어제~ 회사 일을 마치고~ 학원 갔다가~ 집에와서 잠시 쉬고 있었는데요.. 언제나 조용한 제 핸드폰에 '문자 메세지' 수신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문자 메세지'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야~ 너 집이지?? 너내집 앞인디 바로 나와~바다에 가자" 바로 저랑 '에깅낚시'를 같이 다니는.. 선배였습니다. ㅎㅎ 나는 '대물' 드라마를 보려고.. 침대에 누웠다가.. 벌떡~ 일어나서~~ 스피트X7X 보다 빠르게 옷을 입기 시작했습니다. ㅎ 바로 옷만 입고 ㅎㅎ 선배랑 같이 바다로 향했습니다. ㅎ 며칠동안 계속 심한 바람이 불더니~ 어제는 유난히 바람이 많이 안부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Daum 스카이뷰를 통해 개척한(?) 장소에 도착해서~~ ㅎㅎ 선배랑 저랑 열심히 채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