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남단 제주도에는 봄날씨가 찾아온지 몇일만에 여름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시간대 밖으로 나가면 여름철같은 햇빛의 세기가 저희 몸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여름철 날씨가 찾아오면 제주도 곳곳의 바다에는 바다낚시 시즌이 시작됩니다. 아직은 5월입니다. 5월은 여름으로 가는 길목으로 바다낚시의 복불복 조황이 나타나지만 지금 철이 지나고 6월 장마철이 찾아오면 제주도에는 제대로 된 바다낚시시즌이 시작됩니다. 제대로 된 바다낚시 시즌이 찾아오진 않았지만 여러나날 바다를 찾았는데요. 그 과정의 내용을 조행기로 블로그에 풀지 못했습니다. "사는게 바빠서..." 시간이 날때마다 제주도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계속해서 블로그를 통해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때는 어느 5월 오후 1시경.... 제가 다녀온 포인트는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