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756

[제주도낚시]2010년 마지막으로 갔다온 에깅낚시

요즘 매일매일 100km를 운전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ㅜ 제주도의 제주시 지역에 살다가, 6년만에 서귀포 부모님댁으로 이사를 하게되어서 매일매일 서귀포에서 제주시까지 왕복 100km를 운전하면서 회사를 출근하고 있습니다. 아침일찍 회사에 왔다가~~ 해가 지고 밤 늦게 서귀포 집으로 가는데요. 집으로 가는 도중에... 바다를 바라보는 제 마음은... 아시죠?? 낚시를 다니시는 분들은 모두다 공감합니다. ※ 바다를 바라만 봐도 좋고, 그런 바다에서 낚시대를 드리놓으면 더욱 좋다는 사실을요 ㅎ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서귀포 집쪽에 가다가~~ 가까운 방파제에 들려서 잠시 커피 한잔을 마시고 있었는데요. 차 트렁크에 보니.. 에깅장비가 그대로 있었기에 잠시 에깅장비를 꺼내고 낚시대를 바다에 드리워 보았습니..

[제주도낚시]바다의 흑기사! 제주 벵에돔낚시!

오랜만에 바다낚시 카테고리에 글을 올려봅니다.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바다를 자주 가지 못하고.. 블로그에 글도 자주 올리지 못했습니다. 오늘하루 시간이 허락하여 가까운 바닷가로 나가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 낚시한 내용을 바로 집에 와서 고기 손질을 하고 씻고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ㅎ 바다낚시 조황의 경우 실시간으로 올려주어야 다른 분들이 이 정보를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바다낚시의 경우 하루하루 그리고 시간마다 바다의 상황이 변하는 점 참고해주세요~^^ 장소 : 서귀포 부모님댁에서 차로 5분도 안되는 거리 - 법환포구에서 배로 10분거리에 있는 부속섬인 "범섬"을 다녀왔습니다. 시간 :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물때 : 10물에 오전 11시가 만조였습니다. 바다상황..

낮에는 아무런 소식이 없는 제주 에깅낚시

요즘.. 제 블로그에.. '낚시' 관련 게시글을 너무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ㅜ 제가 요즘.. '찌낚시' 및 '에깅낚시'를 자주 다녔는데요.. 한 2주일..넘게.. 매일 '꽝'쳤기 때문입니다.ㅜ 이것저것 장비를 챙기고~ 바다를 가고 있는 제 마음은.. 벌써~~ 월척을 잡고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하는데요. ㅎ 요즘.. 저에게 '어복'이 전부 없어진 듯.. 고기 한마리를 잡기가 너무 힘듭니다. ※ 제주도에서의 '낚시'를 생각하면.. 모든 포인트에서 전부 잘 잡힌다고 생각들 하십니다... 절대.. 아닙니다.. 그날그날 바다의 상황에 맞게 포인트 선정 및... 자신의 낚시 방법을 잘 선택 하셔야 합니다. 2주정도.. '찌낚시'를 가서~ 매일 '꽝'쳤기에.. 4계절 잡을 수 있는 '무늬오징어'를 잡기위해~ 오랜만에..

마무리가 되어 가는 제주 에깅낚시!

이제 제주도의 날씨는 겨울이 거의 다 온 듯 합니다. 장롱속에서 잠자고 있던 두꺼운 겨울옷이 제 몸에 걸쳐져 있고~ 쌀쌀히 불어오는 바람은 살을 에이는 듯 너무 춥게 느껴집니다. 여름철에 잡히던 '한치'와 크진 않지만 딱 먹을 사이즈의 '무늬오징어'가 점점 잡히지 않고 있는 듯 합니다. 저번주 주말에 '한치'를 말도 안되게 많이 잡았기에~~ 이번에도 잡힐까?? 하고 가까운 바닷가로 나가보았습니다. 이번은 '한치'가 아니고~ 겨울철을 맞이하여 점점 크기가 커진 '무늬오징어'를 잡기위해 나갔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만조'가 되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도 많이 남고해서~~ 그냥 낚시대를 휘두른다는 생각으로 몇번을 던졌습니다. ※ 채비 : 에깅로드 8.2피트 > 2500 드랙릴 > 1호 합사 > 2.5호 쇼..

겨울철에 잡히는 제주 한치!

이번 주말 제주도의 날씨는 정말 '감동'적 이였습니다.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전부 바람이 거의 안불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같이 에깅낚시를 다니는 선배랑 같이 하루 낚시를 하러 갔다왔습니다. 낮에는 서로 이런저런 일로 바쁘고해서~ 낮에는 낚시를 가지 못하고~ 밤에 만나서 오랜만에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ㅎ 저는 오랜만에 '찌낚시'를 하기위해 오랜만에 '찌낚시' 장비도 챙기고해서 낚시를 갔다왔습니다. 저희는 오랜만에~~ 제주시 지역이 아닌~ 서귀포 지역으로 낚시를 '고고씽' 했습니다. ㅎ '밤낚시'를 해야하기에~ 두꺼운 옷도 입고~ 이런저런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낚시를 하기위해 준비했습니다. 저는 먼저 한 2시간만 찌낚시를 하기 위해 찌낚시 채비를 하고~ 선배는 '에깅..

4계절 잡을 수 있는 제주 무늬오징어

어제~ 회사 일을 마치고~ 학원 갔다가~ 집에와서 잠시 쉬고 있었는데요.. 언제나 조용한 제 핸드폰에 '문자 메세지' 수신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문자 메세지'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야~ 너 집이지?? 너내집 앞인디 바로 나와~바다에 가자" 바로 저랑 '에깅낚시'를 같이 다니는.. 선배였습니다. ㅎㅎ 나는 '대물' 드라마를 보려고.. 침대에 누웠다가.. 벌떡~ 일어나서~~ 스피트X7X 보다 빠르게 옷을 입기 시작했습니다. ㅎ 바로 옷만 입고 ㅎㅎ 선배랑 같이 바다로 향했습니다. ㅎ 며칠동안 계속 심한 바람이 불더니~ 어제는 유난히 바람이 많이 안부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Daum 스카이뷰를 통해 개척한(?) 장소에 도착해서~~ ㅎㅎ 선배랑 저랑 열심히 채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30분 투자해서 얻은 최고의 술안주!

제주도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일은 누워서 껌씹기! 만큼 쉽습니다. 잠깐 차를 타고 5분~ 10분만 나가시면 바다를 볼 수 있고~ 그 바다에서 여러가지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여름철부터 지금까지 제주도의 바다에서는 '무늬오징어, 한치'가 많이 잡히고 있습니다. '벵에돔, 돌돔'등 이런 고기도 잡히기는 하지만~~ 요즘 제가.. 공부를 하는 입장이라서.. '찌낚시'는 잘 다니지 못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자취생활을 한지도.. 어언 3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자취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든점은.. '외로움'이 아닐까 합니다. 밤에 잠이 안와서... '맥주 혹은 소주'를 살짝 먹어야 잠이 드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맥주'는 간단한 과자부스러기에도 먹을 수 있지만~~ '소주'의 경우... 안주거리가 없으면....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제주 무늬오징어!

가을이 이제는 거의 끝무렵에 왔는지~~ 옷장속에서 잠들고 있던 겨울옷을 이젠 꺼내서 입고 있습니다. 요즘의 제주도는 바람이 거칠게 불고~ 파도도 아주 크게 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계속 바다에는 주위보가 발효되어~~ 바다에 가기가 꺼려집니다. 어제 저녁 오랜만에 집에서 잠들고 있던~~ 낚시복을 꺼내서 세탁을 하고~ 고어텍스 약품을 뿌리고 했더니... 급하게.. 바다가.. 저를 부르고 있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오늘 새벽.. 4시 30분에 나도 모르게.. 눈이 벌떡하고 떠지는 상황... 이거는.. 먼가요.. 귓가에 맴도는 바다의 파도소리... 몇시간 있으면.. 회사도 출근해야되는데.. 잠은 벌써 다 깨어버리고... 이 상황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ㅜ..

짬낚시를 통해 잠시동안 바다를 품었습니다.

제주도의 날씨는... 점점 쌀쌀해지고~ 완연한 가을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이러다가.. 갑자기 겨울이 오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 어제는 하루정도 피곤한 몸을 쉬고~ 최근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려고 도서관에 갔다가~ 서귀포 부모님댁에 잠깐 볼일이 있어서~ 서귀포집에 얼른 다녀왔습니다. ㅎ 서귀포집에 들려서~ 볼일을 보고~~ 제주시로 다시 돌아오는 과정에서... 제주도의 바다가 자꾸 저를 부르는 소리가...ㅜ 들리기에 잠깐이나마 1시간정도 바다를 찾았습니다. 장소 : 대평 박수기정 갯바위 ※ 제가 원래... 낚시 장소를 공개하지 않는데요... 앞으로는.. 더욱 좋은 게시글이 되기위해~ 낚시 장소를 공개하려고 합니다.^^ 시간 :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낚시를 했습니다. 낚시 방법 : '에깅..

김초밥을 아시나요? 낚시꾼들만 알고 있는 그 맛!

[제주도낚시]김초밥을 아시나요? 낚시꾼들만 알고 있는 그 맛! 요즘 제주도의 날씨는 정말 쌀쌀해져서~~ 야외 활동을 하기에 더 없이 좋은 날이 하루하루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이기에 가능한 취미생활인 '낚시' ~~ 제주도는 문화생활이 너무나 한정되어 있기에.. 자연과 벗삼아서 하루하루를 즐기면 하루가 금방금방 지나가곤 합니다. ㅎ '낚시'를 좋아하는 저에게~~ 어김없이 바다 물고기의 손맛과 입맛, 그리고 아름다운 경치를 선사해주는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서귀포의 부속섬중에 한군데인 '범섬' 입니다. '범섬'은 법환포구에서 배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정말 만만한 섬입니다. ㅎ 배값도 비싸지 않고~ 선장님들도 친절하시고~ ㅎ 너무 자주다닌 관계로~ 범섬의 거의 모든 장소의 특징에 대해 알고 있기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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