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756

점점 커져가는 제주 무늬오징어~

점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ㅎ 무늬오징어가 점점 어른으로 변신하고 있고~ 제가 좋아하는 벵에돔도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ㅎ 점점 커지는 바다의 물고기들을 잡으로 요즘 쫌 피곤해도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저는 낮동안..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저녁에는 영어학원을 가고... 학원이 끝나고~ 몸이 괜찮다! 라고 느끼면~ 집에 오다가 가까운 바다에서 한시간, 두시간 낚시대를 휘두르다가 집에 오곤 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낚시 장르인 '찌낚시'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찌낚시'는 하루를 투자해야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에깅낚시'는 정말 아무것도 필요없습니다. ㅎ 그냥 잠깐 30분~1시간 열심히 낚시대를 휘두르면 소중한 소주 안주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ㅎ 학원이..

제주에 무늬오징어, 한치가 돌아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ㅎ 7월 8월 거의 매일 낚시를 다니고 하다가~~ 9월1일부터..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영어공부를 하기 시작하면서 낚시를 잠시 외도 했습니다. ㅎㅎㅎ 사실은.. 요즘 제주도의 바다에는.. 정말.. 씨가 말른듯... 고기가 잘 잡히지 않아서.. 정말 답답한 심정에.. 바다로 잘 안나간 듯 합니다. ㅎ 그리고 제주도는 가을철이 되면~~ 북서풍의 계절풍이 붑니다. ㅎ 제주도말로 '하늬바람?' 이라고 할 것입니다. ㅎ 이 바람이 불면.. 정말.. 낚시를 하는 장소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찌낚시 및 에깅 낚시 모두....ㅜ 하지만~ 바람이 불던 비가오던~ 오랬동안 쌓인 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는.. 용왕님을 만나야기에 바다로 나갔다 왔습니다. ㅎ 회사 행님하고~ 밤에 ..

오랜만에 찾은 제주 무늬오징어 낚시

요즘 몇일동안 제주도의 날씨가 정말 좋고~~ 주위에서 한치 및 무늬오징어가 많이 잡힌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요... 한 1주일넘게 바다를.. 찾지 못했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장염'과.. 왠지 모르는... '피곤함'이 문제였던것 같습니다.ㅜ 요즘... 회사 출근하랴...학원가랴...영어 공부하랴~정말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ㅜ 제주도의 날씨는 이제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물러갔는지~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가 찾아와서~ 긴옷을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ㅎ 이런 날씨는 바다 낚시를 즐기기에 정말 좋은데요. 그동안 쌓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가까운 바닷가로 다녀왔습니다. ㅎ 제주도에는 '에깅'을 하시는 사람도 많지만... 아직은 '찌낚시'를 하시는.. 분들에 밀려서.. 한쪽 끝에서 낚시를 ..

친구들과 함께한~ 제주 벵에돔 낚시!

매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제주도..ㅜ 일주일만에 또다시 회사에서 하루 '연차'를 내어~ 친구들과 '찌낚시'를 갔다왔습니다. ㅎㅎ '찌낚시'를 어제 갔다왔는데요. ㅎ 어제 글을 등록할려고 하였는데요.. '벵에돔 회'와 술을.. 한두잔~ 먹다보니.. 오늘이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ㅎ 이해해주세요~ㅎ - 장소 : 서귀포 '범섬' 남편 - 시간 : 오후 12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했습니다.~ 오후 4시가 끝썰물이였기에~ 썰물 타임만 보고~ 철수하였습니다. - 날씨 : 정말 무더운 날씨에~ 간간히 불어주는 바람~ 그리고 30분에 한번씩.. 미친듯이 내리는.. 소나기~ ㅎ 나름 시원한 날씨였습니다. ※ 제주시에서.. '평화로'를 따라서 서귀포로 가고 있었는데요... 정말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

오랜만에 잡은 제주 벵에돔!!!

요즘에 너무 블로그에~~ 무늬오징어 에깅낚시에 대해서만 올리는 것 같아서~~ 회사를 퇴근하고 해지기 전에~ 잠깐의 2시간 30분 '짬낚시'를 하고 왔습니다. 사실... 요즘 너무 에깅낚시만 다녀서~ ㅎ 제가 좋아하는 '찌낚시'가 그리워서... 잠깐이지만 '찌낚시'를 하러 갔다왔습니다. ㅎㅎㅎ 요즘이 아닌... 올해 제주도의 바다는 정말 이상합니다.... '찌낚시' 어종이 낚시에 잘 잡히지 않습니다. 제 주변 혹은 많은 낚시점에서 낚시 조황에 대해 물어보면... 너무나 고기가 안잡힌다고 말씀들 하십니다. 하지만~ 낚시라는 것이 고기를 잡아도 좋고~~~ 안잡혀도~~~ 좋은것이 아니겠습니까?? ㅎ - 낮에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잠시동안 즐기는 부분이기에~~ 고기에게 밥을 준다는 생각으로 집에서 차..

제주 무늬오징어 낚시중 잡힌 문어!!

기상청 예보를 보니...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요... 제주도는.. 그 어느때보다~ 화창하고 바람한 점 없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더운 밤의 열대야를 피해서 에깅낚시 장비만 들고~ 가까운 바닷가를 찾아 갔다왔습니다. ㅎ 제주도의 밤바다는 도로의 가로등보다 환한~~ 오징어 잡이배의 전등으로 너무나 환합니다. 이렇게 환한 밤바다를 바라보면서~~ Daum 스카이 뷰를 통해서 처음 찾은 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 ㅎ ※ 요즘 제주도의 가까운 갯바위 혹은 방파제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과... 한치 낚시를 하시는 '찌낚시'꾼과..가까운 갯바위 앞에 설치된 '덤장'이라는 그물로 인해 물고기를 만나기가 힘듭니다. ㅎ - 덤장이라는 그물은.. 그 분들의 생계와 연결되는 부분이므로.. 제가 머라고 말할 ..

열대야를 피하는 방법! 제주 무늬오징어 낚시!

여러분들은 요즘의 '열대야'를 어떻게 피하고 계시는지요? 살이 타거나~ 밖에 나가기 귀찮다고~~ 집에서 에어컨 바람만 맞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요? 요즘 제주도에서는 많은 가족들이 밤에 가까운 바닷가로 나가서 '열대야'를 피하고 있습니다. 저도 '열대야'를 피하는 방법에 동참하고자~~ 밤마다 가까운 바닷가로 향하고 있습니다. ㅎ 이때, 아무것도 없이~ 아무 생각없이 바닷가로 나가면.. 심심하기에~ ㅎㅎ 무늬오징어 낚시를 할 수 있는 에깅장비를 간단히 챙겨서 나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무늬오징어와 한치가 ~ 가까운 바닷가까지~ 몰려들어야... 심심치 않은 손맛과 입맛으로 열대야를 기분좋게 이길 수 있는데요... 제주도에서는.. 자신이 정한 포인트 차이에 따라서~ 무늬오징어와 한치가 너무 천차만별로 나오고 있..

블로그가 만든 인연! 제주 무늬오징어 낚시! - 대평 박수기정 포인트

일주일전쯤에~ 제 블로그에 '농어친구'라는 분이 방명록에 제주 여행을 계획한다고 남겨 주셨습니다. '농어친구'님은.. 제주도 관광중에 잠깐의 '농어' 낚시를 하고 싶다고 저에게 물어보는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농어 루어낚시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는 상황이기에... '농어친구'님께~ '에깅낚시'를 추천해 드렸습니다. ※ 요즘의 제주도는 '농어'가 잘 나오지 않고~ 잔잔한 손맛과 입맛을 전해주는 '무늬오징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블로그의 방명록을 통해 '농어친구'님의 연락처를 여쭤본 후 서로 전화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낮에는 회사에 출근하고~ 낮에는 시간이 되지 않기에~~ 제 퇴근시간에 맞쳐서 전화를 드리고 서귀포 중문에서 '농어친구'분을 만났습니다. ※ 카페의 경우 여러명이 같이 활동..

제주 태풍이 지난 후~벵에돔 낚시!

제주도에 태풍이 모두다 지나가고~ 다시 무더운 여름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날씨가 다시 찾아왔으며, 시원한.. 은행이나~ 대형마트 같은데만 찾고 있는 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어제 오후 늦게 회사를 퇴근하고~ 바다로 향하려고 하였으나, 아직은 바다에 너울이 치고 있는 상황이라서.. 어제는 집에서.. 김탁구를 보고~ 잠을 청했습니다. ㅎ 그리고.. 오늘 회사를 출근하기전에~ 잠깐의 2시간 짬낚시를 갔습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잠자던 옷을 찢어버리고~ 씻지도 않고~~ 반바지에 반팔에 모자하나 눌러쓰고~ 낚시대, 뜰채, 구명조끼, 밑밥통만 챙겨들고~ 바다로 떠났습니다. ※ 잠깐의 짬낚시라서... 이것저것 다 챙기기에는.. 귀찮아서~ 낚시에 필요한 것만 챙..

제주 미쓰리 낚시!!! - 연대방파제/연대포구

안녕하세요. 제주에서 낚시를 좋아하는 제주도 싸나이입니다. ㅎㅎㅎㅎ 몇년전부터 제주도에서 '생활낚시'로 급부상한 '에깅' 낚시를 아시나요? '에깅' 낚시의 경우 바다 특유의 비린내없이 잠깐 1시간 혹은 2시간정도 시간을 내서 가까운 바닷가에 가서~ 할 수 있는 낚시 장르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자주 낚시를 던져야 하기에~ 어깨가 아플 수 있습니다. ※ 고기를 잡으면 아픈것도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에깅' 낚시는 '꽝'이 없는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제주도에는 무늬오징어 혹은 한치가 너~무 많아서 바닷가에서 몇번을 던지면 꼭 1마리는 잡고 집으로 돌아오니깐요~ ㅎ 회사에서 5시에 퇴근을하고~ 집에서 간단히 저녁을 챙겨먹고~ 언제나 마찬가지로~ 바닷가로 향하는 나 입니다. 매일 가고~ 바라보는 바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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