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756

제주 풍경과 제주 흑기사의 만남! - 송악산 포인트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접속해서 글을 남깁니다. 요즘 제주도는 계속 눈이 오고.. 날씨가 정말... 빙하기가 시작되는 날씨 같습니다. 그래도~ 제주도의 이쁜 풍경과 제주도 바다에 살고 있는 흑기사를 만나러 바다로 향했습니다. 제가 낚시를 간 곳은 제주도 송악산 직벽 포인트!! 이곳은 제주도 부속섬이 아니고.. 본섬 갯바위로써~ 낚시하기가 좋지만... 배를 타고 진입하셔야 그나마 수고스러움을 덜수 있습니다. (이유는 아래에 보면 다시 설명해 드릴께요) 아침 5시에 사계항으로 가서~ 배를 타고 형제섬 넓적여 내리려고 하였는데~ 사람이 많아서~ 다른 곳을 정하다가 송악산 분암코지를 생각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제가 낚시를 다니는 이유는~ 삶에 찌든 피로를 풀러 다니며, 바다에 가면~ 그냥 기분이 좋다는 것입니다...

바다의 흑기사!벵에돔 낚시! - 월령코지, 한림방파제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것 같네요~~^^ㅎ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에 있어 요즘 제주도는 관광객이 정말 많이 늘어나고 있구요. 그런 가운데~~ 저는 제주도하면 제주의 옥빛 바다! 제주 바다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저번에 성산포에서 벵어돔을 많이 잡아서~ 다시 한번 성산포 쪽으로 낚시를 가려고 하였으나... 아침에 기상청에 전화해보니~ 오늘은 북동풍이 분다는 말에~~ 왠지~~ 제주도의 동쪽은 별로일 것 같고해서~ 제주 한림쪽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처음에 도착한 곳은 제주 한림의 월령코지 갯바위~ 월령코지 갯바위는 북쪽과 서쪽으로 낚시를 할 수 있으며, 파도가 쫌 치는날은 정말 고기가 갯바위 안쪽까지 들어와서 먹이활동을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날은 바다가.. 잔잔하였지만~ 그래도~ 바다는 모르..

벵어돔낚시! - 성산포 섭지코지

장마가 절정기에 다다른 요즘의 제주도는!!! 낚시의 천국!! 바다의 흑기사!!! 벵어돔의 천국이 되었습니다. 장마가 시작되고.. 매일 제주도에는 비바람이 내리고 있지만...ㅜ 회사를 출근하지 않는~~ 목요일, 금요일에는.. 낚시를 가야겠지요?? ㅎㅎㅎ 요즘의 제주도! 벵어돔 조황이 절정에 이르고 있는 제주도에서의 벵어돔 낚시!!! ㅎㅎ 정말 최고 입니다. 저번주 목요일에 제가 낚시를 갔다온 거에 대해 ~~~ 얘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장소는~~~ 제주도 성산포 어는 곳~~~ ㅎㅎ (비밀로 하는 점 이해해 주세요) 제 채비는 1호대 - > 2500LBD - > 원줄은 2.5호 - > 0 전층찌 - > 찌 멈충봉 - > 목줄은 1.7호 (3미터) 직결 - > 바늘 감성돔 1호 바늘(정말 작은 바늘이에요) 밑밥은..

참돔 낚시! - 어영해안도로 초소 앞 포인트

바람도 많이 불고~... 회사를 퇴근하고~ 집에서 쉴려고 하였으나...ㅜ 잠이 안오는 관계로~ 바다로 달려나갔습니다. ㅎ 오늘은 밤낚시!!! 무늬 오징어를 잡을려고 했는데...ㅜ 무늬 오징어를 잡을때 사용하는 릴의 원줄이~ 요번에 낚시 갔다가~~ 원줄이.. 다 망가져서~ ㅎ 요번에 새로산~ 1호대를 들고 바다로 나갔습니다. 장소는~~ ㅎ 집하고 가까운 어영 해안도로~ 그리고 채비는 1호대 - > 3b 구멍찌(캐미 장착) - > v쿠션 - > 3b 수중찌 - > 쿠션 고무 - > 도래 - > 목줄 1.7호 3m - > 감성돔 바늘 3늘 이렇게 채비를 하고 채비를 바다에 드리웠는데요~ 바람에~ 원줄이 팡팡 날리고.... 채비를 다소 무겁게 사용했다고 생각했는데도...ㅜ 밑채비가 가라앉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벵어돔 낚시! - 애월해안도로 전분공장 앞 포인트

제가 낚시를 다닌지도... 벌써 2년이 넘었습니다. 2006년 9월에 군대를 제대하고~ ㅎ 학교를 다니면서~ 가끔씩 다니다가~ 정말 제대로 낚시에 빠져들게 되었는데요.. 제가 낚시에 빠져들게 된 이유는 단 한가지!! 벵어돔 때문입니다. 제주도의 방언으로 '벵어돔'을 '구릿'이라고 부릅니다. '벵어돔'은 바로 회로 먹어도 정말 맛있지만, '유비기'라고 껍질을 살짝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으면 ~ 세상을 다 가진 기분입니다. 올해는 윤달이 있는 2009년이라서 그런지.. 벌써 6월달이 되었지만, 아직도 물 온도가 많이 차가워~ 바다 낚시가 힘듭니다. 물고기가 안 잡힌다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서~ 언제나 마찬가지로~ 회사를 쉬는 날이면 바다로 출동합니다. 제가 낚시를 하러 간곳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해안도로 B..

무늬 오징어 낚시 - 도두 백포포구

며칠전에 회사 퇴근하고~ 회사 행님들과 무늬 오징어(미쓰이까) 잡으로 제주시에서 가까운 백포 방파제로 갔습니다. 도두 방파제 갈려고 하다가, 거기는.. 삼발이가 위험해서~~ 바로 옆에 아주 안전한~ 백포 방파제로 바로 달려갔습니다. 채비는~ 3호대, 삼다도 2호대~ 낚시대 2개다 작년에 방어, 부시리 잡으로 다닐때 사용하던 낚시대 입니다. ㅎ 낚시대 2개에 같은 채비를 사용하였습니다. 3호대, 삼다도 2호대 - > 형광 구슬 > 오징어 전용 막대찌 ( 7mm 캐미 장착 ) - > 형광구슬 - > 쿠션고무 -> 도래 -> 무늬 오징어 전용 바늘 - > 죽어있는 각재기 저녁 7시에 백포 방파제에 도착해서 1시간 넘게 낚시를 하는데 입질이 없어서~ 사진만 죽어라 찍었습니다. 사진 이쁘죠??? 회사 행님이 거금..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