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낚시]폭발적인 참돔 입질, 짜릿한 손맛을 느끼다. - 새끼섬 북쪽 포인트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지난 주말 흐렸던 날을 뒤로하고 어제부터 다시 제주도에는 완연한 봄기운에 따뜻한 기분을 전해줍니다. 밖의 온도는 내리쬐는 햇빛으로 인해 따뜻하지만 아일락이 찾는 바다의 수온은 가장 좋지 못한 시기입니다. 요즘같이 내리쬐는 햇빛으로 수온의 변화가 자주 찾아오는 시기의 바다 조황은 가장 좋지 못합니다. 작년 이 시기를 뒤돌아 생각해보면 하루가 멀다하고 꽝낚시를 하곤 했습니다. 꽝낚시를 무서워서 바다를 찾지 않는다면... 안되겠죠??? 지금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취미생활이니... 오랜만에 낚시 장비를 챙겨서 제주도의 바다를 찾았습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