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촌놈 664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에깅낚시를 아시나요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에깅낚시를 아시나요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정말 봄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봄이 찾아오면 날씨가 따뜻해져서 야외활동을 하기에 더 없이 좋으며, 곳곳에 유채꽃과 벚꽃이 피어나고 여행을 다니기에 정말 좋습니다.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오랜기간 바다낚시를 취미로 가지고 있는 아일락... 여행다니기 좋은 계절! 아일락은 잠시 제가 좋아하는 찌낚시 장비를 내려놓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활동하는 야외는 따스한 날씨가 이어지지만 겨울내내 추웠던 날씨로 인해 바다의 수온은 가장 낮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수온은 4월/5월까지 들쑥날쑥하여 바다낚시천국 제주도에서도 복불복 조황이 이어집니다. 매년 이 시기가 되면 저는 찌낚시보다 다른..

[제주도여행]후손들은 볼 수 없을 수 있는 제주 용머리해안

[제주도여행]후손들은 볼 수 없을 수 있는 제주 용머리해안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다시 또 월요일이 찾아왔습니다. 이번주가 지나면 2014년 3월도 마무리가 됩니다. 지난주까지 추운 날씨가 이어지더니 주말과 오늘은 외투를 벗고 다닐 수 있을 만큼 따스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날씨입니다. 대한민국 최남단 제주도! 봄이 가장 빨리 찾아오는 제주도! 이제 많은 여행객분들이 제주도를 찾을 것 인데요. 제주도를 찾을때... 오늘 제가 소개하는 장소는 꼭 가보시라는 뜻을 담아 게시글을 작성합니다. 아일락이 오늘 소개하는 장소는 어디일까요??? ※ 위의 메인사진 속 문구를 보시면 어딘지 아시겠죠??? 오늘 아일락이 소개하는 장소는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용머리해안..

많은분들이 모르는 벵에돔, 황줄깜정이 구별법

많은분들이 모르는 벵에돔, 황줄깜정이 구별법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벌써 금요일이 찾아왔습니다. 요즘은 하루하루 어떻게 지나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눈뜨니 하루가 시작되고 눈을 감으면 하루가 마감되고 있는 듯한 기분을 받습니다. 근데요. 예전같으면 이렇게 바쁜 하루하루를 짜증내고 싫어했을 것 인데요. 저도 요즘 철이 드나 봅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란걸 알기에~ 하루하루 힘들어도 스마일 해봅니다.^^ 힘들어도 스마일하면서 오늘의 게시글을 시작합니다. 최근 아일락은 제주도의 모 재래시장을 찾았습니다. 그곳에서 이 생선을 파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무엇이였을까요? ▲ 위의 사진을 보시면 제가 어떤 생선을 말하려고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을 것 입니다. 제가 오늘 말하..

제주도 여행? 어렵지 않아요. 사진 찍는 곳마다 화보가 되는 제주도

제주도 여행? 어렵지 않아요. 사진 찍는 곳마다 화보가 되는 제주도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겨울이 지나 봄이 찾아옴에 따라 많은 여행객분들이 제주도를 찾고 있습니다. 제주도를 찾기 전 제주도 여행 계획을 세우시면서 제 블로그를 보시고 저에게 제주도 여행에 대한 문의를 해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일락은 여행사를 다니거나, 제주관광에 관련한 일을 하고 있지 않은 점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평범한 직장인이며, 블로그를 취미 생활삼아 제주도의 이곳저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최근 저에게 문의를 해주셨던 부분! "제주도 여행 가려는데요... 계획 세우는게 만만치 않네요. 도와주세요." 이 질문을 받으면 저는 "헉. 헉. 헉" 합니다. 막막하기 때문입니다..

다금바리와 동일한 가격인 돌돔, 직접잡은 후 어떻게 변했을까?

다금바리와 동일한 가격인 돌돔, 직접잡은 후 어떻게 변했을까?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제주도의 날씨가 화창하지만, 미세먼지와 황사때문인지 먼 거리까지 보이지 않고 뿌옇게 보입니다. 한번 봄비가 내린다면 정말 좋은 날씨가 될 것 같은데... 살짝 2% 아쉬운 날씨입니다. 어제까지 블로그에 지난 추자도 조행기에 대해 게시글을 등록하였는데요. 그날 아일락과 같이 출조를 나섰던 형님이 저에게 메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날 형님과 저는 사이좋게 50cm에 가까운 돌돔 한마리씩 잡아내었습니다. 잡은 돌돔을 민박집근처 포구에 보관하다가 철수할때 낚시바칸의 기포기를 킨 후 살린 후 집으로 공수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잡은 돌돔은 제가 다시 제주도로 가더라도 혼..

[제주도낚시]어떤 상황이라도 설레임이 가득한 추자도 낚시- 밖미역 끝여포인트

[제주도낚시]어떤 상황이라도 설레임이 가득한 추자도 낚시 - 밖미역 끝여포인트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어제의 제주도 날씨는 참 이상했습니다. 서귀포시는 많은 비가 내리고, 제주시는 완연한 봄날씨였습니다. 오늘 제주도의 모습은 날씨가 정말 좋지만,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인지 뿌옇게 보입니다. 그리고 아침 회사로 출근할때 보니 집 근처에 있는 벚꽃나무가 벌써 봉우리가 맺히고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이번 주말 제주도 벚꽃 나들이를 가시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이번 주말에는 잠시 낚시대를 내려놓고 벚꽃 나들이를 계획해봅니다. 오늘의 게시글은 추자도에서의 마지막날 입니다. 1박 2일로 계획했던 추자도낚시 첫째날은 밖미역 다이아몬드 포인트에서 오후 낚시를 즐겼으며, 다음날 오..

[제주도낚시]낚시꾼은 추자도를 왜 가고 싶어할까? - 밖미역 다이아몬드 포인트

[제주도낚시]낚시꾼은 추자도를 왜 가고 싶어할까?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지난 목요일부터 주말까지 블로그 게시글 등록을 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왜! 하지 못했을까?? 라는 생각만 드네요. 오늘부터는 다시 힘내서 블로그에 게시글 등록을 쉬지 않고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말 없이 바로 지난 게시글에 이어 추자도 바다낚시 게시글 2탄으로 초대합니다. ※ 약 1년 6개월만에 추자도를 찾은 아일락! 그곳에서 50cm에 육박하는 돌돔을 찌낚시로 잡아냈습니다. 그 이후 또 한번의 입질! 고기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목줄이 끊어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아일락은 00찌와 J4번 칸 쿠션수중을 그대로 사용하고 목줄을 2.75호 변경합니다. 다시 열심히..

[제주도낚시]낚시꾼의 로망 추자도, 대물 돌돔을 만나다.-추자도 밖미역 다이아몬드 포인트

[제주도낚시]낚시꾼의 로망 추자도, 대물 돌돔을 만나다.-추자도 밖미역 다이아몬드 포인트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어제는 많이 쌀쌀하더니 오늘 아침의 제주도 날씨는 좋아도 너무나 좋습니다. 이런 날 제주도에서의 봄 여행을 다니면 정말 좋을텐데... 아일락과 지금 제 게시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은 일을 하고 계시겠죠? 우리 모두 힘들어도 스마일하는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어제 게시글의 끝 부분에 예고해 드린 내용처럼 바다낚시꾼의 로망! 영등철 바다낚시의 1번지 [추자도]에서의 바다낚시 조행기 속으로 초대합니다. ※ 메인 사진 속 물고기를 아시죠? 돌돔입니다. 갯바위의 폭군, 난폭자로 불리는 돌돔은 그 우악스런 힘이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저는 제주도에서 찌낚시를..

직접당한 개인정보유출, 그 위험은 이전부터 알리고 있었다.

직접당한 개인정보유출, 그 위험은 이전부터 알리고 있었다.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입니다. 원래 오늘의 게시글은 어제 예고해드린 내용처럼 추자도에서의 바다낚시 게시글 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때당시 찍었던 사진 편집을 제대로 하지 못해... 잠시 하루정도 게시글 등록을 미루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최근 벌어진 어처구니 없는 이 사태에 대해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KT라는 회사에서 개인정보 유출이 일어났습니다. 각종 언론 기사를 확인해보면 KT 초등학생 수준의 보안을 가지고 있었다고 보도되고, 누구나 쉽게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취할 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0년넘게 KT를 이용하고 휴대폰뿐만이 아닌 인터넷 TV까지 KT를 사용하고 있는 저에게는 충격적이다 못해 경악을 금치..

[제주도낚시]추위에 떨어야 했던 제주 바다낚시 조행기-지귀도 덤장포인트

[제주도낚시]추위에 떨어야 했던 제주 바다낚시 조행기-지귀도 덤장포인트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개인적인 일정으로 바쁜 주말을 보내고 다시 월요일이 찾아왔습니다. 아일락도 누군가와 마찬가지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기에 월요일은... 그 있잖아요~ 답답함(?) 왠지 모르게 소주한잔 딱! 하고 먹으면 잠을 잘 청할 수 있는 그런 기분이요. 제 개인적인 내용은 각설하고 오랜만에 제주도 바다의 갯바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겨울을 지나 제주도에는 봄이 벌써 찾아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 기온은 따스한 햇빛 아래서 따뜻하다는 기분을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느끼는 것과 달리 바다의 날씨는 이제야 겨울이 찾아옵니다. 많은 분들은 모르는 "영등철" 이라는 기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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