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일상의 반대말 입니다. 매일같이 바쁜 일상과 반대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여행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우리네 여행길은 일상생활과 마찬가지로 빠르게 빠르게 진행되고, 여행 후에 남는 것이 없는 여행이 되곤 합니다. 저는 여행을 정말로 좋아합니다. 제대로 된 한번의 여행은 또다른 일상을 맞이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네 여행길에서 무심코 지나가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아래에 등록되는 사진을 보면서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 넌 나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 지금 옆에 누군가 있나요? 친구/연인/가족 등등등... 옆에 누군가 있다면 그 사람에게 이런 말 한마디씩 해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힘내라는 말보다 힘들지 라는 말이 좋다. 주변사람이 힘들어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