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제주도로 점점 가까워짐에~ 비바람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집에 창문을 열고 나갔다가.... 집에 물이 차서..ㅜ 집청소 하느라고.. 고생좀 했습니다. ㅎ 집에 청소를 마무리하고~ 밥을 먹기전에~ 잠깐 밤 '마실'을 나갔다 왔는데요. 너무나 아름다운~ 제주의 밤바다를 제 눈에 담고 왔습니다. ㅎ 제주도에서는 아무리 멀어도~ 15분 20분이면 가까운 바닷가에 나가실 수 있습니다. - 저는.. 집에서 차로 5분이면~ 바닷가에 도착합니다. ㅎㅎ 어제 '마실'을 나간곳은~ 이호 해수욕장입니다. 이호 해수욕장은 여름에 야간 개장도 하고 있어서~ 밤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ㅎ 그런데.. 태풍으로 인하여 비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 그런지.. 어제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정말로~ 아름다운 제주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