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일상의 반대말 입니다. 매일같이 바쁜 일상과 반대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여행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우리네 여행길은 일상생활과 마찬가지로 빠르게 빠르게 진행되고, 여행 후에 남는 것이 없는 여행이 되곤 합니다. 저는 여행을 정말로 좋아합니다. 제대로 된 한번의 여행은 또다른 일상을 맞이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네 여행길에서 무심코 지나가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아래에 등록되는 사진을 보면서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 넌 나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
지금 옆에 누군가 있나요? 친구/연인/가족 등등등... 옆에 누군가 있다면 그 사람에게 이런 말 한마디씩 해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힘내라는 말보다 힘들지 라는 말이 좋다.
주변사람이 힘들어하면 많은 분들은 "힘내"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욱 헤아려줄 수 있는 사람은 "힘들지"라는 말을 꺼낼 것 입니다. 주변의 누군가 힘들어 한다면... 다짜고짜 "힘내"라는 말보다 "힘들지"라는 말로 공감대를 형성해보시기 바랍니다.
▲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사람은 정말 강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쓰러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나약해지는 우리는 힘들고 지칠때 포기라는 단어를 꺼내곤 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죽지않습니다. 힘들어도 스마일하는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합니다.
▲ 대한민국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부분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5년 8월 15일은 광복 70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전세계 어디에서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어찌알까...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줄 모르는 우리는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걱정과 근심을 표출하지 않고 끙끙 담아놓고 있다면 마음의 병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내 마음을 상대방이 알아주길 기다리기 보다, 먼저 다가서는 것은 어떨까요?
▲ 단 하루만이라도...
단 하루만이라도 여러분의 일상에 변화를 줘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날 출근이 걱정되서 밤에 아무것도 못하는 당신은 겁쟁이이고, 일상에 치어 잠시나마 일상 도피를 못하는 당신은 바보입니다. 단 하루만이라도 여러분의 일상에 변화를 주고 더욱 활기찬 또다른 하루를 맞이해보시기 바랍니다.
▲ 괜찮다...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그렇습니다. 언제나 [괜찮다...]라는 말을 하십니다. 그 말을 듣는 우리는 정말 괜찮은 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속은 그렇지 않을 것 입니다. 우리를 키워주신 그 마음을 보답해주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같이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그 여행길내에서 서로 웃고 이야기 나누면서 또다른 가족의 추억이 만들어지실 것 입니다.
우리네 여행길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 떠나야만 느낄 수 있는 부분 어떠셨나요?
여러분의 여행길이 언제나 좋은 추억만 쌓이기를 바라면서 이만 게시글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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