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일은 누워서 껌씹기! 만큼 쉽습니다. 잠깐 차를 타고 5분~ 10분만 나가시면 바다를 볼 수 있고~ 그 바다에서 여러가지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여름철부터 지금까지 제주도의 바다에서는 '무늬오징어, 한치'가 많이 잡히고 있습니다. '벵에돔, 돌돔'등 이런 고기도 잡히기는 하지만~~ 요즘 제가.. 공부를 하는 입장이라서.. '찌낚시'는 잘 다니지 못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자취생활을 한지도.. 어언 3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자취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든점은.. '외로움'이 아닐까 합니다. 밤에 잠이 안와서... '맥주 혹은 소주'를 살짝 먹어야 잠이 드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맥주'는 간단한 과자부스러기에도 먹을 수 있지만~~ '소주'의 경우... 안주거리가 없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