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다 400

[제주도낚시]바다낚시 비수기, 벵에돔 폭풍입질 받은 사연 - 우도 큰동산 포인트 1탄

[제주도낚시]바다낚시 비수기, 벵에돔 폭풍입질 받은 사연 - 우도 큰동산 포인트 1탄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오늘은 다른 서론없이 바로 게시글로 초대합니다. 매년 4월, 5월은 그 어느때보다 바다낚시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바다의 수온때문입니다.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차갑게 변한 바다의 수온은 매년 3월 가장 낮은 온도를 가르키며, 4월/5월 다시 따뜻해지는 봄 날씨로 인해 수온이 들쑥날쑥 달라집니다. 뜨거운 수온 혹은 차가운 수온이 몇일동안 지속된다면 바다의 물고기는 그 수온에 적응하여 입질을 해줍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수온이 들쑥날쑥할때는 물고기는 더욱 강한 경계심을 가지기에 한번의 입질을 받기도 힘들며, 가장 바다낚시가 이루어지지 않는 비수기 입니..

[제주도낚시]폭발적인 참돔 입질, 짜릿한 손맛을 느끼다. - 새끼섬 북쪽 포인트

[제주도낚시]폭발적인 참돔 입질, 짜릿한 손맛을 느끼다. - 새끼섬 북쪽 포인트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지난 주말 흐렸던 날을 뒤로하고 어제부터 다시 제주도에는 완연한 봄기운에 따뜻한 기분을 전해줍니다. 밖의 온도는 내리쬐는 햇빛으로 인해 따뜻하지만 아일락이 찾는 바다의 수온은 가장 좋지 못한 시기입니다. 요즘같이 내리쬐는 햇빛으로 수온의 변화가 자주 찾아오는 시기의 바다 조황은 가장 좋지 못합니다. 작년 이 시기를 뒤돌아 생각해보면 하루가 멀다하고 꽝낚시를 하곤 했습니다. 꽝낚시를 무서워서 바다를 찾지 않는다면... 안되겠죠??? 지금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취미생활이니... 오랜만에 낚시 장비를 챙겨서 제주도의 바다를 찾았습니다. 그럼 ..

제주도민이 전하는 오징어 낚시 즐기는 방법

제주도민이 전하는 오징어 낚시 즐기는 방법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입니다. 벌써 월요일이 찾아왔습니다. 시간 정말 빠릅니다. 4월달이 언제 찾아왔는지도 모르겠고, 벌써 이렇게 4월의 둘째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이 된 후 아일락은 영등철 대물 벵에돔을 찾아 계속해서 찌낚시를 다녔습니다. 하지만, 작년 이맘때를 살펴보면 찌낚시보다는 산란을 앞둔 대물급 무늬오징어를 잡으러 다녔던 기억이 더 많습니다. 그렇기에 지난주에 올해 첫 에깅낚시를 나섰으며, 그곳에서 저는 어김없이 무늬오징어 손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아일락은 제주도 여행 중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제주도 여행객의 밤 여행을 책임져 줄 수 있는 '오징어' 낚시에 대해 작성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게시글..

[제주도낚시]초보자도 쉽게 즐기는 제주 무늬오징어 에깅낚시 - 하귀포구

[제주도낚시]초보자도 쉽게 즐기는 제주 무늬오징어 에깅낚시 - 하귀포구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어제가 월요일 같았는데요. 벌써 이렇게 목요일이 찾아와버렸습니다. 토요일은 많은 비가 내리고 일요일부터 시작된 너무나 화창한 날씨는 제주도에 봄이 찾아왔고, 가끔씩은 여름이 벌써 오려나??? 하는 생각이 들게끔 만들어줍니다. 최근 제 바다낚시 조행기 게시글을 보시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더욱 많은 고기의 입질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지만... 바다의 상황은 다른다고요." 그 이유는 바다의 수온은 우리가 생활하는 육지의 온도와 조금 다르기 때문입니다. 육지는 햇빛을 받으면 바로 땅이 달궈져 높은 온도를 유지하지만, 바다의 수온은 천천히 상승한 후 가을철 최고..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는 낚시에 대한 5가지 편견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는 낚시에 대한 5가지 편견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최근에 게시글 등록을 하지 못한 점 너그러운 양해부탁드리며, 오늘은 서론을 작성하지 않고 바로 게시글로 들어갑니다. 지금 아일락의 게시글을 읽는 분들은 어떤 취미 생활을 즐기고 계시는지요? 골프, 축구, 야구, 여행 등... 정말 많은 취미 생활이 있는데요.. 저는 제주도에 살고 있는 특혜를 톡톡히 누리기 위함이랄까?? 바다낚시의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즐기는 바다낚시... 우리나라에서 몇명이나 즐기고 있을까요??? 지난해 낚시 면허제 때문에 해양수산부에서는 우리나라 낚시 인구에 대해 조사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의 자료를 보면, 2000년 낚시인구는 500만명이 넘어섰고, 201..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에깅낚시를 아시나요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에깅낚시를 아시나요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정말 봄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봄이 찾아오면 날씨가 따뜻해져서 야외활동을 하기에 더 없이 좋으며, 곳곳에 유채꽃과 벚꽃이 피어나고 여행을 다니기에 정말 좋습니다.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오랜기간 바다낚시를 취미로 가지고 있는 아일락... 여행다니기 좋은 계절! 아일락은 잠시 제가 좋아하는 찌낚시 장비를 내려놓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활동하는 야외는 따스한 날씨가 이어지지만 겨울내내 추웠던 날씨로 인해 바다의 수온은 가장 낮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수온은 4월/5월까지 들쑥날쑥하여 바다낚시천국 제주도에서도 복불복 조황이 이어집니다. 매년 이 시기가 되면 저는 찌낚시보다 다른..

다금바리와 동일한 가격인 돌돔, 직접잡은 후 어떻게 변했을까?

다금바리와 동일한 가격인 돌돔, 직접잡은 후 어떻게 변했을까?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제주도의 날씨가 화창하지만, 미세먼지와 황사때문인지 먼 거리까지 보이지 않고 뿌옇게 보입니다. 한번 봄비가 내린다면 정말 좋은 날씨가 될 것 같은데... 살짝 2% 아쉬운 날씨입니다. 어제까지 블로그에 지난 추자도 조행기에 대해 게시글을 등록하였는데요. 그날 아일락과 같이 출조를 나섰던 형님이 저에게 메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날 형님과 저는 사이좋게 50cm에 가까운 돌돔 한마리씩 잡아내었습니다. 잡은 돌돔을 민박집근처 포구에 보관하다가 철수할때 낚시바칸의 기포기를 킨 후 살린 후 집으로 공수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잡은 돌돔은 제가 다시 제주도로 가더라도 혼..

[제주도낚시]어떤 상황이라도 설레임이 가득한 추자도 낚시- 밖미역 끝여포인트

[제주도낚시]어떤 상황이라도 설레임이 가득한 추자도 낚시 - 밖미역 끝여포인트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어제의 제주도 날씨는 참 이상했습니다. 서귀포시는 많은 비가 내리고, 제주시는 완연한 봄날씨였습니다. 오늘 제주도의 모습은 날씨가 정말 좋지만,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인지 뿌옇게 보입니다. 그리고 아침 회사로 출근할때 보니 집 근처에 있는 벚꽃나무가 벌써 봉우리가 맺히고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이번 주말 제주도 벚꽃 나들이를 가시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이번 주말에는 잠시 낚시대를 내려놓고 벚꽃 나들이를 계획해봅니다. 오늘의 게시글은 추자도에서의 마지막날 입니다. 1박 2일로 계획했던 추자도낚시 첫째날은 밖미역 다이아몬드 포인트에서 오후 낚시를 즐겼으며, 다음날 오..

[제주도낚시]낚시꾼은 추자도를 왜 가고 싶어할까? - 밖미역 다이아몬드 포인트

[제주도낚시]낚시꾼은 추자도를 왜 가고 싶어할까?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지난 목요일부터 주말까지 블로그 게시글 등록을 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왜! 하지 못했을까?? 라는 생각만 드네요. 오늘부터는 다시 힘내서 블로그에 게시글 등록을 쉬지 않고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말 없이 바로 지난 게시글에 이어 추자도 바다낚시 게시글 2탄으로 초대합니다. ※ 약 1년 6개월만에 추자도를 찾은 아일락! 그곳에서 50cm에 육박하는 돌돔을 찌낚시로 잡아냈습니다. 그 이후 또 한번의 입질! 고기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목줄이 끊어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아일락은 00찌와 J4번 칸 쿠션수중을 그대로 사용하고 목줄을 2.75호 변경합니다. 다시 열심히..

[제주도낚시]낚시꾼의 로망 추자도, 대물 돌돔을 만나다.-추자도 밖미역 다이아몬드 포인트

[제주도낚시]낚시꾼의 로망 추자도, 대물 돌돔을 만나다.-추자도 밖미역 다이아몬드 포인트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어제는 많이 쌀쌀하더니 오늘 아침의 제주도 날씨는 좋아도 너무나 좋습니다. 이런 날 제주도에서의 봄 여행을 다니면 정말 좋을텐데... 아일락과 지금 제 게시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은 일을 하고 계시겠죠? 우리 모두 힘들어도 스마일하는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어제 게시글의 끝 부분에 예고해 드린 내용처럼 바다낚시꾼의 로망! 영등철 바다낚시의 1번지 [추자도]에서의 바다낚시 조행기 속으로 초대합니다. ※ 메인 사진 속 물고기를 아시죠? 돌돔입니다. 갯바위의 폭군, 난폭자로 불리는 돌돔은 그 우악스런 힘이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저는 제주도에서 찌낚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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