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모든 것 51

[제주감귤]30년 귤 농사꾼이 전하는 감귤 썩지 않게 보관하는 노하우!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입니다.^^ 월요병은 모두다 자~알 이겨내셨습니까??? 이제 10월달도 별로 남지 않았습니다. 요즘도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한대요... 조금 있으면... 낮에도 추워져서..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겨울철이 오겠죠??? ㅜㅜㅜ 겨울철... 정말 많이 추워서~ 야외활동하기도 싫고 하지만... 저에게는 너무나 반가운 녀석!이 있습니다. 바로 ~~ 제주도의 겨울! 혹은 겨울철 최고의 간식이 되어주는 과일! 하면 떠오르는 녀석! 입니다. 모두다.. 눈치 채셨죠??? ㅎ 바로 '감귤' 입니다. '감귤'은 겨울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최고의 과일입니다. 저렴하기에~ 마트, 과일가게 혹은 인터넷에서까지 대량으로 구매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량으로 구매한 '감귤'을..

[제주감귤]제주도 여행중 사 먹는 감귤의 오해!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입니다. 어제는 불타는 금요일 밤을 보내셨나요??? 아니면... 그냥 집에서 주무셨나요??ㅎ 저는.. 어제 낮에는~ 제주도의 이곳 저곳을 화창한 날씨와 함께~ 즐기고 ㅎㅎ 오후 늦게... 회사에 일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ㅜ 오늘은 불타는 토요일! 입니다. ㅎ 무엇을 하시는 계획을 세우셨습니까??? 가까운 근교로 나들이 가는 계획을 가시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ㅎㅎ 모두다~ 정말로 즐겁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그런 주말이 되었음합니다.^^ 오늘 제가 작성하는 게시글은 제주도의 대표적인 과일이며, 대한민국 겨울철 최고의 과일인 '감귤'에 대한 한가지 정보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재배되는 '감귤'은 4계절내내 나옵니다. 그 이유는 '비닐하우스'때문입니다. '..

제주 올레길 살인사건을 통해 바라본 올레길 문제점!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입니다. 최근~ 열심히 블로그에 제주도를 소개하면서 하루하루 재미있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나는데로~ 제주도 여행 설계를 해드리면서~ 제주도를 찾아주시는 많은 여행객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제주도 올레길 1코스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범죄없는 마을로 유명한... 제주도에서~ 올레꾼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는 것 입니다. 너무나 화가나고~ 왜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올레길은 작년에 100만명이 넘는 인원이 찾았으며, 올해도 6~7개월동안 60만명이 찾았다고 합니다.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고 있는 '올레길'에서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여... 많은 분들이 여행하는데.. 불안해 하실 거라고 ..

I LOVE JEJU~제주촌놈이 제주도에 살아가는 이유~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입니다. 으아.. 지겹게~ 오늘도 비가 오고... 거리에는 안개가 너무 껴서~ 운전하기에 너무나 힘이 듭니다... 장마철 제주도를 찾으시는 많은분들... 운전하실때~~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무슨 게시글을 작성할까??? 하면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갑자기 문뜩! 떠오른 생각 ㅎㅎ 제가 28년넘게 제주도에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 작성하고자 이렇게 블로그에 접속했습니다. 여러분은 현재 살아가고 있는 자신의 지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떨때는~ 자신이 지역이 좋기도 하지만, 어떨때는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지역이 실증날때도 있습니다. 저도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느낀 제주도..

[제주감귤]귤 썩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

어제는 간단한 오징어 요리에 대해 소개를 하였구요!!! 오늘은 겨울철의 대표적인 과일!!! "귤"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가려고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고향 및 지역은 우리나라의 남쪽나라인 '제주도' 입니다. 겨울철의 제주도는 노란색을 띄는데요. 그 이유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과일!!! "귤" 때문입니다. "귤"은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새콤달콤한 맛이 정말 좋아 손이 끊임없이 가는 과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귤"은 사과 혹은 배 등 다른 과일에 비해 많이 저렴하기에 많은 분들이 마트에서 구매하실 때 대량으로 구매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량으로 구매한 귤을 최대한 빨리 먹으면 좋지만, 일정한 기간이 지난 후 부터는 아래의 사진처럼 귤이 썩기 시작하여 냄새도 별로 좋지 않고, 기분도 좋지 않습니다. 대량..

집앞에서 바라 본 제주 풍경

추석도 즐겁게 잘 보내고 다시 백수로 돌아와서 매일매일 도서관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책이 든 가방을 메고 집을 나설때마다... 귀찮고... 짜증나고 하지만 매일매일 저에게 선사해주는 집앞의 풍경은 잠시나마 지친 내 마음을 위로해 줍니다. 집쪽에 혁신도시 개발 사업으로 인해 울창했던 감귤밭이 전부다 없어지고 큰 나무에 가려졌던 자연 풍경이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아직 혁신도시가 개발중이라 미완성된 건물과 자연이 어울리지 않지만, 이 공사가 끝나면 건물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이 더욱 기대됩니다. 바다에 보이는 범섬!! - 제가 가장 많이 찾는 찌낚시 포인트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 바람이 많은 제주도의 특성상 지하에 생긴 경기장입니다. 집앞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제주도 풍경!!..

[제주도]도서관에서 바라보는 서귀포 전경

지금 도서관에 와서 공부하고 있는 '아일락'입니다. 요즘 제가 다니고 있는 도서관과 서귀포의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소개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시작~~!! 사회자 :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제주도 소식을 전하게 된 사회자입니다. 2010년 12월 31일 3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서귀포 부모님 댁으로 가신 '아일락'님이 한가지 소식을 전해주어 이렇게 사회를 맡게 되었습니다. 서귀포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아일락 님과의 전화 통화를 시도해 보겠습니다. 아일락님 안녕하세요. 아일락 : 네. 안녕하세요. 이제 다시 백수로 컴백하게 된 '아일락'입니다. 사회자 : 회사를 그만두고 요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아일락 : 저번주에 회사를 그만두고 서귀포 부모님댁에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제주도]아름다운화장실 '금상'을 수상한 천지연폭포 화장실

여러분들은 '화장실'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화장실'은 우리의 '생리현상'을 해결해주는 장소로써 꼭 필요한 장소입니다. 그리고 각 음식점이나, 관광지 등 '화장실'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는 그 장소에 찾기가 꺼려지기 쉽상입니다. 제주도 서귀포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한곳인 '천지연폭포' 화장실이 2달전에 행정안전부와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한「제12회 아름다운화장실 大賞」공모에서 '금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민으로써~ 이 장소를 10월달에 한번 찾았었는데요. 예전과 다르게.. 정말 깨끗하고 사용하기 편리하게 변해있었습니다. 그리고 2달이 지난 후 다시 이 장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화장실이라는 존재는.. 모든 사람의 '생리현상'을 해결해주는 장소로.. 관리가..

[제주감귤]노란 옷을 입은 제주도~

제주도의 겨울에서 대표적인 색상은 '노란색' 입니다. 왜 '노란색' 이냐면... 바로 제주도의 대표적인 '귤'이 한창 열리는 계절이 되기 때문입니다. 겨울철의 제주도에 여행오실때~ 비행기에서 제주도를 바라보면, 노랗게 변한 제주도를 보실 수 있고, 가까운 오름에 오르고~ 제주도를 바라보면 노란색을 띄고 있는 제주도를 바라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가을이 점점 지나고~ 추워지는 겨울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겨울철의 제주도는 한창 바쁜 계절을 보냅니다. 낮에 거리에 사람들을 보기 힘들고~ 어르신들을 보기 힘듭니다. 제주도 사람들을 보려면 귤과수원으로 가시면 어머니들께서 얘기를 나누면서 귤을 따고 계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 부모님도 귤 농사를 하고 계시기에~ 쉬는날이면 다른 일을 마다하고 부모님일을 도..

[제주도]제주 올레길에서 만난.. 노루 시체..

최근에 제주도하면 바로 떠오르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올레길' 입니다. 올레길은~ 현재 제주도의 거의 모든 지역에 길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ㅎ ※ 올레길의 '올레'는 제주도 방언으로 '골목'이라는 말입니다. ㅎ 이런 올레길을 제주도 사람인 나지만.. 한번은 가보고 싶은 길이기에~ 시간이 날때마다 올레길을 찾습니다. 하루에 1코스를 전부다 걷지 않구요~ 힘들지 않을 정도로.. 일정한 구간의 코스를 지정하여 그 코스만 찾아서 바람을 쐬고 돌아옵니다. 성묘 때문에 부모님댁에 갔다가~~ 올레코스의 일부분을 다녀왔습니다. 부모님댁의 바로 뒷 부분에 '고근산'이라는 오름이 있는데요. '고근산'은 올레 코스의 7-1코스입니다. 이 코스를~ 잠깐이나마 찾았습니다. 이런 올레길에서.. 정말 태어나서 믿기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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