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는 360개가 넘는 오름이 있습니다. 제주 오름은 제주 여행의 필수코스 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분들이 제주도를 찾고 있는데요. 제주도를 찾았어도 밀폐된 공간인 실내 관광지는 다들 꺼려하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 제주의 야외 자연경관지를 많이 찾고 계실 것 입니다. 수많은 제주의 자연경관지 중 제주의 오름은 여러분의 여행기간 중 1곳이라도 가볼 만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제주의 오름은 남녀노소, 나이불문 누구나 쉽게 갈 수 있고, 하나도 힘들지 않은 오름입니다. 코로나가 심해지기 이전에 제가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온 부분에 대해 게시글을 작성해봅니다. 아부오름은 '이재수의 난' 영화촬영지 이기도 했으며, 아주 낮은 오름으로 오름을 오르신 후 오름 둘레길을 걸어보시는 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