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너무 블로그에~~ 무늬오징어 에깅낚시에 대해서만 올리는 것 같아서~~ 회사를 퇴근하고 해지기 전에~ 잠깐의 2시간 30분 '짬낚시'를 하고 왔습니다. 사실... 요즘 너무 에깅낚시만 다녀서~ ㅎ 제가 좋아하는 '찌낚시'가 그리워서... 잠깐이지만 '찌낚시'를 하러 갔다왔습니다. ㅎㅎㅎ 요즘이 아닌... 올해 제주도의 바다는 정말 이상합니다.... '찌낚시' 어종이 낚시에 잘 잡히지 않습니다. 제 주변 혹은 많은 낚시점에서 낚시 조황에 대해 물어보면... 너무나 고기가 안잡힌다고 말씀들 하십니다. 하지만~ 낚시라는 것이 고기를 잡아도 좋고~~~ 안잡혀도~~~ 좋은것이 아니겠습니까?? ㅎ - 낮에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잠시동안 즐기는 부분이기에~~ 고기에게 밥을 준다는 생각으로 집에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