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촌놈닷컴 688

[제주도낚시]낚시는 나랑 안맞아! 라고 하는 분들께 전하는 낚시꾼의 한마디!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입니다. 요즘 너무나 더운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살고 계신 지역도 정말로 많이 더우시죠???ㅜ 제가 살고 있는 '제주도'도 정말로 말도 안되는 무더위에 '헐떡헐떡' 거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더운날...'아일락'은 날씨가 괜찮다면~~ '열대야'를 피해서 바다를 찾습니다. ㅎㅎ 딱!! '더위'를 먹지 않을 만큼만 말입니다. ㅎㅎ '아일락'은 약 10년전에 처음 바다낚시에 입문했습니다. 사실~ 그때는 낚시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저, 아버지와 서먹서먹했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아버지의 취미생활인 바다낚시를 같이 즐겼습니다. 바다에 나가면 제가 낚시 채비를 해본적도 없었습니다. 바다에 간 순간부터 전부다 아버지가 제 낚시 채비부터~ 잡은 ..

[제주도낚시]초보자도 즐길 수 있습니다. 열대야를 이기는 오징어 에깅낚시!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입니다. 벌써 8월 1일이 찾아왔습니다. 몇일전에는.. 날씨가 추워서~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닌 듯 한데... 벌써 최고의 더위를 자랑하는 8월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열대야가 없지만~ 몇일후면 열대야가 우리를 찾아와서 분명히... 짜증나게 할것이 뻔합니다. ㅜ 여러분은 이런 열대야를 어떻게 이겨내고 계신가요??? 집에서 에어컨 바람을 맞고 계신가요?? 아니면, 가까운 공원으로 산책을 나가고 계신가요??? 제주도에 살고 있는 '아일락'은 너무나 더운 날씨이지만~ 더위를 짜릿한 방법으로 이겨내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누구나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것을 하는 것에 대한 돈도 별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 중에 '에깅낚시'를 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제주도낚시]장마철에 비 맞으면서 바다로 나선 사연~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입니다. 지금 시간은 밤 12시가 넘어가고 있네요... 금방이야 집에 도착해서~ 오늘 있었던 일을 게시글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아침 7시에서 8시 사이에~ 예약송고하고 자려고 합니다. ㅎ 지금 제주도는 장마철이 되어~ 매일매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 시원해야하지만, 습한 기운이 너무나 강해서~ 몸에서 기분나쁘게 땀이 흐르고 있습니다.ㅜ 지금 집에 들어와서~ 찬물로 시원하게 샤워를하고 얼른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장마철에 비 맞으면서 바다로 나간~ '아일락'의 사연을 얼른 게시글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 아래의 view on 손가락을 한번씩 클릭해주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제주도의 가까운 바다에서는 한치,..

[제주도낚시]제주도 남자들이 여름밤에 잠을 못자는 이유!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입니다. 저는 원래 '낚시'라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낚시라는 취미 생활때문에~ 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이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등록하면서 많은 분들께~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낚시를~ 알리고 싶어서 였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최근에 낚시를 잘 다니지 못하면서... 낚시 관련 게시글 보다는~ 제주도의 여행에 관련된 게시글만 등록하고 있습니다. ㅜ 낚시라는 정보를 얻기 위해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께 ~ 송구 스럽고.. 그렇습니다. ㅜㅜㅜ 이 게시글의 제목 '제주도 남자들이 여름밤에 잠을 못자는 이유!'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게시글은 제주도의 매력있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낚시라는 점 알려드립니다. ^^ 여름철..

[제주도낚시]제주 바다의 선물! 벵에돔낚시!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입니다. 어제 제가.. 너무나 안좋은 일이 있어서~ 퇴근후에 집에서 일찍 잠을 청하고.. 오늘은 하루 쉬라는.. 회사의 명령에 의해 ㅎㅎ 하루를 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안좋은 일을 잊어버리기 위해 ~ 잠시나마 바다로 나갔다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찾은 제주도의 바다에서 저는 안좋은 일을 잠시나마 떨쳐버릴 수 있었고, 바다로부터 귀중한 선물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요번에 '다금바리'라는 귀중한 고기를 선물받은 장소로 저는 아침일찍 동이 틀무렵~ 낚시 장비를 챙기고~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차에서 흘러나오는 신나는 노래와~ 창문너머로 차안으로 들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짜증난 마음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점점 변했습니다. 제가 요번에 낚시를 했던 장소에 도착하고~..

[제주도낚시]바다의 보물! '다금바리'를 직접 잡다.!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입니다. 어제 제가.. 오랬동안 제 취미생활이였던 '바다낚시'에 대해 글을 등록했습니다. 바다낚시를 좋아하지만... 바다낚시를 가지 못하는.. '아일락'의 심정을 글로써~ 적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등록한 게시글을 하루종일 읽고 또 읽고 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낚시를 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퇴근을 한 후 가까운 갯바위로 밤낚시를 하기 위해 찾아나섰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정말 시원한 바닷바람에 최근에 생긴 잡념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장소 : 서귀포 대포의 갯바위 시간 : 퇴근 후 이것저것 챙기고~ 밤 9시부터 밤 11시까지 2시간동안 낚시 물때 : 썰물이 진행되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물이 빠질때마다~ 갯바위 앞으로..

[제주도낚시]할아버지때문에 벵에돔을 잡은 사연!

요즘 블로그에 다시 열심히 접속하고 열심히 글도 올리고 활동하고 있는 '아일락'입니다. 오랬동안 바다낚시에 대한 글을 등록하지 못하다가~~~ 제주도 바다낚시에 대해 글을 등록하려고 이렇게 블로그에 접속했습니다. 요즘의 제주도는 낮에는 한여름처럼 덥다가 아침, 저녁으로는 정말로 쌀쌀합니다. 아침 새벽 혹은 늦은 저녁에 낚시를 가시는분들은 꼭 따뜻한 외투를 챙기고 출조하셔야 할 듯 합니다. ※ 요즘 제주도에서 바다낚시의 상황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찌낚시 어종은 거의 잡히지 않고, 에깅낚시에 키로급 이상의 무늬 오징어는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회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때 저는 언제나 해안도로를 이용해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해안도로를 통해서 집으로 돌아올때는 평소에 출근하는 시간보다 시간이 배이상 걸리지만,..

[제주도낚시]바다의 흑기사, 벵에돔과의 사투

오랜만에 제주도 바다낚시에 대한 글을 올리네요~~^^ 많이 기다리셨나요?? ㅎㅎ이런 저런 핑계로 바다를 바라보지 않다가 기분전환을 핑계삼아 가까운 제주도의 부속섬으로 나갔다왔습니다. 저는 바다낚시를 간다면... 제주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그 장소는 서귀포 앞바다에 호랑이 모양을 닮은 '범섬'입니다. 법환포구에서 배로 10분이 채 걸리지 않고 제가 생각하는 즐기는 낚시와 딱 적당하기 때문입니다. '범섬'은 고기가 잘 잡힐때는 잘 잡히지만... 안 잡힐때는 정말 잡히지 않습니다. 이번에 제가 다녀온 이야기를 한번 풀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여름에 제주도 서귀포에서는 대형 벵에돔이 정말 많이 잡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때는 제가 뉴질랜드에 있고, 다시 제주도에 와서는 공부한다는 ..

[제주도낚시]제주도 생활낚시! 무늬오징어 낚시!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낚시에 관련된 게시글을 등록합니다. 올해 초에는 뉴질랜드로 어학연수를 가게됨으로 블로그에 소홀하게 되었고, 다시 제주도에 온 후... 이것저것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 접속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다시 제주도에 돌아온 후 낚시를 가장 먼저 가고 싶었지만, 몇가지 이유로 가지 못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찌낚시를 하고 싶지만, 제주도의 여름은 너무나 뜨겁기에~ 오후 늦은 무렵 에깅 낚시 장비를 가지고 집앞의 가까운 바다로 나갔다 왔습니다. 여름철의 에깅낚시는 주로 한치를 목적으로 이루어지나 올해 유난히 제주도에서 한치 및 무늬오징어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ㅜ 저도 별 기대없이 낚시점에서 당나라산 2000원짜리 에기 몇개만 사고 잠시나마 잡생각을 지우기 위해 낚시대를 휘둘..

[제주도낚시]2010년 마지막으로 갔다온 에깅낚시

요즘 매일매일 100km를 운전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ㅜ 제주도의 제주시 지역에 살다가, 6년만에 서귀포 부모님댁으로 이사를 하게되어서 매일매일 서귀포에서 제주시까지 왕복 100km를 운전하면서 회사를 출근하고 있습니다. 아침일찍 회사에 왔다가~~ 해가 지고 밤 늦게 서귀포 집으로 가는데요. 집으로 가는 도중에... 바다를 바라보는 제 마음은... 아시죠?? 낚시를 다니시는 분들은 모두다 공감합니다. ※ 바다를 바라만 봐도 좋고, 그런 바다에서 낚시대를 드리놓으면 더욱 좋다는 사실을요 ㅎ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서귀포 집쪽에 가다가~~ 가까운 방파제에 들려서 잠시 커피 한잔을 마시고 있었는데요. 차 트렁크에 보니.. 에깅장비가 그대로 있었기에 잠시 에깅장비를 꺼내고 낚시대를 바다에 드리워 보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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