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깅낚시 55

[제주도낚시]장마철에 비 맞으면서 바다로 나선 사연~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입니다. 지금 시간은 밤 12시가 넘어가고 있네요... 금방이야 집에 도착해서~ 오늘 있었던 일을 게시글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아침 7시에서 8시 사이에~ 예약송고하고 자려고 합니다. ㅎ 지금 제주도는 장마철이 되어~ 매일매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 시원해야하지만, 습한 기운이 너무나 강해서~ 몸에서 기분나쁘게 땀이 흐르고 있습니다.ㅜ 지금 집에 들어와서~ 찬물로 시원하게 샤워를하고 얼른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장마철에 비 맞으면서 바다로 나간~ '아일락'의 사연을 얼른 게시글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 아래의 view on 손가락을 한번씩 클릭해주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제주도의 가까운 바다에서는 한치,..

[제주도낚시]제주도 남자들이 여름밤에 잠을 못자는 이유!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입니다. 저는 원래 '낚시'라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낚시라는 취미 생활때문에~ 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이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등록하면서 많은 분들께~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낚시를~ 알리고 싶어서 였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최근에 낚시를 잘 다니지 못하면서... 낚시 관련 게시글 보다는~ 제주도의 여행에 관련된 게시글만 등록하고 있습니다. ㅜ 낚시라는 정보를 얻기 위해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께 ~ 송구 스럽고.. 그렇습니다. ㅜㅜㅜ 이 게시글의 제목 '제주도 남자들이 여름밤에 잠을 못자는 이유!'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게시글은 제주도의 매력있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낚시라는 점 알려드립니다. ^^ 여름철..

[제주도낚시]제주도 생활낚시! 무늬오징어 낚시!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낚시에 관련된 게시글을 등록합니다. 올해 초에는 뉴질랜드로 어학연수를 가게됨으로 블로그에 소홀하게 되었고, 다시 제주도에 온 후... 이것저것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 접속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다시 제주도에 돌아온 후 낚시를 가장 먼저 가고 싶었지만, 몇가지 이유로 가지 못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찌낚시를 하고 싶지만, 제주도의 여름은 너무나 뜨겁기에~ 오후 늦은 무렵 에깅 낚시 장비를 가지고 집앞의 가까운 바다로 나갔다 왔습니다. 여름철의 에깅낚시는 주로 한치를 목적으로 이루어지나 올해 유난히 제주도에서 한치 및 무늬오징어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ㅜ 저도 별 기대없이 낚시점에서 당나라산 2000원짜리 에기 몇개만 사고 잠시나마 잡생각을 지우기 위해 낚시대를 휘둘..

[제주도낚시]2010년 마지막으로 갔다온 에깅낚시

요즘 매일매일 100km를 운전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ㅜ 제주도의 제주시 지역에 살다가, 6년만에 서귀포 부모님댁으로 이사를 하게되어서 매일매일 서귀포에서 제주시까지 왕복 100km를 운전하면서 회사를 출근하고 있습니다. 아침일찍 회사에 왔다가~~ 해가 지고 밤 늦게 서귀포 집으로 가는데요. 집으로 가는 도중에... 바다를 바라보는 제 마음은... 아시죠?? 낚시를 다니시는 분들은 모두다 공감합니다. ※ 바다를 바라만 봐도 좋고, 그런 바다에서 낚시대를 드리놓으면 더욱 좋다는 사실을요 ㅎ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서귀포 집쪽에 가다가~~ 가까운 방파제에 들려서 잠시 커피 한잔을 마시고 있었는데요. 차 트렁크에 보니.. 에깅장비가 그대로 있었기에 잠시 에깅장비를 꺼내고 낚시대를 바다에 드리워 보았습니..

[제주도낚시]바다의 흑기사! 제주 벵에돔낚시!

오랜만에 바다낚시 카테고리에 글을 올려봅니다.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바다를 자주 가지 못하고.. 블로그에 글도 자주 올리지 못했습니다. 오늘하루 시간이 허락하여 가까운 바닷가로 나가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 낚시한 내용을 바로 집에 와서 고기 손질을 하고 씻고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ㅎ 바다낚시 조황의 경우 실시간으로 올려주어야 다른 분들이 이 정보를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바다낚시의 경우 하루하루 그리고 시간마다 바다의 상황이 변하는 점 참고해주세요~^^ 장소 : 서귀포 부모님댁에서 차로 5분도 안되는 거리 - 법환포구에서 배로 10분거리에 있는 부속섬인 "범섬"을 다녀왔습니다. 시간 :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물때 : 10물에 오전 11시가 만조였습니다. 바다상황..

낮에는 아무런 소식이 없는 제주 에깅낚시

요즘.. 제 블로그에.. '낚시' 관련 게시글을 너무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ㅜ 제가 요즘.. '찌낚시' 및 '에깅낚시'를 자주 다녔는데요.. 한 2주일..넘게.. 매일 '꽝'쳤기 때문입니다.ㅜ 이것저것 장비를 챙기고~ 바다를 가고 있는 제 마음은.. 벌써~~ 월척을 잡고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하는데요. ㅎ 요즘.. 저에게 '어복'이 전부 없어진 듯.. 고기 한마리를 잡기가 너무 힘듭니다. ※ 제주도에서의 '낚시'를 생각하면.. 모든 포인트에서 전부 잘 잡힌다고 생각들 하십니다... 절대.. 아닙니다.. 그날그날 바다의 상황에 맞게 포인트 선정 및... 자신의 낚시 방법을 잘 선택 하셔야 합니다. 2주정도.. '찌낚시'를 가서~ 매일 '꽝'쳤기에.. 4계절 잡을 수 있는 '무늬오징어'를 잡기위해~ 오랜만에..

마무리가 되어 가는 제주 에깅낚시!

이제 제주도의 날씨는 겨울이 거의 다 온 듯 합니다. 장롱속에서 잠자고 있던 두꺼운 겨울옷이 제 몸에 걸쳐져 있고~ 쌀쌀히 불어오는 바람은 살을 에이는 듯 너무 춥게 느껴집니다. 여름철에 잡히던 '한치'와 크진 않지만 딱 먹을 사이즈의 '무늬오징어'가 점점 잡히지 않고 있는 듯 합니다. 저번주 주말에 '한치'를 말도 안되게 많이 잡았기에~~ 이번에도 잡힐까?? 하고 가까운 바닷가로 나가보았습니다. 이번은 '한치'가 아니고~ 겨울철을 맞이하여 점점 크기가 커진 '무늬오징어'를 잡기위해 나갔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만조'가 되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도 많이 남고해서~~ 그냥 낚시대를 휘두른다는 생각으로 몇번을 던졌습니다. ※ 채비 : 에깅로드 8.2피트 > 2500 드랙릴 > 1호 합사 > 2.5호 쇼..

겨울철에 잡히는 제주 한치!

이번 주말 제주도의 날씨는 정말 '감동'적 이였습니다.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전부 바람이 거의 안불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같이 에깅낚시를 다니는 선배랑 같이 하루 낚시를 하러 갔다왔습니다. 낮에는 서로 이런저런 일로 바쁘고해서~ 낮에는 낚시를 가지 못하고~ 밤에 만나서 오랜만에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ㅎ 저는 오랜만에 '찌낚시'를 하기위해 오랜만에 '찌낚시' 장비도 챙기고해서 낚시를 갔다왔습니다. 저희는 오랜만에~~ 제주시 지역이 아닌~ 서귀포 지역으로 낚시를 '고고씽' 했습니다. ㅎ '밤낚시'를 해야하기에~ 두꺼운 옷도 입고~ 이런저런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낚시를 하기위해 준비했습니다. 저는 먼저 한 2시간만 찌낚시를 하기 위해 찌낚시 채비를 하고~ 선배는 '에깅..

4계절 잡을 수 있는 제주 무늬오징어

어제~ 회사 일을 마치고~ 학원 갔다가~ 집에와서 잠시 쉬고 있었는데요.. 언제나 조용한 제 핸드폰에 '문자 메세지' 수신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문자 메세지'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야~ 너 집이지?? 너내집 앞인디 바로 나와~바다에 가자" 바로 저랑 '에깅낚시'를 같이 다니는.. 선배였습니다. ㅎㅎ 나는 '대물' 드라마를 보려고.. 침대에 누웠다가.. 벌떡~ 일어나서~~ 스피트X7X 보다 빠르게 옷을 입기 시작했습니다. ㅎ 바로 옷만 입고 ㅎㅎ 선배랑 같이 바다로 향했습니다. ㅎ 며칠동안 계속 심한 바람이 불더니~ 어제는 유난히 바람이 많이 안부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Daum 스카이뷰를 통해 개척한(?) 장소에 도착해서~~ ㅎㅎ 선배랑 저랑 열심히 채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30분 투자해서 얻은 최고의 술안주!

제주도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일은 누워서 껌씹기! 만큼 쉽습니다. 잠깐 차를 타고 5분~ 10분만 나가시면 바다를 볼 수 있고~ 그 바다에서 여러가지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여름철부터 지금까지 제주도의 바다에서는 '무늬오징어, 한치'가 많이 잡히고 있습니다. '벵에돔, 돌돔'등 이런 고기도 잡히기는 하지만~~ 요즘 제가.. 공부를 하는 입장이라서.. '찌낚시'는 잘 다니지 못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자취생활을 한지도.. 어언 3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자취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든점은.. '외로움'이 아닐까 합니다. 밤에 잠이 안와서... '맥주 혹은 소주'를 살짝 먹어야 잠이 드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맥주'는 간단한 과자부스러기에도 먹을 수 있지만~~ '소주'의 경우... 안주거리가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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