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입니다. 어제 제가.. 오랬동안 제 취미생활이였던 '바다낚시'에 대해 글을 등록했습니다. 바다낚시를 좋아하지만... 바다낚시를 가지 못하는.. '아일락'의 심정을 글로써~ 적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등록한 게시글을 하루종일 읽고 또 읽고 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낚시를 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퇴근을 한 후 가까운 갯바위로 밤낚시를 하기 위해 찾아나섰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정말 시원한 바닷바람에 최근에 생긴 잡념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장소 : 서귀포 대포의 갯바위 시간 : 퇴근 후 이것저것 챙기고~ 밤 9시부터 밤 11시까지 2시간동안 낚시 물때 : 썰물이 진행되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물이 빠질때마다~ 갯바위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