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오징어 63

오랜만에 찾은 제주 무늬오징어 낚시

요즘 몇일동안 제주도의 날씨가 정말 좋고~~ 주위에서 한치 및 무늬오징어가 많이 잡힌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요... 한 1주일넘게 바다를.. 찾지 못했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장염'과.. 왠지 모르는... '피곤함'이 문제였던것 같습니다.ㅜ 요즘... 회사 출근하랴...학원가랴...영어 공부하랴~정말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ㅜ 제주도의 날씨는 이제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물러갔는지~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가 찾아와서~ 긴옷을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ㅎ 이런 날씨는 바다 낚시를 즐기기에 정말 좋은데요. 그동안 쌓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가까운 바닷가로 다녀왔습니다. ㅎ 제주도에는 '에깅'을 하시는 사람도 많지만... 아직은 '찌낚시'를 하시는.. 분들에 밀려서.. 한쪽 끝에서 낚시를 ..

선배때문에...제주 무늬오징어 낚시..

요즘의 저는 '영어공부'에 푹 빠져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하루 회사 연차를 내서.. 바닷가를 가려고 하였으나.. 지금 도서관에 와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다가.. 어제 있었던 일을 쓰려고.. 잠시 노트북의 인터넷을 켰습니다. ㅎㅎ 회사를 퇴근하고 학원에 가서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는데요.. 갑자기 가방안에서 울리는.. 진동소리~~ "누구지?" 라고 생각하면서.. 핸드폰을 열었는데요... 제가 열심히 낚시를 배워주고 있는 선배의 문자가 왔있었습니다. ㅎ 하루종일 저한테 말을 걸면서.. 무늬오징어랑 갯바위 벵에돔 포인트를 물어보는 제일친한 형~ ㅎㅎ 낚시 포인트에 대해 절대 아무한테도 말해주지 않지만 ㅎㅎ 시원한 캔커피 1개에 선배한테 요즘 제가 자주가는 무늬오징어 포인트를 말해주었습니다...

제주 무늬오징어 낚시!

최근 정말 이상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주일전에 태풍이 분명히.. 지나갔는데요... 어제 늦은 저녁까지 제주도에 다시 또!! 태풍이 와서.. 제주도에 많은 비바람을 뿌리고 지나갔습니다. 현재 제주도의 날씨는 매우 화창~~^^ 입니다. ㅎㅎ 이번 태풍이 바로 오기전에~~ 서귀포 지역의 한 군데를 포인트로 지정하여 해당 부분에 갔다왔습니다. ※ 이날.. 유일하게 오징어를 한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제 낚시 시간이.. 30분도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태풍 전야라서 그런지.. 갑자기 흐리지도 않은 하늘에~ 천둥번개가 치고... 모기떼의 습격으로 인하여.. 어쩔수 없이 집으로 대피했습니다. ㅎㅎ 그래서~~ 이날 다녀온 장소를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ㅎ - 이 장소는 무늬오징어 낚시를 하..

제주 무늬오징어 낚시중 잡힌 문어!!

기상청 예보를 보니...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요... 제주도는.. 그 어느때보다~ 화창하고 바람한 점 없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더운 밤의 열대야를 피해서 에깅낚시 장비만 들고~ 가까운 바닷가를 찾아 갔다왔습니다. ㅎ 제주도의 밤바다는 도로의 가로등보다 환한~~ 오징어 잡이배의 전등으로 너무나 환합니다. 이렇게 환한 밤바다를 바라보면서~~ Daum 스카이 뷰를 통해서 처음 찾은 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 ㅎ ※ 요즘 제주도의 가까운 갯바위 혹은 방파제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과... 한치 낚시를 하시는 '찌낚시'꾼과..가까운 갯바위 앞에 설치된 '덤장'이라는 그물로 인해 물고기를 만나기가 힘듭니다. ㅎ - 덤장이라는 그물은.. 그 분들의 생계와 연결되는 부분이므로.. 제가 머라고 말할 ..

열대야를 피하는 방법! 제주 무늬오징어 낚시!

여러분들은 요즘의 '열대야'를 어떻게 피하고 계시는지요? 살이 타거나~ 밖에 나가기 귀찮다고~~ 집에서 에어컨 바람만 맞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요? 요즘 제주도에서는 많은 가족들이 밤에 가까운 바닷가로 나가서 '열대야'를 피하고 있습니다. 저도 '열대야'를 피하는 방법에 동참하고자~~ 밤마다 가까운 바닷가로 향하고 있습니다. ㅎ 이때, 아무것도 없이~ 아무 생각없이 바닷가로 나가면.. 심심하기에~ ㅎㅎ 무늬오징어 낚시를 할 수 있는 에깅장비를 간단히 챙겨서 나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무늬오징어와 한치가 ~ 가까운 바닷가까지~ 몰려들어야... 심심치 않은 손맛과 입맛으로 열대야를 기분좋게 이길 수 있는데요... 제주도에서는.. 자신이 정한 포인트 차이에 따라서~ 무늬오징어와 한치가 너무 천차만별로 나오고 있..

블로그가 만든 인연! 제주 무늬오징어 낚시! - 대평 박수기정 포인트

일주일전쯤에~ 제 블로그에 '농어친구'라는 분이 방명록에 제주 여행을 계획한다고 남겨 주셨습니다. '농어친구'님은.. 제주도 관광중에 잠깐의 '농어' 낚시를 하고 싶다고 저에게 물어보는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농어 루어낚시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는 상황이기에... '농어친구'님께~ '에깅낚시'를 추천해 드렸습니다. ※ 요즘의 제주도는 '농어'가 잘 나오지 않고~ 잔잔한 손맛과 입맛을 전해주는 '무늬오징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블로그의 방명록을 통해 '농어친구'님의 연락처를 여쭤본 후 서로 전화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낮에는 회사에 출근하고~ 낮에는 시간이 되지 않기에~~ 제 퇴근시간에 맞쳐서 전화를 드리고 서귀포 중문에서 '농어친구'분을 만났습니다. ※ 카페의 경우 여러명이 같이 활동..

초보도 즐길 수 있는~제주 무늬 오징어 낚시! - 대평 박수기정 포인트

요즘 제주도의 바다는 참~~ 이상한 듯 합니다. 제주시의 바다 상황은~~ 바람은 불지만~~ 바다는 너무나 잔잔하여, 파도가 하나도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귀포의 바다 상황은.. 바람이 안불지만... 파도와 너울이 너무나 심하게 요동치는 바다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파도의 영향이 있는지.. 제주시권에서는 한치와 무늬 오징어 및 다른 고기의 소식이 들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서귀포의 경우 무늬 오징어 및 다른 고기의 소식이 계속 들리고 있습니다. ㅎ 제주시에 살고 있지만~~ 부모님이 서귀포에 살고 계셔서~~ 오랜만에 집에 가는김에 서귀포 쪽으로 무늬오징어와 한치를 잡으로 다녀왔습니다. ㅎㅎ - 에깅낚시장비는 찌낚시 장비와 다르게~~ 정말 간단한 채비로 즐길 수 있는 낚시이기에~ 챙길것..

제주 무늬 오징어, 한치 낚시! - 가문동 방파제/가문동 포구

태풍이 완젼히 지나갔는지... 제주도의 날씨는.. 너무나 더워졌습니다. ㅜㅜㅜ 하지만.. 오늘 아침은 구름이 많이 낀 날씨가 이어지네요 ㅎㅎ 어제~ 저녁에 퇴근을하고~~~ 잠깐 다른일을 보고~~ 어김없이 바다로 향했습니다. 여름의 한치낚시는 '에깅낚시' 보다는~~ 전자찌를 이용한 찌낚시를 더욱 좋아하지만~~ 올해 '에깅낚시'의 매력에 훔뻑 빠진 저는~~ '에깅' 장비만 챙기고 바다로 향했습니다. 미리 낚시의 결과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ㅎ ※ 무늬오징어 5마리, 한지 2마리 ㅎㅎㅎㅎ 어제 저녁 물때를 확인하니~~ 저녁 06시 30분이 최고 간조가 진행되는 상황이기에~~ 집에서 밥도 먹고~ 쉬다가~~ 밤 08시가 넘어서 바다로 출발하여 제가 낚시를 하는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태풍이 지나가서 그런지.....

제주 태풍이 지난 후~벵에돔 낚시!

제주도에 태풍이 모두다 지나가고~ 다시 무더운 여름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날씨가 다시 찾아왔으며, 시원한.. 은행이나~ 대형마트 같은데만 찾고 있는 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어제 오후 늦게 회사를 퇴근하고~ 바다로 향하려고 하였으나, 아직은 바다에 너울이 치고 있는 상황이라서.. 어제는 집에서.. 김탁구를 보고~ 잠을 청했습니다. ㅎ 그리고.. 오늘 회사를 출근하기전에~ 잠깐의 2시간 짬낚시를 갔습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잠자던 옷을 찢어버리고~ 씻지도 않고~~ 반바지에 반팔에 모자하나 눌러쓰고~ 낚시대, 뜰채, 구명조끼, 밑밥통만 챙겨들고~ 바다로 떠났습니다. ※ 잠깐의 짬낚시라서... 이것저것 다 챙기기에는.. 귀찮아서~ 낚시에 필요한 것만 챙..

제주 무늬오징어 낚시하던 중.. 자연을 가슴에 품다. - 한림

오늘 낮에~~ '아저씨' 영화를 보고~~ 폭풍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후늦게 집에 들어와서~~ 선풍기 바람을 맞으면서 쉬다가~ ㅎ 바다에 있는 무늬 오징어가 보고 싶어서 오늘도 어김없이 바다로 향했습니다. 매일 에깅 낚시를 통해서 오징어를 잡으러 다녔는데요. 오늘따라~ 고기 욕심보다는.. 너무나 더운 열대야를 피하기 위해 바다로 향하는 기분으로~~ 오랜만에 생미끼 찌낚시 채비를 챙기고 바다로 향했습니다. 오늘 제가 낚시를 간 곳은 한림의 작은 방파제 입니다. 이곳은 제가 작년에 찌낚시채비로 무늬 오징어를 잡았던 장소이고~ 너무나 안전한 장소이기에~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고도 낚시가 가능한 곳입니다. ㅎ 바다에 도착해서~~ 낚시 채비를 챙기고 무늬 오징어를 잡기위해 '전갱이'를 미끼로 사용하여 낚시를 시작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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