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오징어 63

제주 무늬오징어 낚시! - 외도 해미안 앞 포인트

제주도의 여름 밤바다는 수많은 사람들이 야광찌를 바다에 던지고 있는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주도에는 무늬오징어와 한치가 바다에 너무나도 많기 때문입니다. 저도 예전에는 야광찌에 인조미끼(에기) 혹은 전갱이를 바늘에 달아서 오징어를 잡았었는데요. 올해부터는~~ '에깅'낚시라는 것을 배워서 '에깅'낚시의 매력에 푹 빠져있습니다. 제주도의 생활낚시인 '에깅'낚시~~~ 어제 밤에도 어김없이 5시에 퇴근하고~ 집에가는 도중에 해안도로에 들려서 잠시 낚시대를 휘둘르고 집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어김없이 저에게 찾아와준 '무늬오징어'!!! 한치를 먹고 싶어서~ 한치를 잡으려고 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너무 큰 '무늬오징어'가 제 다낚아 에기에 걸려서 올라왔습니다. 위치 : 제주시 외도 해미안 아래 ..

제주 미쓰리 낚시!!! - 연대방파제/연대포구

안녕하세요. 제주에서 낚시를 좋아하는 제주도 싸나이입니다. ㅎㅎㅎㅎ 몇년전부터 제주도에서 '생활낚시'로 급부상한 '에깅' 낚시를 아시나요? '에깅' 낚시의 경우 바다 특유의 비린내없이 잠깐 1시간 혹은 2시간정도 시간을 내서 가까운 바닷가에 가서~ 할 수 있는 낚시 장르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자주 낚시를 던져야 하기에~ 어깨가 아플 수 있습니다. ※ 고기를 잡으면 아픈것도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에깅' 낚시는 '꽝'이 없는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제주도에는 무늬오징어 혹은 한치가 너~무 많아서 바닷가에서 몇번을 던지면 꼭 1마리는 잡고 집으로 돌아오니깐요~ ㅎ 회사에서 5시에 퇴근을하고~ 집에서 간단히 저녁을 챙겨먹고~ 언제나 마찬가지로~ 바닷가로 향하는 나 입니다. 매일 가고~ 바라보는 바다이지..

무늬 오징어 낚시 - 도두 백포포구

며칠전에 회사 퇴근하고~ 회사 행님들과 무늬 오징어(미쓰이까) 잡으로 제주시에서 가까운 백포 방파제로 갔습니다. 도두 방파제 갈려고 하다가, 거기는.. 삼발이가 위험해서~~ 바로 옆에 아주 안전한~ 백포 방파제로 바로 달려갔습니다. 채비는~ 3호대, 삼다도 2호대~ 낚시대 2개다 작년에 방어, 부시리 잡으로 다닐때 사용하던 낚시대 입니다. ㅎ 낚시대 2개에 같은 채비를 사용하였습니다. 3호대, 삼다도 2호대 - > 형광 구슬 > 오징어 전용 막대찌 ( 7mm 캐미 장착 ) - > 형광구슬 - > 쿠션고무 -> 도래 -> 무늬 오징어 전용 바늘 - > 죽어있는 각재기 저녁 7시에 백포 방파제에 도착해서 1시간 넘게 낚시를 하는데 입질이 없어서~ 사진만 죽어라 찍었습니다. 사진 이쁘죠??? 회사 행님이 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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