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35

제주 흑돼지의 비밀. 흑돼지 구별법을 아시나요?

제주도하면 떠오르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한라산, 성산일출봉, 바다 등등등" 정말 많은 여러가지 중에 제주도 음식! 하면 단연코 "흑돼지"를 생각하실 것 입니다. 제주도 흑돼지! 해당 게시글의 주제입니다. 제주도 흑돼지는 2015년 3월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55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제주 흑돼지는 축산진흥원에 사육중인 260여마리입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면 우리가 먹지 못하는게 아닐까? 아닙니다. 제주도 흑돼지는 "천연기념물"과 "식당용" 이렇게 구분되어집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축산진흥원의 제주 흑돼지는 1986년 우도 지역 등 도내 농가들로부터 수집한 5마리가 모태가 되었으며, 축산진흥원은 재래 가축 유전자원 확보 차원에서 순수계통 번식을 통해 국제식량농업기구(FAO)에..

도민이 추천하는 제주 맛집 여행! 이렇게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맛집' 이라는 개념보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여행'의 또다른 행복입니다. 비싼돈을 지불하면서 그 지역의 '맛집'이라고 소개된 식당에서 만족하지 못하는 음식을 먹는 경우... 자신이 찾은 모든 지역이 싫어지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만족하는 음식을 먹는 경우!!! 그 지역은 평생 기억에 남습니다. '여행'은 관광지만 돌아보시게 끝이 아닙니다. 반드시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합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여행자의 땅 이라고 부르고 있는 제주도... 최근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먹거리 천국의 제주도라는 타이틀도 붙고 있습니다. 자연경관, 먹거리가 좋다는 제주도... 우리는 제대로 즐기고 있을까요? 제주도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여행지보다 '맛집'에 더욱 높은 비중을 두..

제주 서귀포 주민이 추천하는 돼지고기집 TOP3

전국적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서 제주도에는 수많은 관광객분들이 오면서 솔직히 어디 나가기가 무섭습니다. 현재 제주도에는 코로나19 유행도 문제고... 몇일째 계속되는 폭염도 문제입니다. 코로나가 아니였다면 열대야를 이기기 위해 밤 시간대에 아이들과 가까운 바다라도 갈텐대 말입니다.ㅜ 코로나, 폭염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생각하다보니... 제 고향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고기집을 가고 싶은 마음이 불쑥불쑥 떠오릅니다.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태어나고 오랜기간 자란 저는 지금도 일주일에 한번씩 부모님을 뵙기 위해 서귀포시를 찾곤 합니다. 그때마다 자주 가는 식당이 있고, 누군가 저에게 서귀포시에 위치한 고기집을 물어온다면 아래의 식당 3군데를 추천하곤 합니다. ..

제주 돼지고기 끝판왕 식당을 찾아서...김고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많은 분들이 해외 여행을 가지 못하는 시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해외 여행대신 국내 여행을 선택하고 있는데요. 그 과정에 우리나라 최남단 제주도에는 수많은 관광객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여행'을 떠나면 그 장소의 볼거리도 있겠지만, '먹거리'가 좋지 못하면 그 여행의 기억은 좋지 못하게 끝나게됩니다. 우리나라 최남단 제주도의 '먹거리'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식재료가 있습니다. "회, 해산물, 돼지고기" 등등등 다양하고 싱싱한 식재료가 있는 제주도 여행에서 맛있고 기분좋은 식사를 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오늘 제가 소개하는 곳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 제주도에서도 남쪽에 위치한 서귀포시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제주도의 좋은 돼지고기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서귀포 시민 맛집입니다. * ..

제주도민이 즐겨 찾는 중국집 -제주 만사성-

많은 TV 프로그램에서 최근의 제주도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먹거리가 많은 제주도" 라고 말입니다. 저는 제주도의 서귀포에서 태어나고 현재도 제주도에서 살아가고 있기에 제주도의 음식을 자주 접하곤 합니다. 국내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는 음식부터 제주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음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있습니다. 아침/점심/저녁을 모두다 사 먹어야했을 때 아침과 점심에 많은 돈이 들어가는 음식을 먹기란 부담스럽습니다. 아침/점심은 간단히 얼른 먹고 다음 여행을 위해 나서는게 좋은데요. 그럴때는 굳이 제주도 향토음식을 고집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즐기면 될까요? 제가 자주찾는 음식점을 한군데 소개해봅니다. ▲제주도 서귀포 칠십리 음식특화거리 입구에 있는 '만사성'이라는 중국집입니다...

멸젖에 찍어먹는 삼겹살. 제주도민이 추천하는 양념 연탄구이 전문점-상록식당-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1분~5분이내에 우리의 손바닥 위에서 모든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정보를 검색하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는 본인이 판단하면서 습득하고 싶은것만 받아들일 수 있는데요. 아무것도 모르는 정보의 경우 인터넷에 올라온 그 정보를 그대로 믿게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여러분이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게되면 "주변 맛집, 여행지"에 대해 쉬지 않고 스마트폰을 통해 검색을 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분은 인터넷에 올라온 정보를 얼마나 믿고 계십니까? 아니시면, 그 정보를 믿고 찾았다가 실망하신적은 없으신지요. 저도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을 떠나 타 지역을 방문할 시 인터넷 정보 검색을 1순위로 하고, 그 정보를 믿고 장소를 찾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런데요. 그 과정에서 실망한..

도민이 추천하는 제주맛집 50선, 제주여행 중 놓치면 아쉽다.

몇해전부터 인터넷 공간뿐만이 아니고 TV프로그램에서도 제주도의 먹거리에 대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언급한 먹거리는 제주도의 많은 식당을 말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제주도로 먹거리 여행을 오신다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가장 위에서 언급한 먹거리=식당이라고 떠오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이고, 먹거리=음식 이라고 떠오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먹거리=식당, 먹거리=음식 중 먹거리=식당에서 말하는 부분이 먹거리=음식과도 연관되기에 제주도 먹거리=제주도 식당에 대해 언급을 해보려고 합니다. ※ 음식은 개개인의 입맛에 따라 평가가 달라집니다. 해당 내용은 제 입맛에 맞는 게시글인 점을 게시글을 읽기전에 참고 바랍니다. 그럼 제주도민인 제가 말하는 제주도 먹거리=제주도 식당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최근 어느 ..

[제주맛집]제주도 여행을 왔다면 흑돼지를 먹고 싶다. - 모도락

제주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요? 자연경관이라 하면 한라산, 오름, 바다, 올레길 등 다양할 것이고, 제주도 음식하면 무엇이 떠오를까요? 청정바다에서 나오는 회, 해산물 및 제주도 돼지고기가 떠오르실 것 입니다. 제주도 돼지고기는 이미 많은 방송과 언론을 통해 그 맛이 증명되었고, 제주도 여행객분들도 제주도 여행 중 반드시 먹어보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저는 제 블로그에 왠만하면 제주 맛집 게시글을 잘 작성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모든 사람의 입맛이 다르기에 괜히 추천드렸다가 입맛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요. 최근에 제가 다녀온 곳은 돼지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이며, 음식의 질과 분위기 모두 만족하였기에 이렇게 블로그에 작성해봅니다. 그럼 저와 함께 제주도 흑돼지의 향연으..

많은 분들이 모르는 제주 먹거리 여행 방법. 제주도민의 흔한 한끼 식사

자연 경관지를 둘러보고 걸어보는 쉼이라는 한글자의 여행에서 최근에는 먹거리를 테마로 한 여행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많은 TV 프로그램에서 음식과 관련한 내용을 방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며, 좋은음식, 현지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그 여행지를 120% 이상 즐기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제주도도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 입니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분들이 찾아서 여행을 즐기고 있으며, 여행 기간 중 맛있고, 좋은 음식을 먹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제주도내에서 즐기는 음식은 저렴한 부분도 있지만 비싼 부분도 있습니다. 제주도내에서 먹는 음식 중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는 음식은 바다에서 나오는 생선과 해산물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횟집에서 생선과 해산물을 즐기려면 높은 가격을 ..

부산 남포동 먹자골목의 맛있는 주전부리들

대한민국 동남부 해안에 위치해 있는 부산광역시, 부산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요? 부산항의 멋있는 항구도시, 부산 국제 영화제, 자갈치 시장, 사직구장의 응원,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대교, 도심의 야경 등등등 정말 많은 부분이 있을 것 입니다. 부산에 살고 계시는 시민들이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부산에 살지 않고 부산을 여행으로 찾는 여행객입니다. 제가 부산 이라는 두글자를 머릿속으로 떠올려봤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아날로그, 디지털' 이 부분이 떠올랐습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정말 많은 부분을 포함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다른 지역에 비해 이 두글자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 부산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보수동 책방골목, 감천문화마을처럼 아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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