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이야기 78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제육볶음

밥반찬 중 제육볶음은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일 것 입니다. 제육볶음은 간단한 재료로 정말 쉽게 만들 수 있고, 나이를 막론하고 이 음식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제육볶음은 마트에서 파는 '양념장'을 이용해서 쉽게 만들수도 있으며, 직접 양념장을 제조하여 만들수도 있습니다. 오랜기간 혼자 살면서 많은 음식을 만들어서 먹었는데요. 저에게 가장 자신있는 요리는 제육볶음과 생선조림일 것 입니다. 이 두가지 음식은 양념장이 가장 중요하며, 양념장 조리 법은 비슷하기도 합니다. 그럼 바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제육볶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인 준비물 : 당근, 양파, 파, 삼겹살 ※ 양념장 준비물 및 제조는 게시글에 중간에 이어집니다. ▲ 가장 먼저 당근을 잘..

피노키오를 보면서 떠오른 세월호 사건

지난 2014년 모든 국민의 마음에 못을 박은 4월 16일 세월호 사건이 있었습니다. 세월호 사건 날짜는 2014년 4월 16일, 승객은 총 459명, 대부분의 단원 고등학교 학생들이었습니다. 인천을 출발해 제주도 도착 예정이었던 세월호는 전라도 진도섬에서 서남쪽으로 약 3km 떨어진 곳에서 전복 되었습니다. 그 이후 많은 이슈가 뉴스/인터넷 등등등 다양한 곳에서 만들어지고 퍼져나갔습니다. 근데요. 지금 우리는 그때의 일을 생각하고 있을까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피노키오'를 보다가 문뜩 세월호 사건이 떠올랐습니다. 기자의 내용을 다룬 피노키오 드라마 중 아래와 같은 대사가 나옵니다. "보고 싶은 뉴스와 봐야 할 뉴스 중 우리는 어떤 뉴스를 보고 있을까?" 어쩌면 저도 보고 싶은 뉴스, 자극적인 뉴스만 ..

간단한 담배 제조일자 확인하는 법, 유통기한 지난 담배 구매를 방지하자!

2013년 건전한 금연 문화를 형성하고자 금연법 즉,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됐습니다. 일반음식점, PC방, 제과점 등에서 흡연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금일! 2015년 1월 1일부터 담배 판매 가격이 2,000원 오르게 되었습니다. 2,500원에 판매되던 담배는 4,500원에 판매되고, 2,700원 이였던 담배는 4,700원에 판매됩니다. 이번 기회에 저도 금연에 대해 독하게 마음을 먹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금연에 도전하면 좋겠지만... 금연을 시도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담배를 피우시는 사람들이 있을 것 입니다. 담배 가격이 오른다는 부분을 전/후하여 많은 이슈가 되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담배 사재기 현상]입니다. 정부에서 아무리 사재기를 막는다고 하여도 사재기를 막지 못하..

갑자기 높아진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 페이스북이 문제였어!

KT 통신사를 사용하며, LTE 완전무한 67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67 요금제는 음성/문자가 무제한이며, 데이터를 5GB라는 많은 양을 지원해줍니다. 저는 일의 특성상 '음성/전화'도 많이 사용하며, 개인적으로 핸드폰으로 뉴스도 많이 보며, 많은 정보 검색을 합니다. 이런 제 핸드폰 사용 패턴을 고려하면 LTE 완전무한 67 요금제는 저에게 딱! 맞는 요금제였습니다. ▲ 데이터 이월되는 부분은 LTE 요금제에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핸드폰을 새로 변경한지 약 10개월이 되었습니다. 처음 핸드폰을 새로 개통하고 몇개월간은 요금이 절대 원래 요금에서 더 높게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약 2개월전부터 저는 매달 1일부터 20일을 전후하여 데이터 사용에 대해 허덕이고 있습니다. 많..

아버지께 전화하게 만든 영화 국제시장

지금 30대인 당신... 30대 당신의 할아버지 시대와 부모님 시대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영화! 국제시장!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영화와 [국제시장] 영화 중 무엇을 볼까? 고민을 하던 중... 국제시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런 기대없이, 영화에 대한 아무런 정보없이 영화관에 앉은 후 영화를 관람하고... 관람하는 시간내내 웃는 부분과 더불어 폭풍 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 영화를 본 후 왠만해서는 영화 팜플렛을 가지고 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제시장 영화를 본 후 저는 다시 매표소 근처로 간 후 팜플렛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 영화 티켓을 예매한 후 영화 티켓은 제가 앉았던 자리의 음료수 꽂이에 그대로 놔두고 돌아옵니다. 하지만, 국제시장 영화를 본 후 영화..

힘들어도 스마일

우리를 괴롭혔던 2014년이 이제 지나갑니다.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2014년... 이제는 잡고 싶어도 떠나보내야 합니다. 수평선 너머로 해가 넘아가고... 다시 또다른 태양이 떠오릅니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또 흐릅니다. 짜증나고, 우울해도...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지내봅니다. 힘들어도 웃으면서 말입니다. 저는 '혼자' 어디론가 떠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떠나도 좋지만, 100% 내가 원하는데로 할 수 없기에... 왠만하면 '혼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곤 합니다. 최근 혼자만의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여 제가 좋아하는 장소를 찾았으며, 그곳에서 느꼈던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제 나이는 1985년도에 창립하여 30년차가 되었으며, 얼마후면 31살..

절대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만드는 금연 문구

2013년 건전한 금연 문화를 형성하고자 금연법 즉,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됐습니다. 일반음식점, PC방, 제과점 등에서 흡연할 수 없게 됐으며, 2015년 전 사업장에 실시되며, 현재는 그 중간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150제곱미터 이상의 음식점과 주점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었던 것이 올해부터 100제곱미터 이상으로 확대 시행되었으며, PC방도 전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음식점, 술집, PC방 등 실내 장소에서 담배를 피우고 계시는 분이 없으며, 담배를 피우기 위해서는 야외로 나가 담배를 피우거나 흡연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근데요. 100제곱미터 이하의 음식점, 술집 등 몇몇의 장소에서는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때로는 다른 손님 몰래, 주인 몰래..

이럴거면 태극기를 달지 마세요.

요즘 우리나라는 담배가격 인상, 주민세 인상, 자동차세 인상 등등등 민감한 돈에 대해 이슈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곳저곳에서 시끄럽습니다. 그리고 다른 부분에서의 이슈 때문에 4월달에 발생한 세월호의 내용...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다뤄지고 있지 않는 부분에 대해 씁쓸합니다. 최근 저는 운전 중 제주도의 어느 공공기관 앞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근데요. 그 앞을 지나갔다가 다시 자동차를 돌려서 그 앞으로 가게 되었으며,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정말 한심하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본 장면은 어떤 것 이였을까요? ▲ 분명 우리나라의 태극기입니다. 태극기가... 바람에 찢어지고, 달렸던 부분이 이탈해... 한곳의 부분만 줄에 의지한 채 바람에 휘날리고 있습니다. 이럴거면 태극기 달지 마세요..

제주도에서 30년, 가끔 벗어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거주하고 계시는 지역에 만족하고 계시는지요? 저는 제주도가 정말 좋습니다. 우리나라 최남단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제 부모님도 그대로 제주도에 계십니다. 어린시절부터 같이 학창시절을 보낸 친구들도 모두다 제주도에 있습니다. 아름다운 섬 제주도! 제가 좋아하는 바다낚시를 원할 때 할 수 있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도 모두다 제주도에 있으며, 어디를 가든지 여행자의 기분으로 거닐 수 있는 제주도! 너무나 좋습니다. 하지만... 가끔가다 제주도를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매일 매일 제주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제주도 관련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아일락! 갑자기... 이런 말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위에서 제가 여러분께 드린 질문... "여러분들은 지금 거주하고 ..

오늘도 우리집에 누가 왔네?

최근 바다낚시를 하기 위해 가까운 방파제를 갔다가 정말 화가 나는 상황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에서는 집하고 가까운 방파제 혹은 해안도로, 바닷가 주변에서 삼겹살과 여러 먹을것을 사고 술과 함께 먹는것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먹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먹고난 뒤 그것을 치우지 않고 바로 집으로 가버리는.... 여러 사람들... 제주도의 가장 큰 자산은 어느 누구의 손길이 닿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쓰레기가 널브러진 모습을 보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쓰레기를 치우는 것은... 먹었던 사람도 아니고, 청소부가 와서 치우지도 않습니다.... 이곳에서 낚시를 하고 집에가던 사람들이 치우고 클린 하우스에 갔다놓고 집으로 갑니다. 낚시하는 사람을 칭찬 하는 것이..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