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이야기/힘이되는 한마디...

힘들어도 스마일

♡아일락♡ 2014. 12. 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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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괴롭혔던 2014년이 이제 지나갑니다.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2014년... 이제는 잡고 싶어도 떠나보내야 합니다.

 

수평선 너머로 해가 넘아가고...

 

 

다시 또다른 태양이 떠오릅니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또 흐릅니다.

 

 

짜증나고, 우울해도...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지내봅니다.

 

 

힘들어도 웃으면서 말입니다.

저는 '혼자' 어디론가 떠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떠나도 좋지만, 100% 내가 원하는데로 할 수 없기에... 왠만하면 '혼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곤 합니다.

최근 혼자만의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여 제가 좋아하는 장소를 찾았으며, 그곳에서 느꼈던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제 나이는 1985년도에 창립하여 30년차가 되었으며, 얼마후면 31살이 됩니다.

언제적인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습니다. 때로는 나에게 관대함을 주지 않고 고행길을 걸어왔으며, 때로는 나에게 너무나 심한 관대함을 주어 너무나 편한길을 걸어왔습니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 입니다.
'태엽만 감으면, 멈추지 않는 태엽시계처럼...' 내 인생도 그렇게 쉬지 않고 흘러갈 것 이다.
어제, 그제... 지나간 시간을 아쉬워하고, 후회하기 보다는 바로 지금! 또다른 내일을 위해 준비해봅니다.

'아일락'의 좌우명! "힘들어도 스마일" 이 말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지금 현재 24시간 이상 눈을 뜨고 있지만, 오늘 저녁까지 퐈이팅을 외치면서 사무실에서 다시 일을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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