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7

[뉴질랜드]영화 [피아노] 촬영지~ 피하비치(Piha Beach)

지금 뉴질랜드는 4일동안의 holiday입니다. 부활절과 ANZACDAY가 포함되어 4일동안 정말 한적한 하루하루가 되고 있습니다. 4일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기에는 부담스럽기에~ 오클랜드에서 1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정말 아름다운 해변가를 거닐다가 왔습니다. 저는 뉴질랜드에 오기전에 가장 크게 결심한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반지의제왕을 찍은 나라이기에 샅샅히 뒤져서 '절대반지'를 꼭 찾고 가겠다고 말입니다. ㅎㅎㅎㅎ 그런데 4개월이 다되가는 시점에~ 이것저것 바쁘게 살다보니... 제가 좋아하는 여행을 한번도 해보지 못했습니다. 이제 틈틈히 여행을 다니면서 절대반지를 꼭 찾아보려고 합니다. ㅎ 제가 이번에 다녀온 '피하비치'는 영화 '피아노'의 촬영장소로 매우 유명한 곳이며, 서핑을 즐..

외국에서 한국 연예인 사진을 가지고 다니는 이유

27살 남자가 한국 연예인 사진을 가지고 다니는 이유!! 궁금하시죠??? 이제 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처음에 외국에 나올때 저는 말도 안되는 자신감을 가지고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현실에 부닥치고 보니.. 처음에 있었던 자신감은 온데간데 없이 하루하루 시간이 가기만 기다리는 생활의 반복이였습니다. 그런 하루하루가 반복되다가 랭귀지 스쿨에서 다른 나라의 친구들과 점점 친하게 되면서, 서로 나라의 문화를 가지고 얘기하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다른나라의 외국인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우리나라가 아직 정말 작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나라의 문화 및 우리나라의 정보에 대해 아무것도 알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중에 거의 모든 외국인들이 알고 있는 것!! 바로 우리나라의 ..

[뉴질랜드]어학연수? 왜 선택했나~

3월 5일에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고 한달이 넘은 기간만에 다시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네요~^^ ㅎ 1월초에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로 저는 날아왔습니다. 처음에와서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여기에 온 목적을 찾기위해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벌써 3개월이 훌쩍 지나가버리고, 이제 조금 있으면 다시 내가 사랑하는 제주도로 날아갈 예정입니다. ㅎ 이것저것 할 얘기는 많은데요. 뉴질랜드 인터넷이 정말 저질이라서... 인터넷을 사용할 시간이 정말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름 혼자 영어 공부 한답시고 노트북을 켜지를 않으니 인터넷에 접속할 시간이 많이 없었습니다. 제 어학연수 기간의 50% 가 훌쩍 지난 이 시점에서 어학연수에 대한 제 의견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어학연수... 우리나라에서 점점 선택이 아닌 필수..

뉴질랜드에 열린 중국 랜턴 페스티발 탐방기

오랜만에 뉴질랜드에 지내는 제 생활을 포스팅 하는 듯 합니다. 2월 18일, 19일, 20일.. 이렇게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인 오클랜드 시내 한복판의 공원에서 중국 랜턴 페스티발이 열렸기에 저도 잠시나마 그곳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을 찾은 제 기분은... 뉴질랜드의 한 장소를 완젼 중국 분위기로 바꾸어 버렸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많은 글보다는 발로 찍은 제 사진을 보면서 ㅎㅎ 어떻게 랜턴 페스티발이 열렸는지에 대해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중국 랜턴 페스티발은 오클랜드 시내에 위치한 '알버트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공원 자체가 워낙 큰대요. 큰 공원에 정말 많은 랜턴 조형물 및 사람이 많았습니다. -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그냥 ㅎㅎ 여기 왔다갔다는 증거를 남기기 위해 아무나 잡고 사진..

[뉴질랜드]전쟁의 아픔을 기억한 장소..'원 트리 힐'

벌써 설날 연휴의 마지막 날이네요. 모두다 설날 연휴는 재밌고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한 며칠동안 글을 등록하지 못했는데요. 오늘 다시 글을 이렇게 씁니다.~~^^ 제가 오늘 소개하는 장소는 뉴질랜드에서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있는 장소입니다. 그 장소의 이름은 '원 트리 힐'입니다. '원 트리 힐'은 오클랜드 시내 남쪽에 위치한 조그마한 산 정상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진을 감상하시면서 원 트리 힐의 아름다움을 한번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 원 트리 힐은 오클랜드에 있는 53개의 사화산 중의 한곳의 산 정상에 위치해 있습니다. - 원 트리 힐은 차로 정상까지 갈 수 있으나, 저는 차가 없어서... 버스를 타고 정말 많이 걸어서 정상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뉴질랜드에 도착해서 가장 신기한 부분인.. 반..

한국은 겨울, 뉴질랜드는 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뉴질랜드에서의 제 생활을 열심히 쓰고 있는데요.. 예전만큼... 글이 재밌지가 않은 듯 합니다. ㅜ 이곳에와서.. 한국말을 멀리 하다보니~ 하루의 1시간... 인터넷을 하는 시간에는 너무나 어색합니다. ㅎㅎ 앞으로 남은기간... 어쩔수없이 이렇게 반복해서 생활해야 하기에~~~ 글이 재밌지 않아도...ㅜ 이해해 주세요~^^ 그래도 열심히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들께 좋은 글, 좋은 사진 등 제 생활을 업데이트하여 조금이나마 제 글을 읽고 웃을 수 있는 하루를 만들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한국은 폭설과 말도 안되는.. 추위로 인해 정말 많이 추우시죠? 이제 내일부터는 설날 연휴인데... 많이 추우시겠어요...ㅜ 저는 지금 뉴질랜드에서 한여름의 끝자락을 달려가고 있어요~ ㅎ..

[뉴질랜드]외국에서 먹는 삼겹살과 소고기

뉴질랜드라는 나라에 온지 벌써 보름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저는 한번인가?? 제대로된 한국 음식을 먹어보고.. 나머지는 이곳의 식성에 맞게 열심히 입맛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제 홈스테이 가족이 집 대청소를 한다고 하여, 제가 기꺼이 도와드린다고 하여 같이 대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약 2시간정도의 대청소가 끝나고~~ 저는 방에서 할것없이 침대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홈스테이의 아들과 같이 가까운 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 이름은 '링컨' 나이는 16살~~ㅎ 음악에 너무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음악 얘기가 나오면 시간가는줄 모르게 대화가 되는 친구입니다. 제가 잘 못알아들으면, 다시 한번 또박또박 얘기해주는 고마운 동생입니다. ㅎ 홈스테이 아들과 같이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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