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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비가 와도 우산을 쓰지 않는 이상한 나라

오늘로써 뉴질랜드 생활이 5일이 넘어 가네요. 지난주 오늘 제주도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잠깐의 서울 나들이를 마치고 지난주 토요일에 이곳 뉴질랜드에 도착했는데요. 아주 짧은 기간동안 저는... 아주 심한 외로움의 나날을 보낸 듯 합니다. 원래 자신만만했던 저에게 찾아온 첫번째 시련이 아닌 가 합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면서 많은 분들이 저에게 힘을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 비가 와도 우산을 쓰지 않는 이상한 나라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 정반대의 위치에 있어서 계절이 우리나라와 정반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정말 많은 눈과 말도 안되는 추위가 찾아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름을 보내고 있는 뉴질랜드에 있기에 추운것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ㅎ 화요일날 뉴질랜드에는 갑자기 비가 내렸습니다...

[뉴질랜드]27시간의 악몽... 집떠나면 개고생이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많이 기다리셨죠?? ㅎㅎ 아니면.. 말고요 ㅎㅎ 주말에 뉴질랜드에 도착했는데요.. 인터넷 연결을 하려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아야 한다기에.. 기다리고 기다려서 드디어 연결되었습니다.ㅜ 여기는.. 인터넷이 종량제라서.. 많이 느리고 그럽니다. ㅜ 그럼 제 글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인천공항에서 비행기에 오르고 저는 지금 뉴질랜드의 한 가정집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 오기전에는.. 정말 모든지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많았는데요.. 막상 와보니.. 너무나 낮선 환경과 먹는것.. 시간차.. 날씨 등 저에게 너무나 큰 시련을 안겨주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첫번째로 제 생활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오늘의 주제는 27시간의 악..

영어 단어 외우는 노하우

제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은 현재 영어 공부를 하고 계시나요? 현재 학생들 및 영어 공부를 하시는 분들은 영어 단어를 외우는 방법에 대해 비슷하게 하고 계십니다. 제가 영어 단어를 외우는 노하우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영어를 잘하지도 않고.. 아직 외국인 울렁증이 가득한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부분이 많이 어색합니다. 제가 오늘 하는 말은... 그냥 아일락 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영어 공부를 하고 있으며, 영어를 열심히 배우고 싶어하는 아일락 이라는 모습으로 봐주세요..ㅜ 시~작~!! 사회자 :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사회자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영어 공부'에 대해 토론을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학원을 다니거나, 혼자 독학하거나..

집앞에서 바라 본 제주 풍경

추석도 즐겁게 잘 보내고 다시 백수로 돌아와서 매일매일 도서관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책이 든 가방을 메고 집을 나설때마다... 귀찮고... 짜증나고 하지만 매일매일 저에게 선사해주는 집앞의 풍경은 잠시나마 지친 내 마음을 위로해 줍니다. 집쪽에 혁신도시 개발 사업으로 인해 울창했던 감귤밭이 전부다 없어지고 큰 나무에 가려졌던 자연 풍경이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아직 혁신도시가 개발중이라 미완성된 건물과 자연이 어울리지 않지만, 이 공사가 끝나면 건물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이 더욱 기대됩니다. 바다에 보이는 범섬!! - 제가 가장 많이 찾는 찌낚시 포인트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 바람이 많은 제주도의 특성상 지하에 생긴 경기장입니다. 집앞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제주도 풍경!!..

[제주도여행]당신이라면 믿을 수 있나요?

제 블로그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모습과 제주 바다 낚시의 블로그 인데요. 요즘 제가 너무 정신이 없다보니 제주도 관련된 게시글을 등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서귀포 중문 관광단지에 새로운 박물관이 생겼다는 소식을 접하고 주말에 시간을 내어 한번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재밌는 경험을 했기에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박물관의 이름은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입니다. 혹시, 어렸을때 '믿거나 말거나' 책을 읽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그 책을 아신다면 이 박물관에 대해 더욱 흥미있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박물관은 중문관광단지 입구로 바로 들어가시면 바로 박물관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박물관의 입구로 들어가시면 입구부터 신기한 관람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제주도민이라서 5천..

[제주도]도서관에서 바라보는 서귀포 전경

지금 도서관에 와서 공부하고 있는 '아일락'입니다. 요즘 제가 다니고 있는 도서관과 서귀포의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소개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시작~~!! 사회자 :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제주도 소식을 전하게 된 사회자입니다. 2010년 12월 31일 3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서귀포 부모님 댁으로 가신 '아일락'님이 한가지 소식을 전해주어 이렇게 사회를 맡게 되었습니다. 서귀포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아일락 님과의 전화 통화를 시도해 보겠습니다. 아일락님 안녕하세요. 아일락 : 네. 안녕하세요. 이제 다시 백수로 컴백하게 된 '아일락'입니다. 사회자 : 회사를 그만두고 요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아일락 : 저번주에 회사를 그만두고 서귀포 부모님댁에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제주도여행]사람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오일시장

제주도에는 각 지역마다 5일에 한번씩 시장이 열립니다. 제주시의 경우 2일, 7일 단위로 오일시장이 열리고, 서귀포는 4일, 9일 단위로 오일시장이 열립니다. 오늘이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인데요. 서귀포 오일시장이 열리기에 어머니와 같이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할 때 서귀포에서 열리는 오일시장이 가장 크고~ 가장 활성화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많은 물건과,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는 오일시장!! 제주도에 여행을 오셨다면, 한번쯤은 들려볼만한 장소입니다. 서귀포 오일장은 시장보다 크게 주자창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많기에 주차하는 부분에 대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ㅎ 차를 주차하시고 오일장의 입구로 들어가시면~~ 사람냄새가 풀풀 풍기는 오일시장의 견학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여행]제주도에서 가장 신비한 해안 절경을 자랑하는 용머리해안

제주도는 '화산섬'으로~ 제주도의 유명 관광지에 가시면, '화산섬' 이라는 제주도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성산일출봉, 만장굴, 주상절리, 돔베낭골 등 제주도의 기이한 기암괴석을 보고 있으면, 자연이 만들어 준 선물에~ 무릎을 꿇게 만듭니다. 이 중에서 제가 제일 추천드리는 장소는 '용머리해안' 입니다. '용머리 해안'은 사진을 찍었을 때 정말 이쁜 장소입니다. 그리고 '용머리 해안'은 파도가 치시는 날에는... 입장이 불가하고~ 날씨가 허락해야만 입장하실 수 있는 장소입니다. 바다의 절벽 밑으로 바로 바다의 향기와 함께 약 30분에서 1시간정도 걸을 수 있는 이 장소는 정말 자연이 준 선물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장소입니다. ※ 아래의 사진과 함께~~ 잠시나마 '용머리 해안'의 아름다움을..

[제주도]아름다운화장실 '금상'을 수상한 천지연폭포 화장실

여러분들은 '화장실'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화장실'은 우리의 '생리현상'을 해결해주는 장소로써 꼭 필요한 장소입니다. 그리고 각 음식점이나, 관광지 등 '화장실'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는 그 장소에 찾기가 꺼려지기 쉽상입니다. 제주도 서귀포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한곳인 '천지연폭포' 화장실이 2달전에 행정안전부와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한「제12회 아름다운화장실 大賞」공모에서 '금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민으로써~ 이 장소를 10월달에 한번 찾았었는데요. 예전과 다르게.. 정말 깨끗하고 사용하기 편리하게 변해있었습니다. 그리고 2달이 지난 후 다시 이 장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화장실이라는 존재는.. 모든 사람의 '생리현상'을 해결해주는 장소로.. 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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