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추석도 즐겁게 잘 보내고 다시 백수로 돌아와서 매일매일 도서관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책이 든 가방을 메고 집을 나설때마다... 귀찮고... 짜증나고 하지만 매일매일 저에게 선사해주는 집앞의 풍경은 잠시나마 지친 내 마음을 위로해 줍니다.
집쪽에 혁신도시 개발 사업으로 인해 울창했던 감귤밭이 전부다 없어지고 큰 나무에 가려졌던 자연 풍경이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아직 혁신도시가 개발중이라 미완성된 건물과 자연이 어울리지 않지만, 이 공사가 끝나면 건물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이 더욱 기대됩니다.
바다에 보이는 범섬!! - 제가 가장 많이 찾는 찌낚시 포인트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 바람이 많은 제주도의 특성상 지하에 생긴 경기장입니다.
집앞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제주도 풍경!!! 잠시나마 즐깁니다.
320x100
'제주도의 모든 것 > 제주도 이런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올레길 살인사건을 통해 바라본 올레길 문제점! (1) | 2013.10.28 |
---|---|
I LOVE JEJU~제주촌놈이 제주도에 살아가는 이유~ (1) | 2013.10.28 |
[제주도]도서관에서 바라보는 서귀포 전경 (0) | 2013.10.24 |
[제주도]아름다운화장실 '금상'을 수상한 천지연폭포 화장실 (0) | 2013.10.24 |
[제주도]제주 올레길에서 만난.. 노루 시체.. (0) | 2013.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