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아일락이 찾은 제주도

[제주도여행]당신이라면 믿을 수 있나요?

♡아일락♡ 2013. 10. 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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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모습과 제주 바다 낚시의 블로그 인데요. 요즘 제가 너무 정신이 없다보니 제주도 관련된 게시글을 등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서귀포 중문 관광단지에 새로운 박물관이 생겼다는 소식을 접하고 주말에 시간을 내어 한번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재밌는 경험을 했기에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박물관의 이름은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입니다.

 

 

혹시, 어렸을때 '믿거나 말거나' 책을 읽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그 책을 아신다면 이 박물관에 대해 더욱 흥미있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박물관은 중문관광단지 입구로 바로 들어가시면 바로 박물관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박물관의 입구로 들어가시면 입구부터 신기한 관람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제주도민이라서 5천원 이라는 입장 요금을 내고 박물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 위의 사진은 박물관의 관람 순서입니다.

 

 

 

 

 

안으로 들어가자 마자 제 눈에 들어온 종이박스로 만든 차입니다. ㅎ

정말 사람의 힘이란... ㅎ 그런 생각이 자주 들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못'으로 만든 '소'입니다. 정말 큽니다. ㅎ

 

 

 

 

 

 

 

 

 

 

 

 

 

 

 

 

 

 

박물관 내부에는 이 세상에서 정말 믿기 힘든 사건에 대해 모형을 만들고 그 사건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정말 재밌는 경험이 됩니다.

 

 

 

 

제 키가.. 180 cm 인데요.. 옆의 남자는 이세상에서 가장 컸던 남자랍니다.

이 남자의 키는 270cm 이랍니다... 정말 저랑 비교되지 않게 많이 크죠?? ㅎ

그리고 박물관 내부에서는 이런저런 사진을 보면서 신기한 사건에 대해 알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고문 도구'에 대한 체험도 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의 사진에서 처럼 '레바'를 아래로 당기면 이 레바로 인해 어떠한 고문이 주어지는지에 대해 보실 수 있습니다.

 

 

 

 

스위치를 당겼을 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고문체험도 하고~ 신기한 사건도 보셨다면, 재밌는 사진을 찍을 차례인가요? ㅎ

박물관 중간중간 재밌는 사진을 찍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몇군데의 사진찍는 장소에서는 '비밀'이 숨어있습니다.

 

 

 

 

이렇게 박물관을 한 1시간정도 천천히 관람한 듯 합니다.

※ 동영상이 옆으로 누운 부분은.. 제가 카메라를 옆으로 누워서 찍어버렸습니다.ㅜ 가로로 편집하려고 하니 잘안되서 그냥 등록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정말 오랜만에 도서관을 벗어나 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 새로 생긴 박물관에서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그리고 호기심이 정말 많은 저에게 이 박물관은 계속 호기심을 자극하게 해주었습니다.

 

어린이가 동반되어 여행을 오신 분들은 이 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을 한번 방치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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