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다낚시/제주바다 조황정보

제주 선상 갈치낚시 조황

♡아일락♡ 2017. 8. 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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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태풍 노루가 제주도에 많은 비를 내려줄거라는 기대감은 온대간대 없고, 지속적으로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고 뜨거운 햇빛이 계속해서 내리쬐는 가운데 바다의 수온은 역대 최고를 달리고 있는 듯 합니다.

 

높은 바다 수온이 계속되면 따뜻한 바다를 좋아하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바다 생선인 '은갈치'를 만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나 수온이 높으면 또다른 아열대 어종이 덤비기에 갈치 조황이 나쁠 수도 있습니다.

 

5호 태풍 '노루'가 소멸되고 제주도 바다에 내려졌던 주의보가 모두다 해제되고 다시 잔잔한 바다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도 선상 갈치 조황이 엄청나게 살아나고 있습니다.

 

제주시 도두항에서 매일 갈치 낚시 출조를 하고 있는 '그렉스호'의 2일전 조황을 살펴보면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개~13개의 바늘에 미끼를 끼우고 한번에 깊은 수심층을 탐색하는 갈치낚시에 8마리~10마리가 한번에 잡힌다고 합니다.

 

▲잡히는 갈치 사이즈도 3지이상으로 준수합니다.

 

▲선장님과 사무장님 두분이서 한쿨러씩 가득가득 잡았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사무장님의 대장쿨러.

 

▲위의 사진은 선장님의 대장쿨러입니다. 이정도 양을 돈으로 환산하면 100만원 이상이 되겠죠?

 

제주 은갈치는 직접 주낙으로 잡는 방식입니다. 그렇기에 비늘이 벗겨지지 않고 싱싱함 그대로를 유지합니다. 이런 부분으로 제주 은갈치의 맛이 좋기로 유명하고 높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합니다.

제주 은갈치 낚시는 계속해서 이루어지며, 지금 시기부터 가을시기까지 엄청난 조황을 보일 것 입니다. 오후 5시경부터 새벽 4시경까지 이루어지는 제주 선상 은갈치 낚시 어떠신가요?

 

제주도 선상 갈치낚시 문의 : 그렉스호(010-3119-6789)

※ 또한, 그렉스호는 직접 잡은 당일바리 갈치를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는 점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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