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이 전하는 오징어 낚시 즐기는 방법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입니다. 벌써 월요일이 찾아왔습니다. 시간 정말 빠릅니다. 4월달이 언제 찾아왔는지도 모르겠고, 벌써 이렇게 4월의 둘째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이 된 후 아일락은 영등철 대물 벵에돔을 찾아 계속해서 찌낚시를 다녔습니다. 하지만, 작년 이맘때를 살펴보면 찌낚시보다는 산란을 앞둔 대물급 무늬오징어를 잡으러 다녔던 기억이 더 많습니다. 그렇기에 지난주에 올해 첫 에깅낚시를 나섰으며, 그곳에서 저는 어김없이 무늬오징어 손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아일락은 제주도 여행 중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제주도 여행객의 밤 여행을 책임져 줄 수 있는 '오징어' 낚시에 대해 작성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