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이 찾아오면 날씨가 따뜻해지고, 따뜻한 날씨에 움추렸던 몸을 피고 야외로 레져를 즐기기위해 떠납니다. 제주도에서의 최고의 레져 활동은 무엇일가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고 있는 제주도에서의 최고의 레져활동은 '바다낚시'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지금도 제주도에 살고 있으면서 오랜기간 바다낚시를 취미로 즐기고 있습니다. 이제 따뜻해지는 날씨에 바다의 수온도 차츰 오를것이며, 그에 맞게 저는 다시 올해의 바다낚시를 제대로 시작할 것 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어디로 바다낚시를 가장 먼저 떠날까요? 부속섬을 제외하고 도보포인트를 가야한다면... 지금 소개하는 장소를 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많은 제주도민 낚시꾼들이 좋아하는 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