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31

어학연수 매력이 있을까?

20대 초반 입사한 회사에서 3년을 일하다가 그만둔 후 어학연수를 다녀오고 다시 취업을 하고, 또다른 회사에 재취업을 한지도 오랜시간이 지났습니다. 벌써 31살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 오클랜드 시내의 쉼터 알버트 공원에서... 20살때부터 지금까지의 간단 프로필입니다. - 2004년 20살 8월 군입대 - 2006년 22살 8월 군제대 - 2007년 23살 11월 회사 입사 - 2010년 26살 12월 회사 퇴사 - 2011년 27살 1월 뉴질랜드 어학연수 - 2011년 27살 7월 우리나라 복귀 - 2011년 27살 9월 회사 입사 - 2012년 28살 11월 회사 퇴사 - 2012년 28살 12월 전국 도보일주 - 2013년 29살 3월 회사 입사 - 2014년 30살 4월 회사 퇴사 - 2014년..

어학연수 최대의 고민 돈! 도대체 얼마들까???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입니다.^^ 오늘 이 글을 작성하고~ 저는 오랜만에 하루종일 제주도 일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서귀포지역에서 출발하여 '동쪽'으로~ 오름으로... 시간이 가능하면, 서쪽까지~~ 그리고 저녁에는 '제주시'로~~~ 힘든 여정의 계획을 마련하고 하루종일 잠시 제 모든 것을 잊어보려 합니다.^^ 제가 하루종일 다녀온 곳은~~ 블로그에 좋은 정보를 알릴 수 있는 게시글로 등록하겠습니다.^^ 오늘 '아일락'은... 제주도에 관련된 이야기를 작성하지 않습니다. 만일, 제주도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오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ㅜ 어제 정말 오랜만에 '사촌동생'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사촌동생'과 전화통화를 하다보니... 이녀석의 고민은 '외국어 공부..

여행 목적으로 어학연수 가라! 공부만 생각하면 독약이 된다.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입니다. 15호태풍 '볼라벤'이 지나가고~ 하루가 지난 제주도는 피해복구가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귤농장도 거의 제 모습을 다시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지금부터 14호태풍 '덴빈'의 영향으로 인해... 살랑살랑 바람이 불고...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ㅜ 얼른 이번 태풍까지 지나고~ 다시... 화창한 제주도 날씨를 봤으면 합니다.^^ 오늘... 제가 작성하는 게시글은 '제주도'게시글이 아닙니다. 현재 20대의 많은 남,녀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글로써~ 작성해보고자합니다.^^ 현재 20대 남,녀가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생각은 '공부', '취업'에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회사 채용문화가~ '글로벌, 글로벌'을 외치고 있기에...ㅜ 한국..

어학연수 후 다시 외국으로 나가는 이유!

올해 1월초에 제주도의 생활을 잠시동안 접고, 뉴질랜드로 '절대반지'를 찾기위해 6개월정도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7월달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후 다시 회사에 취업하여... 다시 직장인으로 컴백하게 되었습니다. 7월달부터 약 2달넘게 취업 사이트를 전전긍긍하고, 부모님의 눈치에 못이겨 도서관에 틀어박혀 있고... 지겨운 나날을 보내다가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요즘들어 부쩍!!! 외국에서의 생활이 그립습니다. 어학연수를 다녀온 사람들의 마음이 전부다 제가 같고 있는 생각과 다를 수 있지만, 공감가는 글일 수 있기에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왜??? 어학연수를 짧게는 혹은 길게 다녀온 사람들이 한국에서 정착하지 않고 다시 외국으로 나가는 것일까요?? 1. 자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우리..

영어공부에서 가장 도움되는 방법

영어를 배우기위해 열심히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뉴질랜드에 온지 이제 6개월이 거의 다 되어갑니다. 처음에 저는 정말 영어 한마디를 하지 못하고, 이곳 생활에 적응하랴 영어 공부하랴 정말 시간 가는지 모르게 시간이 지난 듯 합니다. 6개월이 거의 다된 지금 저는 학교에서도 원래 계획했던 레벨까지 올라왔고, 후회없이 공부했다고 생각합니다.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정말 영어를 많이 배웠는데요. 제가 이렇게까지 되기 위해 매일매일 한 저만의 영어 공부 방법이 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으나, 살짝 귀차니즘을 느껴버리면, 할 수 없는... 그런 방법일 것입니다. 영어 한마디도 못했던 저를 이렇게까지 후회안하는 모습으로 만들어준 이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 방법은 바로 '영어일기'입니다. 일기는 한국말..

[뉴질랜드]어디서든 CF 촬영의 주인공이 되는 곳

제주도, 뉴질랜드 정말 많은 비슷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산 지형에 바람이 많은 점. 그리고 무엇보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제주도에서 차를 몰고 드라이브를 할때마다 이곳에 내려서 사진한장 찍을까?? 하면서 그런 충동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지금 뉴질랜드에 잠시 거주하면서 여행을 하거나, 잠깐 차를 타고 이동을 할때 창밖을 바라보면,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뉴질랜드는 워낙 큰 땅 덩어리를 가지고 있기에 관광지를 이동하는 시간이 1시간 2시간 이상씩 잡아먹습니다. 그래서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잠깐 쉬거나, 이쁘면 차를 세워서 앉아서 놀고 즐겨버립니다.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여행이 즐기는 여행이 되고 싶었기에...) 로토루아 여행이 끝난 후, 반딧불을 보기..

[뉴질랜드]'연가' 노래의 고향을 방문하다.

'비바람이 치던 바다...' 누구나 알고 있는 노래 "연가" 이 노래가 뉴질랜드에서 만들어졌다니...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 노래가 만들어진 곳은 뉴질랜드 로토루아 호수입니다. 로토루아 호수는 약 20만년전의 화산 폭발에 의해 생겨났으며, 로토루아 이름은 마오리어로 두번째 큰 호수라는 의미입니다. 연가는 한국전쟁 때 파병된 뉴질랜드 병사들이 전해준 마오리 민요입니다. 뉴질랜드는 아직도 화산이 활동하고 있으며, 마오리(원주민) 문화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을 보시기 위해서는 로토루아만 가시면 모든것을 한번에 보실 수 있습니다. 단, 자신이 유황냄새를 싫어하신다면... 가시는 것을 비추천해드립니다. 저는 로토루아에서 온천하고 몇일 머무리는 동안.. 몸에 베긴 유황냄새가 빠지지 않아서... 쫌 그..

코로만델 여행 중 가장 좋았던 장소 - 뉴질랜드 -

뉴질랜드 코로만델 여행기를 이번 글이 마지막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ㅎ 사실~ 오랬동안 머물면서 제가 이곳에 대해 많이 안 것도 아닌데.. 여러개의 게시글로 나눠서 올리려니.. 먼가 이상합니다. ㅎㅎㅎ 제가 제일 등록하고 싶었던 게시글이 지금 올리는 게시글 입니다. 제가 코로만델을 여행하면서 정말 가장 좋았던 곳!! 이 지역에 대해선 아무런 이름도 없고 그냥 '전망대' 일 것입니다. 코로만델은 해안가를 제외하고는 전부다 산을 넘어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정말 많은 산을 넘고 넘으면서 이곳을 여행했습니다. 날씨가 더욱 좋았거나... 제가 DSLR 카메라가 있었다면.. 다욱 아름다운 장면을 보여드리겠지만... 날씨도 비가 왔다 멈췄다하고.. 디카로는... 한계가 있더군요 ㅎ 하지만,..

사진을 찍는 장소마다 엽서의 주인공이 되다. - 뉴질랜드 코로만델 -

코로만델 여행을 다녀와서 관련 된 게시글을 계속 등록하려고 하였는데요... 이곳의 인터넷 사정이 이것을 받쳐주지 않아 오늘 다시 올리게 되네요. 오늘이 제가 살고 있는 집의 인터넷이 풀리는 날이라서~~ 이렇게 기분좋게 인터넷을 하고 있습니다. ㅎ 여러개로 나눠서 글을 올리려고 하였지만, 그냥 남은 코로만델 여행기를 오늘 그냥 전부다 등록하려고 합니다. 코로만델은 최초로 금이 발견되어 가장 번성하였으나, 지금은 제주도의 시골마을보다 작은 완젼 시골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클랜드 부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휴양지로 유명하며, 별장과 비싸게 보이는 요트들이 정말 많습니다. 시간이 더 있었으면.. 이곳에서 낚시를 한번 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이번 여행이..

해안가에서 음식를 먹으면 '새'와 같이 먹을 수 있는 곳 - 뉴질랜드 코로만델 -

뉴질랜드 코로만델은 정말 큰 지역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제주도보다 큰 지역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지역을 짧은 시간에 여행하고자 계획을 짠 저희 일행은 밥시간을 최대한 줄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전날 마트에서 각종 과자랑 먹을 것을 사고, 이동하는 중간중간에 쉬면서 먹고, 그 지역에 있는 음식점에서 간단한 음식을 먹는 것이였습니다. 맛집을 찾아가고, 그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먹으면 여행의 재미가 배가 되지만, 저희는... 그것을 포기하고~~ 간단히 수제햄버거를 사먹고 해안가에서 이것저것 산 음식을 먹었습니다. 저희가 잠깐씩 음식을 먹을때마다~~ 먼가 부족해서 배고팠지만, 저희는 이곳에서 식당에서는 할 수 없는 또 다른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가를 먹고 있으면 갑자기 저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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