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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이 치던 바다...' 누구나 알고 있는 노래 "연가" 이 노래가 뉴질랜드에서 만들어졌다니...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 노래가 만들어진 곳은 뉴질랜드 로토루아 호수입니다. 로토루아 호수는 약 20만년전의 화산 폭발에 의해 생겨났으며, 로토루아 이름은 마오리어로 두번째 큰 호수라는 의미입니다.
연가는 한국전쟁 때 파병된 뉴질랜드 병사들이 전해준 마오리 민요입니다.
뉴질랜드는 아직도 화산이 활동하고 있으며, 마오리(원주민) 문화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을 보시기 위해서는 로토루아만 가시면 모든것을 한번에 보실 수 있습니다.
단, 자신이 유황냄새를 싫어하신다면... 가시는 것을 비추천해드립니다. 저는 로토루아에서 온천하고 몇일 머무리는 동안.. 몸에 베긴 유황냄새가 빠지지 않아서... 쫌 그렇더군요 ㅎ
잠시나마 '연가'가 만들어진 호수를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로토루아에는 크고작은 호수가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호수가 너무 크기에 바다같은 기운을 많이 주곤했습니다.
한국에 있으면서 이렇게 큰 호수를 보지 못한 저로써는 또다른 추억을 한장한장 가슴에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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