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락의 여행기/대한민국을 여행하라

속초에 가면 천사가 되고 악마가 되어라!

♡아일락♡ 2013. 10. 27. 20:04
320x100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주말인데... 너무나 추운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2개의 게시글을 하루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말이라는 특성상... 제 블로그에는... 말하기 창피할 정도의 '방문객'!ㅜㅜ

하지만, 한명이라도 제 블로그를 찾아서 '아일락의 긍정적 에너지'를 얻고 가시는 분이 있으리라는 생각에 오늘도 이렇게 게시글을 작성합니다.^^

 

오늘은~~~ '아일락'이 아침일찍부터 제 블로그에 접속해주신 여러분들께~~~ '제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려고 합니다.^^

 

'대한민국을 여행하라'의 15번째 게시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제가 여행한 부분을 얼른 편집을 마무리해서 등록해야 되는데요... 카메라 메모리카드가 고장나서... 잃어버린 사진도 많고~~~ 차..암 그러합니다. ㅋ

그래도~~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 중~~~ 여러분께 소개하고 싶은 부분은 꼭!! 전부다 등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여행길 중... 가장 좋았던 지역을 뽑으라면~ '망설임 없이 강원도!' 라는 말을 할 것입니다.

'강원도'에서 저는 사람의 '정'을 너무나 많이 느꼈습니다. 아무런 정보없이 찾아간 '강원도'에서~~ 제가 한번 물어보면.. 그것에 대해 10가지를 말해주려고 했던 주민분들... 그리고 '버스'에서 제가 정류장에 내리지 못할까봐서 직접 '벨'을 눌러주셨던 '할머니'... 정말로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중에... '강릉'에서 정말로 감사하신 분이 있습니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으며~~그 일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르게 블로그 게시글에 등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아일락이~~~ '강원도 속초'에서 찍은... 제 모습을 등록합니다.^^

 


※ 위의 사진에서... 저는 왜 '찡그리고' 있을까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ㅋ 찍은 사진을 보니... 얼굴이 '불만' 가득하더군요. ㅋㅋㅋㅋ

 

저는 강원도의 '속초, 강릉, 울진'을 다녀왔습니다. 이 중에... '울진'에서 있었던 부분은... 사진이 날아가버렸습니다.ㅜ

하지만, 강릉과 속초의 사진은 많이 남아있습니다.^^ ㅋ 

 

'속초'에 도착한 저는~~ '속초'에서 꼭 가보고자 했던 장소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곳이 '가을동화 및 1박 2일' 촬영지로 유명한 '아바이마을과 갯배' 였습니다.

그래서~~ '속초'에 도착한 후~~~ '속초' 터미널에서 이리저리 물어물어 이곳을 향해서 가고 있었습니다.

 

 

※ 속초터미널에서 물어물어 약 30분넘게 걸었더니... 위의 '이정표'가 보였습니다.

 

 

※ 위의 다리를 건너면~~ '아바이마을' 이랍니다.~~ ㅋ

 

 

※ 다리를 건너는 중 만나게 된~~~ '할머니'의 모습! 정말... 내공이 느껴집니다.

머리위에... 물건을 올려놓으시고~~ 빠른걸음으로 걸어가십니다. ㅋ

 

 

※ 다리를 건너는 중... 다리아래서~~ '갯배'라는 표지판이 보이자.. 저는 어쩔 수 없이 돌아왔던 길을 돌아서 내려갔습니다.

 

 

※ 다시 돌아서 내려간 다리의 아랫길로 저는 다시 진입했습니다.

 

 

※ 다리 위에서 본 '갯배' 표지판을 향해서 걸어가던 중... 제 두눈에 들어온 '벽화' 입니다.! ㅋㅋㅋㅋ

 

 

그곳에서... 천망지축 '아일락'은... 잠시동안 혼자서 어떻게 놀았을까요???

 

 

※ 천사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 제 마음이 사실... '천사' 같거든요~~~ ㅋㅋㅋㅋ 아닌가요?? ... 말하고도 찝찝하네요. ㅋ

 

 

먼가 찝찝한 마음을 접어두고.... 저는 '천사 날개'를 잠시 떼어내고........................

 

 

※ 악마가 되어봅니다.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아닙니다.!!! '악마는 아웃도어를 입는다.'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혼자 사진을 찍으면서 놀다가~~ '갯배' 표지판을 본 곳으로 가보니.... '아바이마을, 갯배'는~~~ 다리를 건너서 간 반대편 이였습니다.ㅜ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시 다리를 건너서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ㅜ

 

 

 

길을 잃어버렸지만, 그곳에서 저는 잠시동안 천사도 되어보고, 악마도 되어봤습니다.^^

 

이번 여행 중~~ '서울'을 갔을때... '이화동 벽화마을'에 들려서~~ '이승기'씨처럼... 저도 '천사'가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이화동의 '천사날개' 그림은 지워졌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길을 잃고 헤메던 중~~ '강원도 속초'에서 '천사와 악마'가 되어볼 수 있었습니다.^^

 

 

이글을 읽고 있는 분들께~~~ 제주촌놈 아일락! 이 한마디 해도 되겠습니까???

 

기계도 오래 쓰면 닳거나 고장이 나듯 사람의 몸도 '치유'가 필요합니다. '감기'에 걸리거나 아픈 것은 '쉬어가라'라는 의미일 것 입니다. 잠시동안 하던 일을 놓아둘 수 있는 오늘같은 '일요일'! 먼 곳이 아니더라도... 집과 가까운 '공원'이라도 찾아보는 것은 어떠십니까??

'추위'에 움추려들면 더욱 추워지는게 '사람'입니다. 추운날씨이지만~~ 밖으로 나가시면~~~ 더욱 좋은 기운을 얻고 내일이면 찾아오는 '월요병'을 이겨낼 수 있을 것 입니다.^^

 

다음편 게시글을 매일매일 '예고' 비슷하게 등록했는데요. 다시 제주도로 돌아와서~~ 이리저리 정리를 하다보니... 쬐끔 힘드네요. ㅋ '예고'가 없더라도 '제주도 혹은 여행기' 게시글은 매일매일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의 게시글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아래의 view on 손가락을 한번씩 클릭해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아일락'에게 많은 힘이됩니다.~^^ 더욱 좋은 게시글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