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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오자마자 홈스테이를 살게 되면서 여러가지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홈스테이를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하고 했지만, 일단 여기에 온 목적이 영어이기에 홈스테이를 고집해서 살고 있습니다.
어제 아침에 학교를 가기위해 집을 나서다가... '동네 개님'이 저를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나 편안? 처량? 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ㅎ
옆집에서 잘 자라고 있는 우리 '동네 개님'입니다. 이름은 '매리' ㅎㅎㅎㅎ 종종 동네 산책을 갈때면 이집의 주인 아저씨와 개님과 같이 산책을 다닙니다. ㅎ
정말 순하고 정말 영어를 잘 알아듣는... 개님입니다. 어떤때 보면... 사람보다.. '리스닝' 실력이 좋은 듯 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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