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낚시]벵에돔의 습격, 형제섬 넙적여를 가다. -2부-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으허허허... 드디어 오늘이네요. 약 2달동안 저에게 전쟁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게 만들어버린 일이 끝나는 날 입니다. 쉬지않고 일을하고 시간이 허락하는 날은 낚시장비를 챙겨서 제주도의 갯바위를 찾기를 두달... 당분간은 여유롭게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시간이 허락할때는 언제나처럼 낚시 장비를 가지고 바다를 찾겠죠??? 오늘 오후가되면 아일락에게 약 2달간 심한 스트레스와 함께 일을 시킨 녀석이 저~멀리 떠나니 왠지 모르는 흐믓한 미소가 얼굴에 번집니다. 오늘의 게시글! 어제에 이어 형제섬 넙적여 포인트에서의 '2부' 게시글을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