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촌놈 664

[제주도낚시]벵에돔의 습격, 형제섬 넙적여를 가다. -2부-

[제주도낚시]벵에돔의 습격, 형제섬 넙적여를 가다. -2부-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으허허허... 드디어 오늘이네요. 약 2달동안 저에게 전쟁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게 만들어버린 일이 끝나는 날 입니다. 쉬지않고 일을하고 시간이 허락하는 날은 낚시장비를 챙겨서 제주도의 갯바위를 찾기를 두달... 당분간은 여유롭게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시간이 허락할때는 언제나처럼 낚시 장비를 가지고 바다를 찾겠죠??? 오늘 오후가되면 아일락에게 약 2달간 심한 스트레스와 함께 일을 시킨 녀석이 저~멀리 떠나니 왠지 모르는 흐믓한 미소가 얼굴에 번집니다. 오늘의 게시글! 어제에 이어 형제섬 넙적여 포인트에서의 '2부' 게시글을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낚시]벵에돔의 습격, 형제섬 넙적여를 가다. -1부-

[제주도낚시]벵에돔의 습격, 형제섬 넙적여를 가다. -1부-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어제부터 제주도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원래 제가 이번주 월요일부터 한 몇일동안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 일정을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모두다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일정이였던 지금 시기에 이 날씨를 보고 있으니 오히려 웃음이납니다. 아일락은 제주도의 가장 남쪽인 서귀포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바다는 제 놀이터였으며, 바다는 언제나 제 옆에 있었습니다. 22살 8월 군대를 전역하자마자 아버지와 같은 취미 생활 공유 목적으로 바다낚시를 배우게 되었으며, 벌써 약 보름후면 아일락은 30살이 됩니다. 짧고도 긴 6~7년동안 제주도에서 즐겼던 바다낚시 생활을 뒤돌아..

[제주도낚시]겨울철 제주도, 도보포인트에서 벵에돔을 만나다. - 애월 초소 포인트

[제주도낚시]겨울철 제주도, 도보포인트에서 벵에돔을 만나다. - 애월 초소 포인트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지난 주말 너무나 정신없이 보내는 바람에 주말내내 아일락은 블로그에 게시글도 작성하지 못하고, 블로그 자체 접속도 할 수 없었습니다. 요즘 같으면 아일락은 금방 늙어 버릴 것 같습니다. 잠을 자고 있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 만큼 정신없는 하루하루가 흘러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젊기에 이 순간을 즐기고자 합니다. 매일 블로그에 게시글을 등록하고자 피곤해도 월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 전에 게시글을 작성했으나 거의 다 작성한 상황에 갑자기 정전이 이루어지는 바람에 짜증 짜빠구리와 함께... 부득이하게 게시글을 쉬게된 점 양해바랍니다.ㅜ ※ 매일 블로그에 게시글을 ..

[제주도낚시]제주도 벵에돔낚시 성수기에 따른 프롤로그

[제주도낚시]제주도 벵에돔낚시 성수기에 따른 프롤로그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일단 급하게 게시글 하나를 작성합니다. 원래 오늘 등록 예정이였던 게시글이 정전과 함께 등록 과정에서 모두다 사라져버렸습니다. '임시저장'된 파일도 뒤죽박죽되어 등록할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해당 게시글은 내일 아침부터해서 쭈욱 이어집니다. 최근 아일락은 제주도에 벵에돔낚시 성수기가 제대로 왔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 급하게 작성하는 게시글인 점 양해바라며, 내일부터 이어지는 제주도 벵에돔 낚시의 한 장면인 점 참고 바랍니다.^^ 언제봐도 멋있는 벵에돔의 모습입니다. 최근 찾은 도보포인트와 포인트 전쟁이 가장 심한... 제주도의 어느 명포인트에서 아일락은 벵에돔 무리를 ..

여행 중 행선지가 없을 땐 겨울바다 어떠신가요?

여행 중 행선지가 없을 땐 겨울바다 어떠신가요?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아침일찍 게시글 등록, 오늘은 할 수 없었습니다. 최근 제 몸이 2개 였으면 좋을만큼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바쁘게 흘러가는 시점에 잠시 짬을내어 이렇게 블로그에 게시글을 등록해봅니다. "한가한 것 보다 바쁜것이 좋은 뜻" 이란 걸 알기에 '제주도 귀요미' 아일락이 오늘 제 블로그에 접속하셔서 게시글 열람을 하시는 분들께 기분좋은 웃음을 드리려고 합니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 라는 말... 오늘 아일락을 보시면서 웃어 보시고 행복하다. 라는 기분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바로~~~ 게시글을 시작할까요???? ※ 아래의 view on..

[제주도낚시]어이없게 대물 벵에돔을 놓친 사연 - 한림 수원 소낭밭 포인트

[제주도낚시]어이없게 대물 벵에돔을 놓친 사연 - 한림 수원 소낭밭 포인트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어제 늦게까지 회사에서 야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요. 제주도에 또다시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 잠을 청해야 하지만, 내일 일찍 일어나 회사 출근전에 게시글 작성 할 여력이 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에 미리 게시글을 등록합니다. 오늘 아일락은 최근 다녀온 제주도 도보 포인트로의 바다낚시 게시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원래 올해 블로그 목표가 제주도의 수많은 도보포인트 탐사를 다니면서 많은 도보포인트 정보를 등록하려고 하였으나, 여름철 제가 블로그를 쉬는 바람에 등록하지 못하고 그때의 정보는... 그대로 묻혀버렸습니다. 제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옮긴 후 다시 열..

많은 사람들이 등한시하는 구명조끼 착용법

많은 사람들이 등한시하는 구명조끼 착용법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입니다. 지난주까지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의 날씨가 이번주 어제랑 오늘은 흐린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래 어제 혹은 오늘 최근에 다녀온 제주바다낚시 조행기를 등록하려고 했었습니다. 게시글을 등록하기 위해 갯바위에서 찍었던 사진을 정리하던 중 너무나 깜짝놀라는 부분을 확인했기에 원래 등록하려던 게시글은 잠시 하루만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깜짝놀란 부분... 바다낚시를 하는 과정에서는 몰랐습니다. 집에 돌아와 사진을 편집하던 중 오랜기간 제가 안전사고를 등한시하여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1년 365일 언제나 똑같습니다. 낚시꾼이 낚시를 즐기는 바다는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 최근 찾았던 ..

[제주도낚시]제주바다에서 오리지널 참치(참다랑어)가 잡히다.

[제주도낚시]제주바다에서 오리지널 참치(참다랑어)가 잡히다.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어제, 오늘 제주도의 날씨는 심히 좋지 못합니다. 겨울이라는 날씨가 실감나게끔 비도 내리고 워낙에 쌀쌀합니다. 오늘 게시글을 등록해야되는데요. 그 부분보다 조금 급하게 등록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에 이렇게 게시글을 작성합니다. 제주도 조황정보 메뉴는 아일락의 조행기가 아닌, 아일락 친구들의 조황 정보를 보여주는 메뉴입니다. 자주 바다를 찾아서 제 조행기를 작성해서 많은 정보를 드리고 싶지만, 저도 회사를 다니고 있는 입장이다보니... 제주도 바다낚시 정보에 대해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게해서 아일락 친구들의 조황을 등록할 수 있는 메뉴를 생성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메뉴에는 아일락이..

제주도 여행에 대한 5가지 불편함과 해결점

제주도 여행에 대한 5가지 불편함과 해결점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주말내내 제주도는 정말 좋은 날씨의 연속이였습니다. 너무나 좋은 날씨에 바다가 아일락을 불렀지만... 개인적인 일이 있는 관계로 참았습니다.ㅜ 하지만, 히히히히히히히 잠시 바다를 찾았던 점 참고 바랍니다. 해당 부분에 대한 조행기는 조만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일락이 작성하는 게시글은 오랜만에 제주도 여행 설계 게시글입니다. 갑자기 여행 설계 게시글을 작성하는 이유... 아일락의 누나는 서울에 취업하여 오랜시간 직장생활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4월 대구로 시집을 가게되었으며, 이제는 김포-제주가 아닌 대구-제주행 비행기를 이용해 제주도로 오고 있습니다. 누나, 매형 혹은 누나와 매형의 지인..

횟집? 그까이꺼! 낚시꾼의 생일상

횟집? 그까이꺼! 낚시꾼의 생일상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불타는 금요일이 지나고 불타는 토요일이 찾아왔습니다. 불타는 토요일이지만 오늘 저는 꼼짝없이 집에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아일락의 가족이 모두다 모이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게시글을 얼른 작성하고 공항으로 간 후 누나를 픽업해야합니다.ㅜ 얼른 게시글을 등록해봅니다. 오늘 아일락의 게시글은 많은 말 없이 바로바로 시작해봅니다.^^ ※ 아래의 view on 추천손가락을 한번씩 클릭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위의 사진, 캬아아아아아아아 쥑이죵??? 최근 아일락은 20대 마지막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생일 기념으로 친구들과 제주도의 바다를 찾게 되었으며, 용왕님이 벵에돔이라는 녀석을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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