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146

다가온 겨울, 놓치면 아쉬운 제주도 여행 방법

다가온 겨울, 놓치면 아쉬운 제주도 여행 방법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아일락이 오늘의 게시글을 작성하기 시작하는 시간 2013년 11월 29일 아침 06시 18분입니다. 저는 어제 이 시간쯤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잠을 한 숨도 못자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어제 출근한 그 상태로 지금도 회사에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일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야근을 하는데요. 저녁부터 쏟아진 폭설로 인해 저는 회사에 갇혀버리는 결과가 발생했습니다. 일을 마친 후 회사에서 잠을 청해도 되지만... 누군가가 저를 '겁탈(?)-내 몸은 소중하니깐~' ㅋㅋㅋㅋㅋ 할 것 같은 기분에 잠을 청하지 않고 그냥 끄적끄적 하다가 이렇게 블로그에 게시글을 작성해봅니다. ※ 우선, 어제 저녁에 갑자..

[제주도]"제주여행 준비 어떻게..." 제주도민의 대답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시는 당신께 제주도민 '아일락'이 드리는 보석같은 제주도 사진 선물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어제는 2013년 '수능' 이였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모두다 수고하셨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그 결과에 실망하지 않고 Keep Going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아일락은 제 컴퓨터에 잠자고 있던 제주도 사진을 등록합니다. 제가 등록하는 게시글을 보시면서 잠시나마 제주도 여행을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 아래의 view on 추천손가락을 한번씩 클릭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주도는 세계유일의 유네스코 3관왕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은 세계가 인정한 아름다운 곳 이라는 뜻 이기도 합니다. 제주도에 대해 ..

[제주도여행]비가와도, 혼자라도 좋다. 제주도니까...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요즘 저에게는 하루하루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럴때... 내 몸이 2개 였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하지만, 비온 뒤 땅이 굳어지듯이 이 시기에 웃음을 잃지 않고 한번 뽜이팅! 해보려고 합니다. 약한척은 그만~!!! 많은 말없이 지난번에 등록했던 게시글... "혼자 떠나는 제주도 여행-2탄"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하겠습니다. 그럼~~~ 고고고고고고고고고씽씽씽씽씽~~~^^ ※ 아래의 view on 추천손가락을 한번씩 클릭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 저는 '혼자 떠나도 좋은 제주도'에 대해 게시글을 등록했습니다. - 혼자 떠나도 좋은 제주도 - 1탄 : http://jejunim1.tistory.com/264 그날..

[제주도여행]올해 제주도 핫이슈 여행지! 우도를 가다.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입니다.^^ 오늘은 추석연휴의 첫날 아침입니다.^^ 모두다~~ 즐거운 추석을 맞을 준비가 되셨습니까??? 저는 어제 너무나 아름다운 장소에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아침부터 힘이 납니다.^^ 어제 저는~~~ 아침에 게시글을 등록하자마자... 제주도의 동쪽 끝에 위치한 '우도'로 다녀왔습니다. '우도'는 섬속의 섬으로... 정말로 아름다운 비경을 가지고 있는 제주도의 1급 여행지입니다. 예전에도 사람이 많이 찾았지만, 올해~ 제주도내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우도를 저는 1년에 한번씩은 꼭 갔다왔는데요. 올해는~~ 여름이 지나고... 조금 늦게 우도를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매년 여름에만 우도를 찾다가~ 여름이 지난 후..

설국으로 변한 남쪽나라 제주도

아... 오랜만에 제주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블로그에 올리려고 블로그에 접속하는 순간.. 너무나 실망했네요..ㅜ 제가 워낙 활동이 저조하여 우수블로그에서 제외되어 버렸습니다. ㅜ 정말 열심히 다시 활동을 하라는... Daum의 따끔한 충고인 듯 합니다. 우수블로그에 선정되지 않았지만, 제주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시작합니다. 어제 저는 우리나라에서 백두산 다음으로 가장 높은 한라산에 다녀왔습니다. 저번주에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걱정 하였지만, 너무나 좋은 날씨에 저는 기분좋게 한라산을 다녀왔습니다. 성판악 코스를 통해 백록담까지 가려고 하였으나, 어리목 코스를 통해 왕복 4시간??에 걸쳐 윗세오름까지만 다녀왔습니다. 설국으로 변해버린 한라산의 모습을... 사진으로만 보여..

[제주맛집]대기표 받는 횟집???

은행 같이 순번을 기다리는 횟집을 다녀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제주도 서귀포에는 은행처럼 식당에 들어가서 대기표를 뽑고, '띵동' 하고 내 번호가 나타나면 그때야 식당에 들어갈 수 있는 횟집이 있습니다. 제주도 사람이라면 거의 이름을 알고 있는 횟집입니다..(횟집 이름은... 왠지 상업적이라고.. 걸릴까봐~ 안적겠습니다. ㅎㅎㅎㅎ) 제가 군대갔다오기 전에는 서귀포 매일시장에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요. 지금은 건물을 새로 지어서 주차장과 여러 사람들이 올 수 있도록 2층으로 변신을 하였습니다. 회사 형님 2분하고 3명이 쌍둥이 횟집으로 갔는데요. 저희 순번은 10번~ 약 30분정도 기다리면, 단체손님이 나간다는 직원분의 말을 듣고 앞에서 기다리다가, '띵동'하는 순간, 저희는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식당 안에는..

[제주도여행]당신이라면 믿을 수 있나요?

제 블로그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모습과 제주 바다 낚시의 블로그 인데요. 요즘 제가 너무 정신이 없다보니 제주도 관련된 게시글을 등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서귀포 중문 관광단지에 새로운 박물관이 생겼다는 소식을 접하고 주말에 시간을 내어 한번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재밌는 경험을 했기에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박물관의 이름은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입니다. 혹시, 어렸을때 '믿거나 말거나' 책을 읽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그 책을 아신다면 이 박물관에 대해 더욱 흥미있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박물관은 중문관광단지 입구로 바로 들어가시면 바로 박물관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박물관의 입구로 들어가시면 입구부터 신기한 관람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제주도민이라서 5천..

[제주도여행]사람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오일시장

제주도에는 각 지역마다 5일에 한번씩 시장이 열립니다. 제주시의 경우 2일, 7일 단위로 오일시장이 열리고, 서귀포는 4일, 9일 단위로 오일시장이 열립니다. 오늘이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인데요. 서귀포 오일시장이 열리기에 어머니와 같이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할 때 서귀포에서 열리는 오일시장이 가장 크고~ 가장 활성화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많은 물건과,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는 오일시장!! 제주도에 여행을 오셨다면, 한번쯤은 들려볼만한 장소입니다. 서귀포 오일장은 시장보다 크게 주자창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많기에 주차하는 부분에 대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ㅎ 차를 주차하시고 오일장의 입구로 들어가시면~~ 사람냄새가 풀풀 풍기는 오일시장의 견학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여행]제주도에서 가장 신비한 해안 절경을 자랑하는 용머리해안

제주도는 '화산섬'으로~ 제주도의 유명 관광지에 가시면, '화산섬' 이라는 제주도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성산일출봉, 만장굴, 주상절리, 돔베낭골 등 제주도의 기이한 기암괴석을 보고 있으면, 자연이 만들어 준 선물에~ 무릎을 꿇게 만듭니다. 이 중에서 제가 제일 추천드리는 장소는 '용머리해안' 입니다. '용머리 해안'은 사진을 찍었을 때 정말 이쁜 장소입니다. 그리고 '용머리 해안'은 파도가 치시는 날에는... 입장이 불가하고~ 날씨가 허락해야만 입장하실 수 있는 장소입니다. 바다의 절벽 밑으로 바로 바다의 향기와 함께 약 30분에서 1시간정도 걸을 수 있는 이 장소는 정말 자연이 준 선물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장소입니다. ※ 아래의 사진과 함께~~ 잠시나마 '용머리 해안'의 아름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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