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상황이기에 여름 휴가시즌에 국내 여행을 계획하실 것 입니다. 국내 여행지... 가장 HOT한 곳은 '제주도' 일 텐대요.
가족과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제주도를 찾았다면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현재도 살고 있는 두 아이의 아빠인 저는 시간이 허락할때마다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의 이곳저곳을 다닙니다.
이날은 어디를 다녀왔을까요?
안전상의 이유로 5세이상 탑승할 수 있고, 어른과 함께 카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낮에 타는 것도 좋지만, 야간에도 운영하기에 더운 여름철 야간 카트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시내에 위치해 있기에 제주도민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낮 시간대에 카트장을 이용하고 배고픈 마음을 안고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향했습니다.
제주도에서 비행기를 타고 내리실때 아주 높은 쌍둥이 빌딩이 보이실 것 입니다. 그곳이 드림타워복합리조트 입니다.
38층에서 제가 현재 살고 있는 집이 보이기에 아이들은 우리집 찾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드림타워 38층 '포차'는 개인적으로 강력 추천 합니다.
사람이 붐비는 시내의 경우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기에 부담스럽습니다. 또한, 마음한켠에서도 이곳의 방역수칙도 믿을만했습니다.
* 많은 분들이 호텔에서의 포차! 라는 생각을 하시면 비쌀거다. 라고 생각하실텐대요. 시내의 술집에서 먹는 부분과 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조금의 금액차이는 '분위기 가격' 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38층에서 바라보는 제주도의 풍경은 덤 입니다.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혼자 여행이 아닌경우 같이 여행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여행 일정 코드가 맞아야 할 것 입니다. 특히, 가족단위의 경우 일정 짜기가 어려웁니다. 그럴때는 제주도민 중 아이들이 있는 가족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확인하면 쉽지 않을까요?
현재 7월 1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되어 기존보다 완하되었지만 왜... 하향했는지 의문스러울 정도로 코로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우리나라 최남단 제주도에는 매일매일 수많은 관광객분들이 찾고 있는데요. 최근 몇일 2자리 이상 확진자가 나오면서 어디 다니기가 무섭습니다.
지금 등록하는 게시글은 4월에 아내와, 아이들과 제주도의 이곳저곳을 다녔던 부분이며, 지금 코로나 상황이 잠잠해지면 가보시길 추천드리면서 이만 게시글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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