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락의 여행기/대한민국을 여행하라

새해 일출을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울산 간절곶

♡아일락♡ 2013. 10. 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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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이제 대선도 당장 내일로 다가왔으며, 크리스마스도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2012년의 끝! 도 별로 남지 않았습니다.

 

 

2012년 1월 1일~~여러분이 계획하셨던 일들은 모두다 성공하셨습니까???

 

저는... 제가 계획했던 일... 모두가~~ 작심 3일이 되어버린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그나마... 지금 담배를 20일정도 참고 있습니다.! 꼭!! 성공하리다. ㅋㅋㅋ

 

제가~~ 왜... 2012년~~ 1월 1일을 말씀드리고 있는지 '감'이 오시나요???

 

 

'대한민국을 여행하라'의 10번째 게시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작성하는 게시글의 내용은 2013년 1월 1일에 관련된 게시글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에는 해가 떠오르는 '일출' 명소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강릉 정동진, 포항 호미곶, 울산 간절곶, 부산 해운대, 제주도 성산일출봉' 등... 이 5곳을 제외하고도~ 정말로 많은 '일출' 명소가 즐비해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 제가 언급한 5곳의 경우 1월 1일 '태양'의 컨디션에 따라서~~~ 5곳 중... 1곳이 새해 첫 일출을 보실 수 있는 장소가 됩니다.

이제 약 12일 후로 다가온... 2013년 1월 1일!!!! 어느곳이 가장 빠르게 '태양'이 떠오르며, 한반도에 아침이 올까요???

궁금하시죠??? 궁금하면~~ 5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한... 자료에 의하면~~~ 2013년 새해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장소는 '울산 간절곶' 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일출시간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간절곶의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31분 29초

- 호미곶의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32분 28초

- 정동진의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39분 8초

- 해운대의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31분 46초

 

2013년 1월 1일... 저는 제주도의 성산일출봉에서 '새해'를 볼 예정이기에... 간절곳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ㅜ 그래서~~~ 간절곶을 먼저 가보았습니다.

간절곶이 어떻게.. 생기고~~ 이곳에서 어떻게 즐기면 좋으실지... 사진으로나마~~~ 같이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 오늘의 게시글에는 '사진'이 많이 첨부됩니다.^^ 정말로 넓은 간절곳의 모습을 모두 한번에 등록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저는 간절곶에 오후 늦은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찾아서 즐기고 있었습니다.

 

 

※ 위의 사진의 등대가... 1920년 3월 26일 불을 밝힌 간절곶 등대일 것입니다. 아닌가요???

 

 

※ 일출로만 유명한... '간절곶'이 아니였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의 장관!! 하늘이 주황색으로 물들어 버렸습니다.

 

 

※ 간절곶에~~ 오후 늦은시간에도 찾는 이유!!! 이곳은 '소망우체통'으로 유명장소가 된 곳이기 때문이였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우체통... 이안에 한번 들어가 볼까요???

 

 

※ 엽서에 '소망'을 담은 내용을 작성한 후~~~ 우체통에 담으면~~~ 그 엽서는 '소망'을 담고 배달됩니다.^^

 

 

※ 가지고 간.. 엽서가 없었기에~~ 이번 여행기간내에 쓰고 있는 제 여행다이어리 한페이지를 이용해봅니다.^^

 

 

※ 우체통안에서~~ 제 나름의 '소망'을 기원한 후~~ 밖으로 나왔습니다.

밖으로 나오니... 드넓게 펼쳐진... 동해의 바다!!! 그리고 '해돋이'를 보는 장소의 모습이 바로 눈앞에 들어옵니다.

 

 

바다를 바라보다가~~ 뒤를 잠시 돌아보니... 해는 늬엿늬엿~~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아아... 정말로 여행에 쌓인 피로가 한번에 솨아아아아~~~

위의 사진이... 맘에 안드셨죠??? 그럼... 아래의 사진으로 초대합니다.^^

 

 

※ 주황빛으로 물들어버린~~ 12월의 어느 추운 초저녁! '일출'로 유명한 '간절곶'에서 '일몰'을 바라보다.!!!

 

이렇게~~ 아일락과 함께! 2013년 1월 1일 태양이 가장 빨리 뜨는 장소인 '간절곶'을 보셨습니다. 그렇다면... 일출을 보신 후~~~ 바로 집으로 돌아가기에 아쉽기에~~~ '간절곶'을 느끼는!!! 한가지 TIP 내용을 같이 등록합니다.^^

 

 

※ 간절곶은~~ '소망우체통'이 있는 작은 장소가 아닙니다.!! 그렇게 이곳을 즐겨버리면... 오랜시간 걸려서 간절곶은 찾은 부분을 아쉬워하실 겁니다.

 

저는~~ 간절곶 등대부터~~ '간절곶 소망길'을 따라서~~'드라마세트장'까지 걸어보았습니다.^^

긴 글을 읽으시느라고... 고생하시는데요.. 조금만~~ 더욱 힘을 내어!!! 저와 함께! 한번 더 걸어보시죠!! ㅋ

 

 

※ 소망길은 길지 않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끼리 손을 맞잡고 걷기 정말로 좋았습니다.^^

 

 

※ 바로 옆으로는 대한민국의 '동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겨울철.. 바다가 왜이렇게 거센지.... 마치~~~ 무엇인가를 잡아먹을 듯한 기세로~~ 파도가 치더군요. ㅋ

 

 

※ 제주도의 바다 갯바위와는 또 다른 울산 바다의 갯바위의 모습! ㅋ 이쁩니다.~^^

 

 

※ 이번 제 여행길을 '고행길'로 만드는... '연인'입니다. ㅋㅋ 같이 대한민국의 '동해'를 바라보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

 

'우리는 지금... 다른 공간, 다른 하늘... 다른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같은 곳을 보고 있다는 것을 믿기에!! 이곳에서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 혼자 여행을 하고 있지만... 바다 옆이라는게! 너무나 좋습니다.^^

 

 

※ 소망길에서 만난 조그마한 방파제! 왠지... 간절곶보다~~ 이곳의 빨간등대에서 바라보는 새해 일출이 더욱 장관일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소망길'의 끝부분에서 만난~~~ '드라마 촬영장'!

 

 

※ '욕망의 불꽃' 이라는 드라마를 찍어다고 합니다.~ ㅋㅋ 근데.. 그 드라마가 무엇인지는...

 

 

※ 현재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하여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노실 수 있습니다.

 

 

※ 이런건물... 제가 차~암 좋아하는데... ㅋㅋㅋ

 

 

※ 누군지는 모르지만... 정말로 '배' 아프게!!! 결혼식을 하고 있더군요. ㅋㅋㅋㅋ

저도 언젠가는 하겠죠??? ㅋㅋㅋ

 

 

※ 드라마세트장의 풀 모습입니다.! 멋집니다. ㅋㅋ 이런곳에서 저도 살 기회가 올까요???? ㅋㅋ

 

 

※ 무사히... 여행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봐서... 제 모습을 조심스럽게~~ 등록해봅니다.^^

 

 

※ 역쉬... 혼자 찍는 '점프샷'은 힘드네요. ㅋㅋ 꽈당... 꽈당.... ㅋㅋㅋ

 

오늘...'아일락'과 함께~~~'울산 간절곶'으로의 '여행'... 힘드셨죠??? 많은 사진이 첨부되어~~ 읽는 부분에 있어서 힘드셨으리라 생각합니다.ㅜ

하지만, 제 글을 읽고~~ 오늘 하루도 힘차게 '아자아자 화이팅'을 하신 후 즐거운 일만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마지막으로 2013년 1월 1일 '울산 간절곶' 해맞이 축제 정보를 마지막으로 등록합니다.^^

 

울산시는 '계사(癸巳)년'에 맞춰 뱀이 불러온다는 부(富)와 지식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며, 광섬유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등으로 장식한 '빛의 정원'을 바닷가에 꾸미기로 했다고 합니다.

해맞이 축제는 이달 31일 오후 10시 시작해 내년 1월 1일 오전 9시까지 송년행사, 제야행사, 새해맞이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새해 아침에는 소망풍선을 날리며 건강과 행운을 기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 친구, 연인, 동료에게 일출의 기상과 새해 희망을 엽서에 담아 국내에서 가장 큰 우체통에 넣으면 주소지로 배달되는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고 합니다.^^

 

누구나 보고 싶어합니다. 새해의 일출!!! 여러분도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미리 자신이 찾아가실 장소를 결정하시고, 계획을 미리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2012년 남은 기간!!! '무사안녕'을 기원합니다.^^

 

다음편 게시글 예고

군시절 이후... 처음타본 기차...

원래는 '좌석'이 있었다. 하지만, '입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입석'에서 기차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기차의 매력!!! 그 속으로 초대합니다.^^

며칠남지 않은 제 여행길!!! 다시 대한민국을 느끼러 나가봅니다.^^ 내일 아침! 블로그 게시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to be continued...'

※ 위의 게시글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아래의 view on 손가락을 한번씩 클릭해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아일락'에게 많은 힘이됩니다.~^^

더욱 좋은 게시글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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