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락의 여행기/대한민국을 여행하라

다시 부산여행을 하고 싶게 만들어버린 그 맛, 부산자갈치시장 꼼장어!

♡아일락♡ 2013. 10. 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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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어제... 너무나 많은 술을 먹어버렸습니다.ㅜ 여행기간 중... 술을 먹지 않기로 했으나~~ 저녁에... 제 입맛에 알맞는 음식을 먹게되면... 혼자이지만~~ 어김없이 술이 한잔, 두잔~~~ 입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어제도 많은 술을 먹었지만, 좋은 음식과 함께~~~ 먹어서 그런지... 숙취가... '대박'! 이네요. ㅋㅋㅋㅋㅋ

 

숙취와 함께~~~ 제가 '부산'에서 먹었던 음식 중... 가장 '대박'!!!! 또 생각나는... 음식을 오늘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늘 작성하는 게시글이~~ 앞뒤가 조금 안맞을 수 있고, 많은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찍은 몇장의 사진으로... 여러분의 입맛을 자극할 자신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여행하라'의 8번째 게시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에 도착한 저는 '부산'을 이곳저곳 다니기 보다는 맛있는 '음식'을 먼저 먹으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부산'! 하면~~ 워낙에 유명한 음식이 많기 때문이였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부산'에서 많은 음식을 먹은 제주도 촌놈인 '아일락'의 입맛을 자극한 녀석이 있었습니다.

그 음식은 무엇이였을까요???

 

 


'돼지국밥'은~~~ 제가 워낙에 맛있는 식당의 정보가 없었기에~~ 부산 현지인분께 여쭤본 후 찾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제가 먹고 싶었던 녀석!!! 바로 부산의 '꼼장어'!!!는 스마트폰의 폭풍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찾은 장소!!!

 

바로 부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자갈치 시장' 이였습니다.

그래서 한걸음에~~~ '자갈치 시장'으로 달려갔습니다.^^

 

 

※ '자갈치 시장'에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했던 '꼼장어'를 먹을 수 있는 '꼼장어 골목'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ㅋ

 

하지만... '자갈치 시장'에서의 안좋았던 한가지!!!

 

- 바로 '호객행위' 였습니다. 식당을 선택하는 것은 '소비자'의 선택이여야 하는데요. 이곳 앞을 걸어가는 내내... 식당 분이 말을 걸고~ 와서 음식을 먹으라며... 계속 '호객행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호객행위'는 제주도의 일부 관광지 음식점거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없어져야하는 한가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이기에 많은 '호객행위'가 이루어지는 자갈치 시장의 '꼼장어'골목에서~~ 한곳을 정하고 들어갑니다.^^

 

 

※ 식당안에 들어간 후~~~ '양념 꼼장어'와 쐬주를 한병 시켜봅니다. ㅋ 부산하면 'C1' 이라는 소주!! 이것도 처음 먹어봅니다. ㅋ

그리고... 혹시 모를... 다음날 일정때문에~~ '견디셔'!!! 도 먹어봅니다. ㅋㅋㅋㅋㅋ

 

 

※ 내가 주문한 '꼼장어'를 맛나게 익혀 줄... '연탄'이 셋팅됩니다. ㅋ

 

 

※ 밑반찬~~~입니다. ㅋ 살아있는 낙지와 싱싱함이 묻어나는 굴!!! 메인 요리가 셋팅되기 이전에... 밑반찬에 '소주' 한병을 그냥 무너뜨립니다.^^

 

 

※ 캬아아아아아아~~~ 메인 요리가 '연탄불'에서 지글지글 익어갑니다.^^

 

 

※ 아아아아아아... 또 생각나고... 또 생각납니다.~^^ ㅋㅋ

부산에 살고 계신분들... 부럽습니다.ㅜ 언제나~~ 이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게...ㅜㅜㅜ

 

 

※ 밑반찬에 소주 한병을 다 먹어버려서... 메인 요리에 먹을 '좋은데이' 라는 소주를 한병 더 시켜봅니다.^^ ㅋ

 

 

※ 꼼장어를~~ ㅋ 상추와 깻잎 쌈에 올려서 먹음직스럽게!!! 냠냠냠~~~~~ 히히히히

먹고 싶죠??? ㅋ

 

 

※ 꼼장어를... 순식간에 쓰러뜨린 후~~~ 양념에 밥을 비벼봅니다. ㅋㅋㅋ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지금 숙취로 고생하고 있지만, 이날의 이 음식에 또 술이 생각납니다.^^

 

'아일락'과 함께~~~ 12월 17일 아침을 드신 느낌이 어떠하십니까??? ㅋㅋ

제가 먹었던 '리뷰'를 작성하면서도... 미추어 버리겠습니다. ㅋ 또 생각납니다.^^

 

아일락의 부산 '꼼장어'를 먹어본 느낌을 글로 작성해 봅니다.~^^

 

- 부산 자갈치 시장의 '꼼장어' 골목!!! 제가 들어가서 먹은 식당 이외에도 전부다 똑같을 것 입니다. '짱!!!!' 이였습니다. ㅋ 그리고 '대박!!!' 이였습니다.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제 입맛이지만... 부산의 꼼장어는 제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먹어본... 'C1, 좋은데이' 라는 술.... 은~~ 조쿰 입에 안맞았습니다. 제주도의 '한라산' 소주에 적응되어 있는 저에게... 소주가 너무 '밍숭맹숭'하며, 다음날... 숙취가 대박이였습니다.ㅜ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언제라도 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부산시민' 여러분... 부럽습니다.^^ 그리고... 다시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다시 놀러가겠습니다.^^

 

이제~~ 며칠후면 다시 제주도로 돌아갑니다.^^ 어제 저녁... 다시 제주도로 돌아가는 '비행기편'을 예약했습니다. ㅋ 대한민국의 동쪽을 모두 돌아본 후... 서쪽을 돌아보려고 했는데요.

제주도에서 약 10일을 잡고 제주도바다낚시 여행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로 다시 돌아가는 날까지~~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여행이 되길 바래봅니다.^^

 

다음편 게시글 예고

이제 며칠후면 2012년이 끝이납니다.^^

2012년이 끝나기 이전에... 미리 가본 대한민국의 '일출' 명소!!!

그리고 제주도의 바다만 보고 느끼다가... 동해안의 바다를 바라본 '아일락'!

어떤 느낌을 받았을까???


저는... 이만~~ 또~ 발길이 닿는데로 고고씽!! 합니다.^^ 내일 아침! 블로그 게시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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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좋은 게시글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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