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674

[제주도여행]제주의 진정한 올레길~두맹이 골목!

'올레길'의 '올레'는 제주도 말이며, 제주도의 작은 골목을 '올레'라고 부릅니다. 현재 '올레길'이 해안도로, 오름 등 코스가 지정되어 있어서~ 많은 관광객분들께서 '올레길'을 코스별로 여행을 하고 계시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올레길' 코스를 걸으면서 자연을 느끼면서 걸을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제주도 지역의 작은 골목을 걸어보는것도 '올레길' 코스의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도는 특정 지역을 제외하고는 아직 발전이 많이 되지 않은 지역이 있고~ 발전이 이루어진 시내 곳곳에서도 옛정취를 느끼면서 짧지만 강한 인상을 주는 '골목'을 걸을 수 있습니다. 제가 소개하는 골목(제주도말로 '올레')은 제주시 '중앙병원' 뒤쪽에 위치한 '두맹이 골목' 입니다. '두맹이 골목'은 제주시의 숨어 있는 비경중 한 ..

[제주도여행]제주 올레길에서 만날 수 있는 동물

요즘~ 제주도의 올레길은 정말 많은 코스가 생기고~ 올레길의 코스는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올레길을 찾아서~ 올레길 투어를 하시는 많은 사람들로 인하여 북적북적 거립니다. 저도 제주도 사람이지만~~ 올레길은 걸을때마다~~ 매번 새로운 자연경관과 함께~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올레길은 자연속을 걷고 있고~ 도시화된 지역을 벗어나~ 잠시나마 마음의 평화를 느낄 수 있고, 또 한가지~ 여러가지 동물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 제주도의 작은 오름 및 개인의 사유지에서는 '소'를 키우는 장소가 많으며, 이 사유지를 가로지르는 올레길의 경우 '소'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ㅎ 저에게 윙크를 하던 고양이~ㅎ 고양이 한마리 키우고 싶습니다. ㅎ ※ ..

[제주도]제주 올레길에서 만난.. 노루 시체..

최근에 제주도하면 바로 떠오르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올레길' 입니다. 올레길은~ 현재 제주도의 거의 모든 지역에 길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ㅎ ※ 올레길의 '올레'는 제주도 방언으로 '골목'이라는 말입니다. ㅎ 이런 올레길을 제주도 사람인 나지만.. 한번은 가보고 싶은 길이기에~ 시간이 날때마다 올레길을 찾습니다. 하루에 1코스를 전부다 걷지 않구요~ 힘들지 않을 정도로.. 일정한 구간의 코스를 지정하여 그 코스만 찾아서 바람을 쐬고 돌아옵니다. 성묘 때문에 부모님댁에 갔다가~~ 올레코스의 일부분을 다녀왔습니다. 부모님댁의 바로 뒷 부분에 '고근산'이라는 오름이 있는데요. '고근산'은 올레 코스의 7-1코스입니다. 이 코스를~ 잠깐이나마 찾았습니다. 이런 올레길에서.. 정말 태어나서 믿기 힘든..

[제주도여행]비가 내려야 만날 수 있는 제주도의 숨어있는 폭포!

제주도에는 천지연 폭포, 천제연 폭포 등 많이 알려진 폭포 이외의 한가지 다른 폭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폭포는 평소에는 물이 없는 건천이며, 한라산 및 산간지역에 많은양의 비가오면 정말 웅장한 폭포를 볼 수 있기에~ 제주도 사람들도 잘 알지 못하는 폭포이고~ 서귀포 지역에서도 일부만 알고 있는 숨어있는 폭포입니다. 제가 이 폭포를 왜 소개하냐면요~~ 이 폭포를 보고 있으면... 폭포의 웅장한 모습에 제 모습이 위축되는 느낌을 받을만큼~~ 꼭 구경을 해봐야 하는 폭포이기 때문입니다. 이 폭포의 이름은 바로 '엉또 폭포'입니다. ※ 아래의 내용은 엉또폭포의 입구에 적혀있는 내용을 그대로 적어봤습니다. '엉또'는 '엉'의 입구라고 하여 불려진 이름입니다. '엉'은 작은바위 그늘집 보다 작은 굴, '또'는..

[제주도여행]제주도 절물자연휴양림에 있는~ 연리목!!!

요즘 계속적으로.. 제주도에는.. 폭염 주위보~ 폭염 특보가 내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집에서 에어컨바람을 맞으면서 가만히 있을 수 없기에~~ 제주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피서 장소인 ~~ 절물자연휴양림을 찾아서 갔다왔습니다. 제가 오늘 절물자연휴양림을 찾은 이유는 또다른 한가지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시나요??? '연리목' 라고~~ 예전 '연리지'라는 영화에도 이 나무가 나왔었고~~ 1박2일 프로그램에서 1박2일 팀원들이 '외연도'에 갔을 때에도 '연리목'이라는 나무가 나왔습니다. 이 때 당시에.. 내가 이 나무를 너무나 실제로 보고 싶었지만.. 너무 먼 장소게 있기에.. 볼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신문을 보다가~ 절물자연휴양림에 '연리목'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이 나무를 보기..

[제주도여행]제주의 밤바다와 아침바다!

태풍이 제주도로 점점 가까워짐에~ 비바람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집에 창문을 열고 나갔다가.... 집에 물이 차서..ㅜ 집청소 하느라고.. 고생좀 했습니다. ㅎ 집에 청소를 마무리하고~ 밥을 먹기전에~ 잠깐 밤 '마실'을 나갔다 왔는데요. 너무나 아름다운~ 제주의 밤바다를 제 눈에 담고 왔습니다. ㅎ 제주도에서는 아무리 멀어도~ 15분 20분이면 가까운 바닷가에 나가실 수 있습니다. - 저는.. 집에서 차로 5분이면~ 바닷가에 도착합니다. ㅎㅎ 어제 '마실'을 나간곳은~ 이호 해수욕장입니다. 이호 해수욕장은 여름에 야간 개장도 하고 있어서~ 밤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ㅎ 그런데.. 태풍으로 인하여 비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 그런지.. 어제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정말로~ 아름다운 제주시의 ..

[제주도여행]제주 나비 박물관! 프시케 월드!

테마파크 프시케 월드는 세계 최대 실내 상설 스토리 나비박물관입니다. 그리고 세계최대 규모인 유리궁전과 프시케가 큐피트를 찾아 떠나는 미로공원, 레저 스포츠를 즐기실 수 있는 자일파크, 다양한 거울들을 만나 보실 수 있는 유리 궁전, 애완 동물에게 먹이를 주면서 즐기실 수 있는 동물농장, 마음의 안정을 취하는 만송이/꿈구는 정원등 정말 다양한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전세계의 나비, 곤충을 보실 수 있는 나비 박물관 입니다. 유리궁전과 자일파크등은.. 제가 가보지를 못해서요~~^^ ㅎ 나중에 시간되면 구경하고 올려드릴께요 ㅎ 프시케 입구에 들어가시면~ 비너스.. 고대 그리스 신화와~ 프시케의 전설에 대해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프시케 월드는 살짝 요금이 비싼데요... 하지만..

[제주도낚시]꽝 그리고 짜릿한 손맛을 맛본 2일간 3번 바다낚시 출조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입니다.^^ 벌써... 일주일의 목요일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5일간의 황금연휴는... 어제부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모두다 이번 추석 및 개천절까지 즐겁게 자~알 보내셨나요??? ㅋㅋ 저는 이번 연휴기간동안... 제주도에서 낚시만 즐긴 듯 합니다... ㅋㅋ 그저께~ 낚시를 하고... 어제는 밤에 '에깅낚시'를 다녀왔습니다.^^ ㅎ 원래 어제는 '에깅낚시' 계획이 없었는데요... 그저께.. 하루종일.. 낚시를 해도.. 먼가 해결되지 않은 '손맛'이 있기에... '에깅낚시'까지 다녀왔습니다. ㅋ 그래서... 오늘 예정에 없던 '에깅낚시' 조행기까지 전부 포함하여, 게시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이 부분을 나눠서~ 작성하려고 했는데요.. 한번의 게시글에 '퉁'쳐서..

[제주도낚시]처음하는 제주 무늬오징어 낚시! 초보자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느낀다.!

[제주도낚시]처음하는 제주 무늬오징어 낚시! 초보자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느낀다.!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입니다.^^ 벌써... 일주일의 목요일이 찾아왔습니다.! 이렇게나 시간이 빠르게 흘러갈 줄이야..ㅜ 오늘만 어찌어찌 버티면~ 내일만 일하면 다시 또~ 주말이 찾아옵니다.^^ 정말로 생각만으로도 신납니다. ㅎㅎㅎ 아일락은 2008년~ Daum 블로그를 개설하고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싸이월드의 미니홈피가 싫어서 시작한 블로그가 벌써~ 이렇게나 오래되었습니다. 중간중간 있던 게시글은 현재 많이 삭제되어 오랜시간 블로그를 한 것에 비해... 게시글 숫자가 턱없이 부족하며, 아직... 더욱 성장해야합니다.!! ㅎ ※ 제주도의 여행에 대해~ 절대 상업적이지 않은 소신있는 블로거 생활을..

[제주도낚시]4계절 내내 가능한 제주 무늬오징어낚시, 한밤 중 바다를 찾는다.

[제주도낚시]4계절 내내 가능한 제주 무늬오징어낚시, 한밤 중 바다를 찾는다.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입니다. 솔직히... 오늘은... 블로그에 접속해서 게시글을 작성하기가 너무나 싫습니다. 왜냐하면... 어제... 올해 또... 친한친구를 먼저 보냈습니다.ㅜ 왜 그랬는지... 제가 시간이 날때마다, 얼굴을 한번이라도 더욱 봤으면 좋았을껄.. 하고 혼자 후회합니다. 무엇이 이렇게... 올해 또... 검은색 옷을 입고 집을 나서야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인지... 정말~ 차..암... 한숨만 나오고 다른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제 블로그에 찾는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 게시글을 읽고 잠시나마.. 웃었으면 하는데요. 오늘 게시글을 작성하는 '아일락'의 기분이 너무나 다운되서~ 오늘의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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