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ㅎ 무늬오징어가 점점 어른으로 변신하고 있고~ 제가 좋아하는 벵에돔도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ㅎ 점점 커지는 바다의 물고기들을 잡으로 요즘 쫌 피곤해도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저는 낮동안..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저녁에는 영어학원을 가고... 학원이 끝나고~ 몸이 괜찮다! 라고 느끼면~ 집에 오다가 가까운 바다에서 한시간, 두시간 낚시대를 휘두르다가 집에 오곤 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낚시 장르인 '찌낚시'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찌낚시'는 하루를 투자해야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에깅낚시'는 정말 아무것도 필요없습니다. ㅎ 그냥 잠깐 30분~1시간 열심히 낚시대를 휘두르면 소중한 소주 안주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ㅎ 학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