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명품 숲길 하면~~ 바로 '샤려니 숲길'을 떠올리실 겁니다. 제가 원래 오름을 가거나~ 올레길 등... 먼가 걷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요. 주말에.. 너무 더워서... 바다에는 갈 수 없는 상황에... 집에 있기에는.. 너무 심심하고 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샤려니 숲길'을 한번 찾아서 갔다왔습니다. '샤려니 숲길'!!!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숲길을 찾은 또다른 이유는.. 집에 누워있으면.. 쉬지 않고 들리는.. 도로위의 차소리... TV에서 나오는 소리... 등.. 문명의 발전에 따른~ 소리만 제 귀에 매일 들리고 있기에.. 이런 소리를 피해서~ 자연의 소리를 듣고자 숲길을 찾았습니다. '샤려니 숲길'은 오름~ 올레길에 비해 짧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ㅎㅎㅎㅎ 짧은 거리에~ 말도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