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쯤에~ 제 블로그에 '농어친구'라는 분이 방명록에 제주 여행을 계획한다고 남겨 주셨습니다. '농어친구'님은.. 제주도 관광중에 잠깐의 '농어' 낚시를 하고 싶다고 저에게 물어보는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농어 루어낚시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는 상황이기에... '농어친구'님께~ '에깅낚시'를 추천해 드렸습니다. ※ 요즘의 제주도는 '농어'가 잘 나오지 않고~ 잔잔한 손맛과 입맛을 전해주는 '무늬오징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블로그의 방명록을 통해 '농어친구'님의 연락처를 여쭤본 후 서로 전화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낮에는 회사에 출근하고~ 낮에는 시간이 되지 않기에~~ 제 퇴근시간에 맞쳐서 전화를 드리고 서귀포 중문에서 '농어친구'분을 만났습니다. ※ 카페의 경우 여러명이 같이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