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잠시 거주하고 있는 오클랜드는 세계 최대의 요트도시입니다. 요트도시에 걸맞게 항구에는 정말 말도 안되는 요트가 정박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보여드리는 부분은... 요트가 아니고, 호주와 뉴질랜드를 왔다갔다하는 훼리를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제주도의 항구에서 전라도, 혹은 경상도를 왔다갔다하는 훼리를 정말 많이 봤는데요. 이곳 뉴질랜드에서 본 훼리는.. 그런 훼리의 크기와 비교도 되지 않는 크기의 훼리였습니다. - 정말 말도 안되는 크기의 훼리입니다. 정말 크죠?? - 훼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열심히 찍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도 창피함을 무릎쓰고.. ㅎ 사진을 몇방 찍어봤습니다. ㅎ 현재 오클랜드는 생일을 맞이하여 시내에 정말 많은 사람이 길거리에서 놀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는 파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