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756

[제주맛집]제주도의 흔한 생선조림 모습

최근 제주도는 유명 관광지 이외에도 먹을거리가 많다는 부분으로 제주도를 찾는 분들이 앞다퉈 제주도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 제주 유명 맛집을 찾아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곤 합니다. 근데요. 관광객분들이 알고 있는 제주의 맛집은 진짜 맛집이 있는 반면... 진짜 맛집이 아닌 곳도 있습니다. 무분별하게 많은 정보의 시대에 살면서 그 정보에 속아 관련 식당을 찾았다가 실망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진짜 제주도민들이 가는 맛집... 이런 곳은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제주도민분들의 성향에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들이 자주찾는 음식점... 그곳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으면 자신들이 찾았을 때, 북적북적 거리고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에... 잘 알려주지 않습니다. 저도 한때 그랬습니다...

제주의 숨은 모습을 보고 싶다면 오름을 올라라

제주의 숨은 모습을 보고 싶은 그대. 제주도를 알려거든 오름을 올라라! 화산섬 제주도에는 약 360개의 오름이 있습니다. 오름이란? 제주도를 여행할 때 산이나 언덕처럼 보이는 것이 바로 오름이며, 화산활동으로 생겨났습니다. '오르다.'의 명사형으로 '오름'이라고 불립니다. 약 5년전... 제주도를 여행오시는 분들은 제주의 오름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여행 중 오름 등반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주 여행책자, 인터넷 정보, TV방송에서 제주 오름이 많이 알려지면서 제주도를 찾는 분들이 제주의 수많은 오름 중 1군데는 꼭 올라봐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현재 많은 분들이 제주 오름을 찾고 있습니다. 제주도 여행...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장소를 꼭 가야겠습니까? 제주도 오름을 올라 자연이 주는 ..

도민이 전하는 제주여행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

여행자의 땅 제주도? 관광천국 제주도? 예전에는 그랬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제주도를 바라보면 여행자의 땅 제주도, 관광천국 제주도의 모습을 많이 벗어나 있습니다. 제가 위에서 말한 부분에 대해 의문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작년 제주도에는 10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으며, 올해에도 엄청난 관광객이 제주도를 찾았습니다. 근데요. 예전에 제주도를 찾았던 분들과... 최근에 제주도를 찾는 분들은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차이점에는 제주여행 방법의 차이가 있으며, 내국인 보다는... 수천, 수만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찾아서 여행사를 통해 그저 쇼핑과 정해진 루트로의 여행만 하다가 다시 돌아갑니다. 이렇게 제주도를 찾는 부분... 수박 겉 핡기 식으로 제주도를 잠깐밖에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예전과 다르게 조..

[제주도낚시]손쉽게 물고기를 잡는 아주머니를 만나다. -저승목 포인트-

매년 여름이 찾아오면 제주도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며, 그와 더불어 바다에는 제주 바다낚시꾼의 대상 어종인 많은 벵에돔이 제주도 바다를 찾아옵니다. 제주도에 여름 벵에돔 시즌이 찾아왔는데요. 한달전 자동차 사고 때문에... 장비를 챙기고 바다를 찾지 못했습니다. 자동차 수리가 완료되고 최근 저는 약 한달만에 낚시 장비를 챙기고 제주도 바다를 찾아봤습니다. 오랜만에 작성하는 제주도 바다낚시 조행기~ 낚시만큼이나 조행기 게시글을 작성하는 부분에도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그럼 바로 그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오랜만에 찾은 제주도의 어느 바다... 저는 이곳에서 제 낚시 방식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서 그런지... 낚시 매듭을 하는 부분도 어색하고, 낚시 하는 방법도 어딘가 어색하다는 생각..

[추자도조황]50cm 대물 벵에돔이 나타나다. - 밖미역 끝여 포인트 -

제주도 바다낚시 통신원으로 변신하여 게시글을 등록합니다. 우리나라 바다낚시꾼의 로망! 제주도는 정말 많은 바다낚시 포인트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가파도는 물론이며, 제주도내 많은 도보포인트 및 많은 부속섬은 언제나 낚시꾼에게 설레임을 전해줍니다. 제주도내 많은 포인트 중 가장 유명한 곳은... 제주도 북쪽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추자도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제주도에서 바다낚시를 즐깁니다. 제주도민으로 추자도를 쉽게 다닐 수 있는 부분은 어쩌면 정말 축복받은 일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1시간 거리의 추자도는 저에게 가깝고도 먼 포인트입니다. 지난 3월 추자도에 찾아서 1박 2일 낚시를 즐기고 그 이후 다녀오지 못했습니다.ㅜ 하지만, 근때 저랑..

많은 분들이 모르는 자연이 만든 천연수영장 - 황우지해안, 악근천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곳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싶지 않다. 나만의 장소에서 물놀이를 즐겨보자! 이제 점점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날씨는 엄청 덥다는 느낌을 전해줍니다. 더운 여름철 제주도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여름 휴가를 즐기기 위해 찾습니다. 제주도를 찾는 사람들 중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은 당연 제주도에서의 물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제주 바다에서 즐기는 해수욕이 될수도 있으며, 제주도의 차가운 용천수가 흘러내리는 계곡에서의 물놀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금 시기에... 제주도의 어디를 가던지... 많은 사람들과 붐비면서... 아름답지만 제대로 된 물놀이를 즐기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의 많은 장소가 알려지긴 했지만...그나마 아직까지 ..

[제주도낚시]제주도 벵에돔 조황 - 우도 새우통 포인트

제주도 바다낚시 통신원으로 변신하여 게시글을 등록합니다. 요즘 제주도의 서귀포시 바다낚시 조황은 여름내내 내리쬐던 뜨거운 햇빛으로 인해 바다의 수온이 너무 높게 올라갔습니다. 높은 수온으로 인해 벵에돔 활성도 역시 좋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잡어의 성화도 심합니다. 서귀포 앞바다의 부속섬과 가까운 도보 포인트의 경우 작은 독가시치, 전갱이, 주걱치가 엄청나게 설치고 있으며, 많은 잡어층을 뚫지 못하면 벵에돔이 있어도 벵에돔 손맛을 보기 힘듭니다. 그런데요. 제주도 동쪽 우도의 경우 많은 잡어가 있더라도... 벵에돔 손맛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아일락의 친구 인 '봉조사와 훈조사'는 우도 새우통 포인트를 찾았습니다. 그곳에서 어떤 조황정보가 있었을까요? 제주도 조황정보 메뉴는 아일락의 조행기가 아닌, 아일락..

제주도의 이곳은 어디일까요?

제주도민이 전하는 제주도에서 특별한 물놀이를 즐기는 방법! 제주도는 섬으로 아름다운 애매랄드 빛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수욕이라는 부분은 옛말이며... 이제는 나만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찾곤 합니다. 아주 어린시절 매년 여름철마다 제가 물놀이를 하기 위해 찾았던 곳! 최근에 이곳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어디일까요? 위의 사진을 보시고 어딘지 아시겠습니까? 아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이며,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입니다. 이번주는 제가 타 지역에 잠시 다녀오는 관계로 블로그에 잠시 게시글을 등록하지 못했습니다. 내일부터는 많은 게시글이 등록될 듯 합니다. 분명 바다낚시도 포함해서요.! 앗! 그리고 오늘 제가 소개하는 장소에 대해서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여름철을 떠나..

반파사고 났습니다. 운전 과시하지 맙시다.

자동차 운전 무사고 8년. 안개가 자욱히 낀 어느 날... 내 운전을 과시 하다가 자동차 사고가 났습니다. 딱 한달전 자동차 사고가 너무 크게 나고... 이 사건을 마무리 하기 위해 이제까지 너무나 큰 신경을 쓴 관계로... 바다낚시는 물론... 제 개인적인 생활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자동차 사고가 난 후 한달 후 저는 다시 수리된 제 차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고가 난 당시의 제 차는 어떤 모습이였을까요??? ▲ 사고가 난 당시의 제 차 모습입니다. 사고가 남과 동시에 에어백이 터지는 상황... 사고가 난 후 약 2주정도는 버스외에는 아무런 차도 타지 못했습니다. 왠지 모르는 거부감이 저를 잡아먹어버리더군요. 조금씩 더 시간이 지나 지금은 사고난 당시의 상황을 많이 지워버리고 다시 자동차 운전대를 ..

제주여행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면 - 바릇잡이, 스노쿨링

최근 제주도를 다녀가신 분에게 저는 최악의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오랜기간 제주도로의 여행을 준비하고, 많은 비용 지출을 감수하고 제주도를 찾았는데요. 2박 3일 이라는 기간동안 날씨가 너무나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돈만 무지막지하게 지출해버린... 아무런 추억이 남지 않는 여행이 되었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했던 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로 여행을 떠날 때, 언어의 장벽으로 우리는 대부분 여행사를 통하고, 가이드를 잠시 채용하여 우리의 여행을 맡깁니다. 그렇기에 돈이 조금 더 들어가지만... 우리의 여행을 모두다 책임져주기에 우리가 원하는 부분을 현지 가이드로부터 조언을 얻으면서 특이사항이 발생했을때도 쉽게 헤쳐나갈 수 있으며, 원하는 부분에 대해 만족감을 느낍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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