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뉴질랜드 생활이 5일이 넘어 가네요. 지난주 오늘 제주도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잠깐의 서울 나들이를 마치고 지난주 토요일에 이곳 뉴질랜드에 도착했는데요. 아주 짧은 기간동안 저는... 아주 심한 외로움의 나날을 보낸 듯 합니다. 원래 자신만만했던 저에게 찾아온 첫번째 시련이 아닌 가 합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면서 많은 분들이 저에게 힘을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 비가 와도 우산을 쓰지 않는 이상한 나라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 정반대의 위치에 있어서 계절이 우리나라와 정반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정말 많은 눈과 말도 안되는 추위가 찾아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름을 보내고 있는 뉴질랜드에 있기에 추운것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ㅎ 화요일날 뉴질랜드에는 갑자기 비가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