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지난 3월 6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후 금주 일요일(15일)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는 전기차 전시장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전기자전거 시승체험 및 어린아이들의 미니전기차체험, 조립자동차 완구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경유 자동차를 운행하고 있는 저에게 전기차는 차량 운행에 대한 유지비용 및 다양한 부분을 비교했을 때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이 있기에 전기자동차엑스포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 엑스포 관람에 앞서 입장권을 받고 전시장 내부로 들어가봅니다.

 

▲ 전시장 외부에 있던 자동차입니다. 처음 보는 자동차인데요. 아주 귀엽게 생긴 자동차였습니다.

 

▲ 전시장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수많은 사람들이 전기차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기아자동차의 소울 전기차입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일 것 입니다.

 

▲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전기자동차입니다.

 

▲ SM3 전기자동차 택시입니다. 택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충전부분만 해결할 수 있다면 분명 하루 운행 유지비용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 입니다.

 

▲ 전기차중에 제가 가장 관심있게 보는 BMW 전시부스로 발길을 돌려봅니다.

 

▲ BMW I3 이녀석... 색상이 참으로 마음에 듭니다. 최근 저는 전기차를 약 2주가량 운행해 보았는데요. 그때당시 충분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충전이라는 문제점이 있지만, 충전 부분만 해결할 수 있다면 제가 지금 몰고 다니는 경유자동차에 비해 운행 유지비용이 50%이상 절감되기 때문이였습니다.

 

▲ 위의 BMW I3 녀석이 제가 최근에 약 2주가량 운행해보았던 차량입니다.

 

▲ 닛산의 전기차입니다. 다른 사람의 눈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 눈에는... 디자인이 살짝 별로였습니다.

 

▲ 쉐보레의 스파크입니다. 근데요. 저는 이제까지 스파크가 전기차로 출시된 줄 몰랐습니다. 이번에 엑스포 방문으로 알게되었습니다.

 

▲ 위의 브랜드는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 위의 전기차도 디자인면에서는 우수했습니다.

 

▲ 전시부스가 아닌 엑스포현장 접수처 근처에서 보게 되었던 자동차입니다.

생김새가 옛날 만화인 '사이버포뮬러'를 연상케하는 자동차였습니다. 이런 자동차... 태어나서 처음 봤습니다.

 

▲ 이번 제가 전기자동차엑스포에 온 목적은 전기자동차 신청 때문이였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전기차를 상반기/하반기 접수 후 추첨을 통해 판매하였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3월달 접수 후 추첨을 통해 전기차 판매가 이루어지며, 하반기에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울러, 전기차 접수는 6일부터~15일까지 엑스포 현장에서만 받으며, 그 이후 20일까지 자동차 브랜드 매장에서 받는다고 합니다.

※ 2014년 지난해 제주도의 전기차 보급대수는 860여대 였지만, 올해는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원차량 3000대 중 절반인 약 1500대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 보조금(2,200만원)+충전기(600만원) 부분에 대해 지원됩니다.

 

전기자동차라는 부분에 대해 [충전]때문에 정말 많이 망설일 것 입니다. 저도 [충전]때문에 많이 망설였습니다. 근데요. 직접 운행해 본 결과, 충전기를 집에 설치하거나 아파트에 사시는 경우 지정된 주차공간에 충전기 설치도 하실 수 있고, 올해 정말 많은 충전기가 제주도내 곳곳에 설치된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을 고려했을때 정부 보조금을 받고 구매한다면 충분히 매력적이다라는 결론을 내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앞둔 저에게 자동차 한대가 더욱 필요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전기차 신청을 하게되었고, 제발... 추첨에 당첨되길 바라며, 이만 게시글을 줄입니다.

 

2015.03.10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