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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일락입니다. 오늘 회사를 쉬는날이라서.. 잠자다가 너무나 할게 없어서 ㅎㅎ 차를 몰고~~~ 그냥 드라이브를 갔다왔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좋은 날씨에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요즘 지쳐있는 제 마음을 달래주었습니다.~^^
금능해수욕장에서 비양도를 바라봤던 모습입니다. 따른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물 색깔에~~ 정말... '우와~'라는 감탄사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림 시내에서 굴짬뽕 한그릇을 뚝딱 해치우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쉬는날 이렇게 잠시 시간을 내어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는게 너무나 좋습니다. 제주도민이라는 큰 자부심을 느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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