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어제 '설날'은 모두다 웃음가득하게 보내셨습니까??? 저는 어제...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친구 녀석들과... 술 한잔을 하고... 이제야 일어났습니다.ㅜ

현재 제주도에 살지 않고 설, 추석에만 제주도를 찾고 있는 오래된 제 친구들을 만나서 너무나 재밌는 시간을 보낸 듯 합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만나는 친/인척 분들과도 웃음가득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20대 취업준비생 입니다. 어제 설날을 보내기 이전에 '취업은 했니?, 결혼은 안하니??' 등 듣기 싫은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말을 '안부'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다시 한번 '화이팅'!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 저는 언제나 찾아오는 우리의 시련보다 더욱 심한 시련을 이겨낸 장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럼 바로 그곳으로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하는 장소는 '강원도 양양의 낙산사 일원' 일원입니다.

 

'화재의 시련을 딛고 일어섰다.'

 

강원도 양양에 있는 '낙산사'는 2005년 4월 5일 일대 대형 산불로 인해 많은 전각이 소실되었습니다. 그 이후 단원 김홍도의 '낙산사도'와 발굴조사를 근거로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였으며, 2009년 10월 12일 복원 불사를 회향하였습니다.

 

'불'은 모든것을 태워버립니다. '대형 산불'로 인해 강원도 양양의 낙산사 일원은 모두 타 버렸으며, 1000년 역사의 '낙산사'도 일부가 불에 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화재의 시련'을 딛고 일어서 현재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강원도를 대표하는 '절'로 바뀌었고, 많은 여행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 그럼~~~ 어떤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지, '낙산사' 안으로 들어가보시기 바랍니다.^^

 

 

 

▲ 언제 '산불'이 일어났음을 의심케하는 아름다운 소나무 길을 걸어서 들어가봅니다.

 

 

 

▲ 템플스테이를 할 수 있는 낙산사 '인월요' 입니다. 만일, 템플스테이를 원하신다면 일주일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시면 하실 수 있습니다.

 

 

 

▲ 낙산사 안으로 들어가기 이전에 손, 발을 씻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제가 '낙산사'를 찾은 날... 너무나 추웠기에~~ 저는 패~쓰!!

 

 

 

▲ 위의 사진이 보이시나요??? 2005년 당시 산불이 일어나서 일부 나뭇가지가 타버린 모습입니다.

 

낙산사 외부 및 내부에는 불에 타버린 나무들이 계속 눈에 들어왔습니다. 타버린 나무가지를 정리하지 않고 그대로 놔둔것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모두모두 불조심!!! 또 조심!!!

 

 

 

▲ 이제 위의 사진에 보이는 '홍예문' 이라는 입구를 통해서 '낙산사'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 이제 낙산사 안에서~~ 아름다운 자연경치와 함께! 내 자신으로의 여행을 시작해봅니다.^^

 

 

 

 

▲ 낙산사 칠층석탑(보물 제 499호) 입니다. 의상대사가 이 탑을 처음 세울 때 3층이던 것을 1467년 7층으로 만들어 낙산사의 보물인 수정염주와 여의보주를 봉안하였다고 합니다.

 

 

 

▲ 칠층석탑이 있는 부근에서 '반대편'을 바라보니 두 눈에 들어오는.. 광경!!! 대단하죠잉!!!

 

 

 

▲ 낙산사의 '꿈이 이루어지는 길'을 거닐어 봅니다.!

 

 

 

 

▲ 이곳에서 저도 꿈이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 짧은 '꿈이 이루어지는 길'을 지나니~~ 두 눈에... 엄청난 광경이 들어옵니다.!

 

바로 낙산사의 '의상대, 홍련암'과 함께 유명한 '해수관음상' 입니다.

 

해수관음상은 당시 주지 원철스님이 양질의 화강암 산지로 손꼽히는 전라북도 익산에서 석재 700여톤을 운반하여 만들었으며, 높이 16m, 둘레 3.3m, 최대 너비 6m로 만들어졌습니다.

'해수관음상'은 직접 보시면... 어마어마한 크기에 압도되길 것 입니다.

 

 

 

▲ 해수관음상 주변으로 '동해 바다'를 잠시 둘러봅니다.^^

 

 

 

 

 

▲ 해수관음공중사리탑.비 입니다.

 

비문에 따르면, 1683년 홍련암 개금불사도중 공중에서 떨어진 진신사리를 탑에 세워 봉안하였다고 합니다.

 

솔직히, 비문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뻥!! 하고 뚫린 바다를 직접 바라보고 서 있다는 것.... 감탄사만 연발하게 되었습니다.

 

 

 

▲ 보타전 앞 마당에 있는 나무도 산불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해주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낙산사를 둘러본 후... 낙산사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로 이동해봅니다.

 

 

▲ '의상대' 입니다.

 

관동팔경 중 하나인 의상대는 의상대사가 중국 당나라에서 돌아와 낙산사를 지을 때 산세를 살핀 곳이라고 합니다.

'의상대'는 주변이 해송과 암벽 그리고 동해바다가 어우러진 대표적인 해안 정자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동해안에서 손꼽힌다고 합니다.

 

 

 

▲ 의상대에서 바라본 낙산사의 또다른 장소인 '홍련암' 입니다.

 

 

▲ '홍련암'으로 걸어서 가는 도중에도 '화재의 흔적'이 두 눈에 들어옵니다.....

 

 

 

▲ 의상대와 홍련암은 모두 절벽에 위치해 있습니다.

 

거친 동해바다의 파도가 절벽에 와서 부딪치는 모습은~~~ 잠시 넋을 놓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 홍련암에서 바라보는 '의상대'의 모습입니다.

 

절벽위에 마련된 정자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홍련암 입니다.!

 

의상대사가 동굴속으로 들어간 파랑새를 따라가 석굴앞 바위에서 기도하다 붉은 연꽃 위의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고 세운 암자입니다.

 

 

오늘 '낙산사'에 대한 게시글을 작성하면서, 이런 저런 정보를 찾아보면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종교'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낙산사'에 있는 정보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직접 다녀온 '낙산사'에서 제가 받았던 기분은 꼭!! 전하고 싶습니다.^^

 

※ 낙산사는 제 강원도 여행 일정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버스타고 지나가다 잘못내려 낙산사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낙산사의 안타까운 시련을 듣게 되었으며, 말도 안되는 아름다운 경관을 보면서 잠시나마 '사색'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네의 삶에는 언제나 '돌발'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돌발'이라는 부분은 미리 예측할수도 없고 대비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돌발' 이라는 부분은 때로는 '기회'가 되며, 때로는 '실패'라는 단어로 다가옵니다.

 

대형산불이라는 돌발에 부딪쳐 시련을 겪은 '낙산사'!! 하지만, 현재는 시련을 이겨내어 많은 여행객분들의 발길을 붙잡는 장소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2013년!!! 그 어떤 '시련'에도 흔들리지 않고, 웃음을 잃지 않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다 '행쇼(행복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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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27.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