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락의 여행기/뉴질랜드에서의 6개월

겨울에도 뜨거운 물이 나오는 핫 워터 비치 - 뉴질랜드 코로만델 -

♡아일락♡ 2013. 10. 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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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글을 하나 올리고~~ 코로만델에 대해 흥미를 아무도 가지지 않을 것 같아서... 글을 한개 더 올립니다. ㅎ

 

 

오클랜드에서 코로만델 입구인 '템즈'까지는 1시간 40분이지만.. 코로만델 입구부터 코로만델에 숨어있는 각 관광지를 둘러보려면... 6시간 7시간 이상 걸립니다. 그리고 코로만델은 중간중간 제주도 같이 정말 많은 오름이 있기에 운전자는 정말 조심하면서 운전해야합니다.

 

혹시~ 제주도의 516 도로를 운전해보셨나요?? 그런길을 6시간 7시간 운전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 그렇지만~ 여러분의 양옆에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여러분의 피곤함을 말끔히 씻어줍니다.

 

 

제가 원래 뉴질랜드 여행중에 '코로만델' 여행은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요.. 코로만델중의 가장 유명한 한장소! 때문에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제가 소개하는 관광지는 '핫 워터 비치 (Hot Water Beach)

 

 

핫 워터 비치는 템즈 입구에서 차로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사이가 걸렸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핫 워터 비치!! 정말 신기한 광경과 멋있는 풍경이 저희를 다 녹여버렸습니다. ㅎ

 

 

핫 워터 비치의 유래 : 이 해수욕장의 백사장을 파면 온천처럼 뜨거운 물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물은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따뜻하고 뜨거운 물이 나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핫 워터 비치를 소개할께요 ㅎㅎ 사실 ... 그냥 재밌자고 찍은 제 사진이 더 많네요 ㅎ

 

 

 

핫 워터 비치로 가는 길은 정말 험하고 험합니다. 산을 여러개를 넘어야하고요. 이곳 특징이.. 'give way'라고 차선이 한개로 갑자기 줄어드는 장소가 많습니다. 갑자기 1개로 합쳐지면..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차와 서로 양보를 하면서 길을 건너야 합니다.~ 그리고 차를 잘못 들면... 비포장도로가 기다리고 있으니 GPS를 꼭 챙기고 다니세요 ㅎ

 

 

 

핫 워터 비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일단 비치로 달려 내려가니~ 멀리 사람들이 몰려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있는 지역으로 걸어와 보니~~ 지금 뉴질랜드는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 날씨인데요.

윗옷을 벗고, 수영을 하고 갑자기 모래로 몸을 숨기고 하는 광경이 포착되었습니다.

 

 

 

가까이 가보니... 삽으로 웅덩이를 파서~ 그곳에 앉아 여러명이 여유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지금 위의 사진의 남성분이 앉아있는 부분의 밑에서 핫 워터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 물은.. 제가 상상한 이상으로 뜨겁고~ 정말 신기한 광경이였습니다.

아~~ 옷을 가져왔더라면... 내 멋진 몸(?)을 ㅎㅎ 그냥 보여주는데 ㅎㅎㅎㅎㅎ

만약.. 제주도에도.. 이런장소가 있다면.. 1년 내내 수영이 가능할 듯..

아닌가요? ㅎㅎㅎ

 

 

 

그리고 핫워터 비치를 구경하고 돌아나오면서~~ 같이 이번 여행을 하고 있는 분들과 사진을 찍으면서 잠시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였습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점프샷~~~

 

 

 

내랑 같이 여행을 함께하고 정말 친하게 지내는 우리 3인방~~ ㅎㅎㅎ

 

 

 

아~~ 나... 뛴줄 알았는데.. 타이밍이 먼지 ㅎㅎ

카메라... 타이머 어려워염..ㅜ

 

 

 

다시 한번 다같이 도전~~~ 이번에도 실패..ㅜ

 

 

 

그냥.. 포기하고~~ 돌을 배경으로 다들 각자 소장용 사진 한장씩 찍었습니다.

그리고 뉴질랜드 간다고~ 작년 12월에 받은 나이키 모자~~ 나름 인증샷입니다.

"선물해주신 모자~~ 감사히 잘 쓰고 있습니다."

 

 

 

핫워터 비치의 마지막은 우리의 추억을 위해 단체 사진~~ ㅎ

 

 

 

 

 

 

 

 

 

I was here... - 승윤 -

 

제주도에서 태어나서 이제까지 제주도를 정상적으로 벗어나 본 적 없는 촌놈이..

이렇게 우리나라 반대편에 있는 바다가에 왔다갑니다.

 

이렇게 코로만델 첫 여행지였던 '핫 워터 비치'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함께~ 가슴에 쌓아놨던 먼가를 벗어던져 버렸습니다.

제주도 있을 때에는 언제나 가졌던 마음... 자연아~ 정말 고맙다... 언제나 그자리에 있어줘서...

 

나머지 여행기는 다음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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